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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빠요엔
아들은 과연 삼수를 할 것인가....
"......"
"시발.."
엄마가 동대생이 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 (선배님에게) 마망!!!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선배라니
아들은 오늘부터 살림하면서 엄마를 뒷바라지 하는거시다
무스코고로시
나이먹은 엄마도 하는데 너는 이게 뭐니! ( 등짝스매시)
아들이 묘하게 슬퍼보인다
그건 아빠가섞여서!!!!.....
가만히 있던 아빠 : 하...
실제로 명문대 나온 부모를 둔 자식은 이런 거 존나 스트레스
엄마(한심)
아들 공부 실력 브론즈구요
ㅋㅋㅋ 공부도 유전이라는데 탓할 구석이 없어졌네 ㅋㅋㅋ
이건 엄마가 아들한테 공부좀 하라고 해도 죄가 없을거같네 늙은 뇌로도 가능한걸 증명하고 핏줄도 같으니 ㄷㄷ
ㅈ살마렵겠다...
다음해에 아들 합격하면 엄마의 대학교 1년 후배가 되겠네
엄마 이제 아빠 닮아서 공부못한다 시전
도쿄대니까 줌마 등록 안할거면 한명 억울할수도
도쿄대는 예비 없나요??
이거 뒷이야기 들었던거 같은데 까먹었다 ...
아빠 : (내아들 맞네)
아빠:1년뒤에 보자 나도 재수하마
근데 저분 원래 동경대 가려다 실패하고 평소 직업도 과외선생이였나 아무튼 공부 안놓고 하던사람이더라
날 응원하기로한 엄마가 시험에 합격하여 동대생이 된것에 대하여~재수생은 이번에도 떨어졋다~
아들 : (친엄마가 아닐거라는 일말의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는 중.)
공부하는 노력도 유전자라고 하던데 저건 유전탓도 못하겠네
“아들 왜 대학 합격을 못하니? 공부 하는거 맞니?” “악!!!!!!! 그럼 엄마가 해보던가!!!!!!!!!!!!!!!” 그래서 함
삼수라도 해서 도쿄대 들어가면 영광이지
저건 진짜 나는 엄마의 2회차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저정도는 아니지만 50대에 임용고시 다시보신 친척 계셨음 자식이 이걸 패스 못하는게 이해가안간다고 하셨지
임용고시를 다시 봤다면 이미 한번 쳤었단 거네?
맞아 좀 복잡한 가정사가 있어서 한번 퇴직하신다음에 다시 들어가신거지
아하
ㄹㅇ 엄마는 아들 개 쪼아도 ㅇㅈ
학습지능은 모계쪽 영향이크다던데 후샏
이럼 3수 못하지 ㅋㅋ
아빠도 다음해에 도전해서 아빠만 합격하면 더웃기겠다
아들은 집에서 살림 챙겨라
이것도 옛날 기사네
ㅋㅋㅋㅋㅋ 공부는 근데 ㄹㅇ 유전자도 있지만, 자기가 스스로 하는게 제일 큰듯 엄마는 전문직, 아빠는 서울대공대인데 자식은 분교 ; 물론 내 얘기는 아님
아는애 동생 어머니가 동생이랑 같이 공부해서 동생 서울대 보낸일은 있었는데 저긴 어머님께서 ㄷㄷㄷ
엄마 : 넌 오늘부터 아빠 아들이다
마...마망...??
그냥 엄마가 대학가고 아들이 가사하는게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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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동대생이 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 (선배님에게) 마망!!!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선배라니
ㅋㅋㅋ 공부도 유전이라는데 탓할 구석이 없어졌네 ㅋㅋㅋ
그건 아빠가섞여서!!!!.....
나이먹은 엄마도 하는데 너는 이게 뭐니! ( 등짝스매시)
“아들 왜 대학 합격을 못하니? 공부 하는거 맞니?” “악!!!!!!! 그럼 엄마가 해보던가!!!!!!!!!!!!!!!” 그래서 함
엄마 이제 아빠 닮아서 공부못한다 시전
근데 저분 원래 동경대 가려다 실패하고 평소 직업도 과외선생이였나 아무튼 공부 안놓고 하던사람이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
"시발.."
엄마가 동대생이 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렌샤
아들 : (선배님에게) 마망!!!
쿠아곰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선배라니
아들은 오늘부터 살림하면서 엄마를 뒷바라지 하는거시다
무스코고로시
나이먹은 엄마도 하는데 너는 이게 뭐니! ( 등짝스매시)
아들이 묘하게 슬퍼보인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냥꾼
그건 아빠가섞여서!!!!.....
가만히 있던 아빠 : 하...
사냥꾼
실제로 명문대 나온 부모를 둔 자식은 이런 거 존나 스트레스
엄마(한심)
아들 공부 실력 브론즈구요
ㅋㅋㅋ 공부도 유전이라는데 탓할 구석이 없어졌네 ㅋㅋㅋ
이건 엄마가 아들한테 공부좀 하라고 해도 죄가 없을거같네 늙은 뇌로도 가능한걸 증명하고 핏줄도 같으니 ㄷㄷ
ㅈ살마렵겠다...
다음해에 아들 합격하면 엄마의 대학교 1년 후배가 되겠네
엄마 이제 아빠 닮아서 공부못한다 시전
도쿄대니까 줌마 등록 안할거면 한명 억울할수도
도쿄대는 예비 없나요??
이거 뒷이야기 들었던거 같은데 까먹었다 ...
아빠 : (내아들 맞네)
코스트코
아빠:1년뒤에 보자 나도 재수하마
근데 저분 원래 동경대 가려다 실패하고 평소 직업도 과외선생이였나 아무튼 공부 안놓고 하던사람이더라
날 응원하기로한 엄마가 시험에 합격하여 동대생이 된것에 대하여~재수생은 이번에도 떨어졋다~
아들 : (친엄마가 아닐거라는 일말의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는 중.)
공부하는 노력도 유전자라고 하던데 저건 유전탓도 못하겠네
“아들 왜 대학 합격을 못하니? 공부 하는거 맞니?” “악!!!!!!! 그럼 엄마가 해보던가!!!!!!!!!!!!!!!” 그래서 함
삼수라도 해서 도쿄대 들어가면 영광이지
저건 진짜 나는 엄마의 2회차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저정도는 아니지만 50대에 임용고시 다시보신 친척 계셨음 자식이 이걸 패스 못하는게 이해가안간다고 하셨지
임용고시를 다시 봤다면 이미 한번 쳤었단 거네?
맞아 좀 복잡한 가정사가 있어서 한번 퇴직하신다음에 다시 들어가신거지
아하
ㄹㅇ 엄마는 아들 개 쪼아도 ㅇㅈ
학습지능은 모계쪽 영향이크다던데 후샏
이럼 3수 못하지 ㅋㅋ
아빠도 다음해에 도전해서 아빠만 합격하면 더웃기겠다
아들은 집에서 살림 챙겨라
이것도 옛날 기사네
ㅋㅋㅋㅋㅋ 공부는 근데 ㄹㅇ 유전자도 있지만, 자기가 스스로 하는게 제일 큰듯 엄마는 전문직, 아빠는 서울대공대인데 자식은 분교 ; 물론 내 얘기는 아님
아는애 동생 어머니가 동생이랑 같이 공부해서 동생 서울대 보낸일은 있었는데 저긴 어머님께서 ㄷㄷㄷ
엄마 : 넌 오늘부터 아빠 아들이다
마...마망...??
그냥 엄마가 대학가고 아들이 가사하는게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