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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월스미스:대신에 와일드와일드웨스트에는 거대로봇타란튤라가 나온다고
솔직히 매트릭스로 명감독인거처럼 포장됐지만 b,c급 비디오영화 찍던 허접들이 본적도 없는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거절하는게 합리적이지
워쇼스키는 형제에서 남매 남매에서 자매 되니까 옛날 영화 시절얘기할때 형제 하면 "아 맞다 쟤네 남자였지." 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
매트릭스 이후로 제작한 영화들은 하나같이 ... 망함.
뭔가 이것저것 집어 넣었는데 이게 기가 막히게 믹스 되서 쩔었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명작은 명작이라고 생각함 보통 매트릭스 하면 떠오르는 나비가 꿈꾼건가 내가 꿈꾼건가 하는 얘기뿐만 아니라 이공계에서 프로그래머들이 공감하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게임개발자들이 밸런스 패치 하는 업무에서도 매트릭스 얘기에 공감하는거 보고 참 대단하다 느꼈더랬음
지금에는 흔한 360도 촬영인데 저때만 해도 저거 흉내낸다고 다들 돈 수억 깨졌지..
여기 나온 또하나의 썰이 인디펜던스 데이 찍고 맨인블랙은 안하려했는데 제작자인 스필버그가 전화해서 설득했다고함 S : "왜 안한다는 거야?" W : "외계인 나오는 거 이제 안하려구요" S : "부탁인데 이번만큼은 뇌를 쓰지말고(생각하지 말고) 해" S : "대신 내 뇌를 써(내 생각대로 해)" W : '그래 조스도 만든 사람인데 믿지 뭐'
후속작에선 마누라님께서 출연하심.. 일명 인순이 누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뭔가 이것저것 집어 넣었는데 이게 기가 막히게 믹스 되서 쩔었지..
우연히 스토리가 좋은 특촬물이라기보단 블레이드러너 같은 미래 배경에 종교를 더한 사이버리젼 같은 장르지
월스미스:대신에 와일드와일드웨스트에는 거대로봇타란튤라가 나온다고
거대로봇공룡이었으면 세기의 명작 영화로 남았을텐데!
ㄹㅇ 개재밌게 봤는대 ㅋㅋㅋ
그 하체불구 빌런이 지팡이로 미녀들 희롱하는 영화 말이지? 나름 재미있게 봤음 ㅋ
Insanus
거기서 그거 나왔잖아 브라 뽕의 질감 ㅋㅋㅋㅋ
어허 썩 치우지 못할까!
야 누가 빨리 둘리 싯팔짤좀 빨리
잊고 싶더라.....근데 5편이 더할줄은 저땐 몰랐다.
내용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그 로봇 타란튤라때문에 dvd 샀었지 ㅋㅋㅋ
그런데 WWW 만큼 제작비 많이 들어간 큰규모의 스팀펑크 영화가 드믐...이놈이 폭망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공룡과 로봇이 같이 나와서 망하기 참 힘든데..
영화보다가 잔건 진짜 이게 처음임 웬만한 쓰레기도 안자고 다 보고 욕하고 나왔는데
워쇼스키는 형제에서 남매 남매에서 자매 되니까 옛날 영화 시절얘기할때 형제 하면 "아 맞다 쟤네 남자였지." 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
점프..점프를 보자
쌉오타쿠...
루리웹-4998106565
3편이 오락성을 좀 더 챙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물론 골리앗 대부대씬은 좀 쩔었지만서도
전 그래도 3부는 대규모 전투씬도 있고 꽤 재밌게 봤는데, 2부는 기억 자체가 희미함... 열쇠 어쩌고만 기억남.
2부 기억에 남는건 네오vs스미스 떼거리 정도
전 반대로 2부는 이것저것 싸움이 많았는데 3편은 대규모 전투랑 스미스랑 싸움 말곤 딱히 기억이 안나오
루리웹-4998106565
2부도 나름 명작이야 빌런들 포스도 쩔었고 마지막 고속도로 추격 전투씬은 레전설임. 실제 자동차 수십대 부시고 때려박고 실제 고속도로 셋트까지 만들어서 촬영했음. 사실 1편 말고 2,3편은 상편하편으로 나뉜 같은 작품이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
ㅇㅇ 그래서 2편은 뭔가 이야기가 매듭짓는 느낌이 약해서 별로였음. 그나마 2편이 중간다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루리웹-4998106565
... 개인적으로 1 2 3편이 한 영화라고 보면 별문제 없음.
