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살이 찌는 이유.jpg

[Brit Marling]

요 6년간 15kg이나 쪄서 슬슬 육체적으로 한계라 의사에게 상담했다

의사 '이 체중 증감에 짚이는 곳이 있나요?'

나 '스트레스도에 비례하네요'

의사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에 지지않도록 식욕이 늡니다.

그 결과 지방이 늘어나죠.

지방은 마음의 갑옷입니다'

나 '지방은 마음의 갑옷'

[스티븐 킹]

ㄹㅇ.. 내 인생..

[다이아몬드🌠]

운동을 해서 마음의 갑옷을 벗어버리고 근육으로 육체의 갑옷을 만들어놔야지

[근첩하는디첩]

마음이 약해져서 갑옷 세웠더니 그대로 마음도 몸도 부수는 선택!

[얌얌🦊]

아.. 스트레스를 많이받았구나 ㅠㅠ 내 몸뚱아

[XE10]

난 중장보병이었군

[ssddard]

난 전설의 갑옷

[不動明王]

탱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어마스터]

와 내 마음의 장갑은 전함 선측장갑 두께인가?

[Æsir-JBoA]

룰웹 헤비 트루퍼즈

[귀네즘]

튼튼

[루리웹-3292237750]

분노는 지용성이라 고기를 먹으면 씻겨나가고
우울은 수용성이라 씻으면 나아진다

[불의세례]

난 편두통약 먹고 살이 한 6키로 부아앜 찌더라
무슨 복용 부작용이 체중증가야..

[앗쵸우]

루리웹 모데카이저 게시판

[루리웹-5275662544]

루리웹 풀플레이트게시판

[극악인생]

갑옷보다는 딱지나 흉터에 가까울듯.
입어봐야 방어력이 안오르잖아...ㅋ

[황금똥기사]

난 이거맞는거같애 130-78까지 뺐는데 일하는 가게에서 스트레스받아서 먹는걸로품 엄청찜
찌기전에 80키로로 5개월정도 지냈으니까. 생각해보니 그땐 스트레스안받고 그래서 살도 안찜 지방은 마음의 갑옷이라 음

[혈바라귀]

이 얼마나 든든한 갑옷인가!!

[밥상머리예절]

루리웹 저거넛 계시판

[犬牛]

주변에서 '미남이시네요~' 그러면 곧이 곧대로 믿을 순진한 사람...

[소행성3B17호]

그래서 지방 적고 근육이 있어야 빠요엔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