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플라시보 제약
플라시보 제약 플라시보 플러스 30 PTP포짱 30알
가격 999엔
플라시보와 플라시보 효과
플라시보에는 유효성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쓸 길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플라시보의 복용으로 다양한 변화를 실감했다는 다수의 사례가 보고되어 '플라시보 효과' 로서 일반화된 것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는 유효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플라시보를 계기로 복용자의 감각에 나타나는 변화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복용자 자신의 몸이 본래 지닌 자연적인 힘을 교묘히 이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 제품은 '플라시보 효과'를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인간병용 위약으로서의 쓰임새
★★★★☆ 잘 만들져있습니다
어머님이 치매로 약을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십니다.
병원에서는 시판약을 먹지 않게 주의하라고 합니다만 아무리해도 두통약을 먹고싶다셔서 가짜약을 찾았는데
이 상품은 처방전도 그럴싸하게 보여서 어머님도 의심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복용하고 계십니다
개량해주었으면 하는 점이 한가지 있는데 박스의 오렌지색이 아무래도 시판약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파란색인 쪽이 좀 더 그럴싸하게 보이지 않을까싶어 별을 4개 줬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구매중이므로 상자의 디자인이나 색상에 변화를 준 상품을 준비해준다면
어머님이 약이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하실때 다른 약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문제해결되어 안심입니다
처음 써봤습니다 치매를 앓는 어머님이 진통제를 수차례 계속 드시는 바람에 내용물을 바꿔서 써봤습니다
병은 마음먹기에 달렸다죠. 아주 편리합니다.
와 글보기전엔 생각도 못했는데 멋진데
불암감으로 과다하게 약을 복용하는 환자도 있다고 하니 적절한 대처가 될 것 같습니다.
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한테 저렇게 필요하구나 생각도 못 했네
폰약ㅋㅋㅋㅋ
이런 용도가 있구나...
먹어야 될 약을 바꿔치기하는 거라면 플라시보약이 아니더라도 바꿀 약은 많으니 굳이 저걸로 악용하진 않을듯
우리 간병인 병실에도 저런류의 약물중독 환자가 있어서 참 큰일임 실제로 본인은 졸피뎀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는데도 반드시 그 약을 먹어야 본인은 잘 수 있다고 하도 컴플레인 걸어서... 걍 플라시보로 생리식염수 100짜리 달아주고 그럼... 그러면 존나 꿀잠... 진짜 돌겠음...
애초에 우리가 먹는 시판약도 90프로 이상이 걍 전분임 진짜 화학성분은 미리그램 단위로 들어있는데 먹을때 적어도 집을수는 있어야 되니 전분으로 부풀려서그 크기인거
ㅇㅇ안가르쳐주는게 나을듯. 혹시라도 다른 병원에 입원했을때, '당신들도 나 속여서 가짜약 쓰는거지??' 이렇게 깽판치면 골치 아프잖아
원래 약도 실제 성분은 손톱만큼도 안되니까 실효성분만 빼고 일반약 맛만 나게 만들었을듯
ㄷㄷㄷㄷ
와 예상외의 사용처 ㄷㄷ
이런 용도가 있구나...
ㄹㅇ 상상도 못함;; 걍 장난용이나 사기라 생각했는데
와 글보기전엔 생각도 못했는데 멋진데
아니 딱 저렇게 좋데 필요한 사람이 나오다니..!
이거.. 반대로 악용될 수 있을꺼 같은데.. ㄷㄷ
루리웹-2717604724
먹어야 될 약을 바꿔치기하는 거라면 플라시보약이 아니더라도 바꿀 약은 많으니 굳이 저걸로 악용하진 않을듯
진짜약을 바꿔치기 힘들게 일부러 판매가를 높게 설정한듯
쓴맛도 있을라나?
쓸모 없는건줄 알았는데 꼭 필요한 약이었구나
폰약ㅋㅋㅋㅋ
불암감으로 과다하게 약을 복용하는 환자도 있다고 하니 적절한 대처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사용처가 그럴 것 같더라
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한테 저렇게 필요하구나 생각도 못 했네
그럼 재료가 뭘까...걍 밀가루 같은건가?
그냥 약에도 전분 들어가니까 전분아닐까??
일해라심슨
원래 약도 실제 성분은 손톱만큼도 안되니까 실효성분만 빼고 일반약 맛만 나게 만들었을듯
일해라심슨
애초에 우리가 먹는 시판약도 90프로 이상이 걍 전분임 진짜 화학성분은 미리그램 단위로 들어있는데 먹을때 적어도 집을수는 있어야 되니 전분으로 부풀려서그 크기인거
헐
왜놀람? 실제 크기대로면 진작에 치사량이야 뭔 약이건간에
놀랄 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여욧!
그럼 왜 맛없게 만드는거지ㅠ 과량복용 방지용?
맛있으면 막먹을거자너... 어릴때먹던 노바 생각해봐요...