근데 액션은 개쩔었는데 새로운스토리나 시나리오상의 뭐는 없었어. 1편이 구축한 놀라운세계관에서 그저 액션이나 하는느낌. 3편은 좀 개인적으로 많이별로였고..
루리웹-4998106565
2편이 제일 쩔었음.
루리웹-4998106565
매트릭트 2편의 HOLIDAY가 울려 퍼지면서 비오는날 박중훈과 안성기의 크로스 카운터 씬은 정말 멋졌죠.
https://www.youtube.com/watch?v=hm2szuXKgL8 육성으로 들으세요.
데드몽키
여기 나온 또하나의 썰이 인디펜던스 데이 찍고 맨인블랙은 안하려했는데 제작자인 스필버그가 전화해서 설득했다고함 S : "왜 안한다는 거야?" W : "외계인 나오는 거 이제 안하려구요" S : "부탁인데 이번만큼은 뇌를 쓰지말고(생각하지 말고) 해" S : "대신 내 뇌를 써(내 생각대로 해)" W : '그래 조스도 만든 사람인데 믿지 뭐'
솔직히 매트릭스로 명감독인거처럼 포장됐지만 b,c급 비디오영화 찍던 허접들이 본적도 없는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거절하는게 합리적이지
일군
매트릭스 이후로 제작한 영화들은 하나같이 ... 망함.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트릭스는 영화계 큰 혁명이었지
매트릭스 전에 찍은 영화가 1개 밖에 없음 https://www.imdb.com/title/tt0115736/?ref_=nm_flmg_wr_20 거기다 평이 잘나온 편이고
클라우드아틀라스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의 역작임
나는 그래도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근데 형제+다른감독 작이고 대중성 없다는건 인정하지만...
그 얘기는 반지의제왕 감독 피터잭슨한테도 똑같이 적용됨.
저도 클라우드아틀라스보고 나오는길에 서점에서 책까지 구입했음. 물론 책은 아직까지 안 읽음 ㅋㅋㅋ
피터 잭슨은 천상의 피조물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도 올라갔고 베니스 은사자상 포함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했었음. "b,c급 비디오영화 찍던 허접" 에 묶일 급은 아니었음.
결국 발차기도 네오가 안 한..
지금에는 흔한 360도 촬영인데 저때만 해도 저거 흉내낸다고 다들 돈 수억 깨졌지..
그 촬영연출 발상자체가 저기서 나왔으니까.
참... 지금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도 저런 시간정지+360도 연출 심심하면 나오는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도 나름 괜찮던데
OST가 괜찮았음...아직도 들음
윌 스미스 입장에서도 거절하고 다른 영화 찍으러 간다고 해도 딱히 자기 커리어에서 큰 영향 올 것도 없었지
개인적으로 와일드와일드웨스트도 괜찮았음. 스팀펑크를 잘 그려낸 영화로 기억됨.
거시기 총과 하루종일 지치지 않은 기계 ㅈㅈ
와일드와일드웨스트도 꿀잼명작, 못 흥해서 아쉽다
요즘은 감독안하나
워쇼스키 '형제'는 요즘 영화 안만듬
매트릭스4 촬영중
? ㄹㅇ?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783862?search_type=subject&search_key=키아누
심지어 매트릭스4와 존윅4 동시 개봉함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명작은 명작이라고 생각함 보통 매트릭스 하면 떠오르는 나비가 꿈꾼건가 내가 꿈꾼건가 하는 얘기뿐만 아니라 이공계에서 프로그래머들이 공감하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게임개발자들이 밸런스 패치 하는 업무에서도 매트릭스 얘기에 공감하는거 보고 참 대단하다 느꼈더랬음
난 고등학생때 처음 친구들하고 같이 매트릭스1 봤을때 그 배신자 녀석 얘기로 두시간동안 얘기한 적이 있었음. 자기같아도 그냥 기억 지우고 매트릭스 속에서 부자로 떵떵거리며 살거라는 놈들이 반이 넘었던가...
