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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짜 이 만화는 마무리가 너무 군대같아서 감탄이 절로나온다
후임한테 안 가면 안 되냐고 질문받는 시점에서 군생활을 얼마나 알차게 했는지 알수있다.
마지막ㅋㅋㅋㅋㅋㅋ
진짜 군생활이라는게 개같다 머같다 하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긴 개뿔 전역하자마자 기억속에서 싹다 지워버렸네
이거 개웃김ㅋㅋ
저러다 간부가 서있으면 ㅈ되는거야 ㅎㅎ 어차피 헌병들도 다 알아서 ㅈㄴ 티나거나 이상한거 아니면 대충 보내줌 이 밀수 분야 갑이 수송대인데 얘네는 차를 다 뒤집어볼수도 없고 선탑한 간부가 봐주면 끝임
국에 핏물이 둥둥 떠서 지저분해지고(가끔 맛없는 갈비탕집가면 있는 회색의 먼지같은 게 핏물 굳은거), 냄새 남.
갈비를 핏물을 안 빼고 갈비탕을 급하게 하고 싶다면 끓는 물에 순식간에 담갔다 뺀 후 찬물에 헹구면 비스무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취사병이라 암
군대만환데 ↗같지가 않고 따뜻하네 군생활 포근한 추억도 있고 부럽네..
마지막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만화는 마무리가 너무 군대같아서 감탄이 절로나온다
마지막 짜증나는 상황들이 리얼함을 더해준다
이거 개웃김ㅋㅋ
후임한테 안 가면 안 되냐고 질문받는 시점에서 군생활을 얼마나 알차게 했는지 알수있다.
ㄹㅇ 갓-선임이 아니면 저런 말 절대 못듣지
지할일 다 하면서 필요할때 아님 안 갈구고 평소 재밌게 지낸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은 그냥 우체국 택배로 시키면 되는데 ...;;; 13-15년도에는 그랬음. 우체국 택배로 오는 모든 식품 등등이 다 가능.
ㅇㅇ 어차피 택배 내용물 확인도 따로 안하고(우리 대대는 안함), 우체국택배 안되면 대개는 사무실 친한 간부한테 부탁하면 관사 택배보관소로 바로 올건데 아마 부탁할만한 간부가 없었나봄.. 안습
저러다 간부가 서있으면 ㅈ되는거야 ㅎㅎ 어차피 헌병들도 다 알아서 ㅈㄴ 티나거나 이상한거 아니면 대충 보내줌 이 밀수 분야 갑이 수송대인데 얘네는 차를 다 뒤집어볼수도 없고 선탑한 간부가 봐주면 끝임
ㄹㅇ 휴가복귀버스 운전하는애한테 버스구석에 두고내릴테니까 좀이따 가져와줘 하면 됨
나때는 간부도 뭐 적당히 음식정도는 터치 안했는데. 술같은거야 걸리지만 위에 나오는 재료들이야 건전한 식재료들이라 뭐 그냥 한번 농담으로 갈궈주고 패스시켜줄듯 ..
진짜 군생활이라는게 개같다 머같다 하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긴 개뿔 전역하자마자 기억속에서 싹다 지워버렸네
결국 안 했음
이사람 급양만화 재밌더라 ㅋㅋㅋ 씨큐랑 쌍벽이야
갈비탕 ㅋㅋㅋㅋ
아무리 틱틱대도 군대 안에서 같은 고난을 같이 헤쳐나가다보면 저런 감정이 생긴다..
갈비를 핏물을 안 빼고 갈비탕을 급하게 하고 싶다면 끓는 물에 순식간에 담갔다 뺀 후 찬물에 헹구면 비스무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취사병이라 암
그냥 삶으면 어떻게 됭?
난오늘도먹는다고
국에 핏물이 둥둥 떠서 지저분해지고(가끔 맛없는 갈비탕집가면 있는 회색의 먼지같은 게 핏물 굳은거), 냄새 남.
질겨짐 집에서 해본 피가 열을 받으면 누린내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
갈비탕이 직접 만드는 거였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친했네 ㅋㅋ 전역 전날 저러는거보면
우린 걍 담넘겨서 던지고 들가고 그랬는데
단급에서 그렇게 하다가 걸려서 주간사건사고사례에 실렸었다고 카더라..
그래도 군대는 돈다
시발 군대가서 일 잘하려고 하지 마라 제발 ㅋㅋㅋㅋ 몸 다치고 마음 다친다.
ㅅㅂㅋㅋㅋ 시긴다고 밀수입 성공하는것도 대단하네 능력자끼리 만났네
밀수왕ㅋㅋㅋㅋㅋ
선임한테 전역 안 하면 안 되냐고 한거보면 선임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나봐
군대만환데 ↗같지가 않고 따뜻하네 군생활 포근한 추억도 있고 부럽네..
진짜 반입하면 ㅈ되는 이상한거 말고는 주임원사 한테 말해놓고 주임원사 사무실로 시켰었는데. 냉동 연어는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프로틴이나 가습기 같은건 그렇게 가져왔는데
우리 부대는 바닷가에 있어서 그런지 대놓고 보이게 들고다니지 않는 한 짐검사 조차 안 했었는뎅...
우리 동기 보급쟁이가 본부에서 꿍쳐온 뚝심햄.. 그날 생걸로 다 파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맛있었지
커피 전략 감탄했다 ㅋㅋㅋㅋㅋ
먹을 거 반입 우리는 그냥 경비부대랑 샤바샤바해서 들고 오곤 했는데. 간부들도 별 터치 안하고. 부조리긴 하지만 휴가 나가면 들어올 때 분대원 먹을 거 사오는게 일반적이었다.
간부한테 이빨 좀 털면 거의 다 반입 가능 스테로이드까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