맞음 애기들이 입에 넣으면 뱉으라고 맛없게 만듦 비슷한 이유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팩도 뒷면 핥으면 떫고 씀
맛잇으면 약을 걍먹어서 안전위험 애들껀 오히려 약첨가한게 먹게하기위해
그리고 맛첨가한건 어느정도 복용해고 안전한애들위주만 허가됨
ㅇㅇ 맞어.. 아이들의 경우는 진짜로 맛있으면 많이 먹어서 그려...
그럴듯하네
플라시보 인줄 알고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데
플라시보 효과는 나타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그래서 보증을 못한다고 적어놓는거.
플라시보 비아그라
위약도 약은 약이군...
성분이 전혀 없다고? 그럼 비스킷 같은 건가
그치 아무맛안나는 사탕같은거?
어렸을때 까먹던 알약사탕같은느낌인듯
원래 알약은성분 90% 이상이 밀가루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장난같은 건가 했더니 의미가 있는 제품이네..
처음엔 뭔 쓰임새야 하고 봤는데 저런 ㅠㅠ
타이레놀도 하루 6알 먹으면 간에 손상을 준다는데 약 복용량을 줄이는 목적으로는 좋겠네
실제로 정신이믿는대로 되는경우도있음
확실히 그럴듯한 효과 그대로보네
문제해결됐는데 왜 별 네 개 에요 더 줘요
의심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좀더 종류별로 다양한 패키지를 원하는거지 ㅋㅋ
플라시보는 과학적으로 증명 된거니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
우리 간병인 병실에도 저런류의 약물중독 환자가 있어서 참 큰일임 실제로 본인은 졸피뎀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는데도 반드시 그 약을 먹어야 본인은 잘 수 있다고 하도 컴플레인 걸어서... 걍 플라시보로 생리식염수 100짜리 달아주고 그럼... 그러면 존나 꿀잠... 진짜 돌겠음...
퇴원하는 날 의사선생이 밝혀줘야지 뭐... 쨔쟌~! 님이 맞던건 생리식염수였답니다! 그래도 꿀잠 주무셨죠? 뭐 이렇게 ...안 가르쳐주는게 더 나을래나.
가르쳐주면 사기꾼이라면 개난리칠테니..
Pax
ㅇㅇ안가르쳐주는게 나을듯. 혹시라도 다른 병원에 입원했을때, '당신들도 나 속여서 가짜약 쓰는거지??' 이렇게 깽판치면 골치 아프잖아
가르쳐주면 더 ㅈㄹ거림 이미 보호자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숙지하고 있어서... 괜히 환자한테 알려줄 이유가 없음
절대절대절~~~~대 안가르쳐줌 이거 사실 플라시보였다 짜잔 하는순간 다른약도 다 플라시보 아니냐며 의심함 ㅠㅠ 환장함..
처음 볼 땐 ㄹㅇ 그냥 사탕이나 사는게 낫지 않나 했는데 사용 후기 보니까 생각보다 필요한 제품이었구나...
그런데 가격이... 우리나라는 불량식품(?)중에 약모양 있지 않나요?? 그게더 저렴하고 맛있겠습니다..
약맛은 나야하지 않을까?
당의정 생각하면 될듯하고, 빨지말고 물이랑 같이 넘겨야죠.^^
통계상 플라시보로 인한 호전율이 20~25% 사이로 추정되는데 말하자면 5명 중 1명은 저 약 주고 낫는 약이라고 하면 진짜 낫는다는 거
저 경우에는 진짜 약도 아닌데 자꾸 먹어버려서 부작용 우려도 낮추고 효과도 줄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여
아 치매라니...ㅜㅜ ㅅㅂ 눈물나네
노인분들-특히 할머니들이 동네 병원에 모여서 자식들 준 용돈으로 탄 약을 과다복용하는데 (약 처방하는 병원도 문제임) 자식들이 저거를 사주면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봉이 김선달님의 해안
닥터k 만화에서 비슷한 내용이있어는데 약이있었네
넘 비싼데 ㅋㅋ
저런 거 은근 의사들이 잘 처방해준다고 함 진짜 아무 약도 필요 없는데 자꾸 약 달라고 하는 사람 많아서... 정신과 쪽은 마음가짐만 바뀌어도 개선이 확 달라지니까 의도적으로 쓰고
근데 약에 왜 이리 의존 할까? 난 33년동안 고3 이후로 단 한번도 안 먹는데 지금은 감기 걸려도 병원 안가고 약도 안 먹음
나는 앵간하면 안먹으려했었는데 봉화지겸 걸렷을때 항생제 걸럿다가 발가락 잘릴번 할때랑 신종플루 걸렸을땐 약 안먹으면 이러다 죽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 후에는 그냥 아프면 병원감
기껏해야 소품용으로나 쓰일 줄 알았는데.
네이버에서 캅셀만 쳐도 공캅셀 100개 200개 이런거 몇천원 암함 그런거 사서 그냥 드려도 될거임 플라시보만 원한거라면
노령화사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