ㅇㅇ. 이런식의 화두와 생각할거리 던져주고,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이 나오는것도 명작의 조건이나 특징중 하나같더라고
마치 저 훗날의 명작이 될 영화를 못알아본 윌스미스의 안목이 낮은 것 같지만 실제로 결과를 아는 우리들이니까 하는 말이고 저 당시 윌스미스 입장이 되면 저런 설득력 떨어지는 설명만 듣고 캐스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겠지... 윌스미스 커리어에서 대부분의 좋은 영화는 출연전에 이미 흥할거 같다는 감이 왔을테니까
초기제작단계에서 판별 가능한 정보는 관객이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지금 우리야 360도 촬영이면 아 그거 하는데 당시에는 감도 안잡혔으니
저분들 매트릭스 시리즈랑 브이 포 벤타타 빼곤 죄다 폭망하지 않았냐?
비형 나온 닌자 어쌔신든 괜춘했음.
잠만 남매된거는 알았는데 언제 자매가 됐냐
와일와일웨스트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왜 흥행이 안됬을까..
후속작에선 마누라님께서 출연하심.. 일명 인순이 누나
고스트는 박상민
나이오비!
이 세계는 진짜 암울하고 정치하는 인간들이 거하게 삽질해서 기계들의 세상들이 올 것이다. 알파고 님 충성충성
띠용
빨간 약 줄까 파란 약 줄까? 타이레놀이나 주세요
불릿 타임 한 신 촬영 비용이 120억 원이었음...... 정말 대단..... 2편 부터는 3D캐릭터로 만들어서 돌려서 리얼감이 떨어졌지만.... 1편의 불릿 타임 장면들은 정말 명 장면임.
2편부터는 실제 아니었음? @_@?
2편 3편의 불릿 타임은 Full CG
아하!!! // 근데 저 한씬이 돈이 엄청 드네요 ㄷㄷㄷㄷ
당시 디지털 카메라 초창기 시절 니콘 디카를 초당 100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하게 개조해서 찍었습니다. 그런 카메라를 120대 사용 했어요. 시뮬레이션 작업도 오래 걸렸고 배경도 새로 다 만들어야 했기에 시간과 비용의 싸움이었지요....
그냥 카메라 설치하고 뿅 찍는게 아닌가보네요 ㅎ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윌 스미스가 네오 역을 맡았으면 뭔가 내용이 조금은 밝아졌을 것 같다
입 잘터는 네오 2편 아키텍처인가 걔랑 말싸움도 가능했을듯 ㅋㅋ
회의에서 저런거 들었으면 ㅁㅊㄴ들인가 하긴 했겠닼ㅋㅋ
윌스미스 나왔으면 그냥 롱코트 걸친 K란 기분이 가시지않을거 같아.
워쇼스키:니가...니가 점프하는 도중에 360도로 그 장면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봐 니가...니가 점프하는데 막 멈추고...카메라가 막...널 감싸고... 키아누 리브스: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랬을지도 ㅋㅋㅋ
Wuh.
메트릭스 리뷰보니까 2,3편이 좀만더 재미있게 만들어졌으면 대명작으로 꼽힐정도로 깊이가 있는거 같음
윌스미스가 매트릭스에 출연했다면 윌스미스가 존윅이 될수도 있었던 건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도 잘만들었고 재미도 있었음.
2-3로 갈수록 볼거리는 화려해지는데 세계관 확장할수록 내러티브의 한계 슬슬 드러나는게 보여 아쉬웠음 1은 정말 깔끔한 명작
트리니티, 쿠사나기, 퓨리오사 같은 강한 여전사 캐릭터들 너무 좋다. 매트릭스 다시 보고 싶네.
윌스미스가 트리니티로!
이쯤되면 키아누가 왜 이영화를 선택했는지 궁금해지네 ㅋ
근데 매트릭스는 1편내용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2편,3편내용은 잘 기억이 안남,,
1편은 잘봣는데 2편 3편은 몰입이 안되서 아예 안봤네요
워쇼스키자매의 바운드라는 영화도 재밌습니다.
뭐야 감독들 성전환 수술함??
윌스미스 뭔가 상상이 안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