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7986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43 상업거래로 다른 백인들에게 총 구하고 진지구축으로 철저히 백인 침략자 놈들을 처 발랐기 때문
진지공사 시즌에 걸맞는 글이야
무력항쟁으로 정벜당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친교 맺게됬으니깐
뉴질랜드 가면 마오리 족은 인디언들과 다르게 평화적으로 친교를 맺었다고 소개하던데 개구라였구나
상업거래로 구했다니 친교도 있었겠지
미개하다고 해서 돌대가리인 것은 아닙니다
평화란 서로 상대방의 머리에 총구를 겨눌 수 있어야 성립되는 것.
평화적 = 물리적으로 해보니까 안되더라
떡대도 장난아닌 놈들이 이런 춤을추다가 갑자기 총들고 달려드는데 당해낼리가 없지
잘 만든 참호는 대포 한두발로 쉽게 안무너짐. 그리고 저런 식민지 원정군은 대포같은 건 다량으로 지원하기 힘들기도 했고. 참호전의 장점을 잘 활용한 거
평화적 친교(물리)
진지공사 시즌에 걸맞는 글이야
원사 : 이거다!!
으아악...
아 PTSD 트라우마가.....
뉴질랜드 가면 마오리 족은 인디언들과 다르게 평화적으로 친교를 맺었다고 소개하던데 개구라였구나
간근육호븃
상업거래로 구했다니 친교도 있었겠지
간근육호븃
무력항쟁으로 정벜당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친교 맺게됬으니깐
그렇군
간근육호븃
평화적 친교(물리)
간근육호븃
평화적 = 물리적으로 해보니까 안되더라
간근육호븃
평화란 서로 상대방의 머리에 총구를 겨눌 수 있어야 성립되는 것.
친교의 대상이 되기까지 제압당하지 않을 무력이 있었어야 했으니까
약하면 친교도 안맺고 그냥 쳐들어옴
친교, (식민지 못만들고 정복하러 침입한 군인 뚝배기 여러번 깨지다가 그냥 포기하고 협정 맺음) 인가 보네
친교(물리)가 없었던 원주민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스위스의 무장중립이랑 비슷한 맥락일거라 봄 결국 힘없는 평화는 부질 없는거지.
평화적으로 친교를 맺으려면 무력도 한따까리 해야지만 가능한것...
평화는 힘의 균형 위에서 이뤄지지
조선도 외교라는걸 열심히 했지만 군사력이 없으니 개짓는 소리로 끝나고 멸망했지.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운좋게 다시 탄생한거임. 왕조가 사라진게 어떻게보면 다행이지 남아있었으면 지금 태국처럼 개판났을꺼야.
...'평화적으로 친교' 맺을려면 당연히 상호존중이 필요하고 상호존중을 받을려면 당연히 한타 무력이 뒷받침되야 ...
양놈들 스타일로 봐서는 첨에는 친교하러 갔다가 정복욕이 생겨서 정복하려고 덤볐는데 그쪽에서는 이미 예상하고 대비해서 막아내고 결국 친교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
그런데 누구는 상대가 총구를 안내렸는데 종전선언을 한다고 하지...
미개하다고 해서 돌대가리인 것은 아닙니다
알레시아 공방전 느낌이군
나도 이생각했는데, 카이사르와는 시대가 1800년은 넘게 차이가남 ㅋㅋㅋ
저 진지가 유럽이나 일본 성같이 일반 거주지역 역할도 했고, 제일 쩌는건 집집마다는 아니어도 집끼리 땅굴로 이동할 수 있게 해뒀음. 어떤 경우는 Pa끼리 연결도 시켜뒀다던가
왜 마오리족은 요즘도 나름 백인사회에 융화됐는데 어보리진은 도태된걸까..
마오리족은 융화 될때까지 버틸 힘이 있었고 어보리진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를 당해서?
떡대도 장난아닌 놈들이 이런 춤을추다가 갑자기 총들고 달려드는데 당해낼리가 없지
꼬만춤! 역시 비형이야! 저걸보고 따라한거구나!
하카 직접보면 존나 무섭고 우리편으면 우리편인게 다행이다라고 느껴지긴함
아니 대포 한 방으로 뚫릴 거 같은데?
가디언레이크
잘 만든 참호는 대포 한두발로 쉽게 안무너짐. 그리고 저런 식민지 원정군은 대포같은 건 다량으로 지원하기 힘들기도 했고. 참호전의 장점을 잘 활용한 거
목책은 그런데 땅 판게 참호 역할을 해서 대포 쏴도 어느 정도 잘 맞서 싸움
그나마 다행히 기관총 출현하기전에 결판났으니... 저때 기관총 나왔으면 그냥 몰살시키고 끝났지. 하카고 지라ㄹ이고...
거기에 마오리족 자체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전투종족들이었음. 힘으로 백인에게 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발라버릴 정도니
피지컬도 백인보다 좋았고 기존에도 이섬저섬 원정다니면서 약탈뛰던 종족임 근데 밀리긴 했었을거임 그래도 하도 빡세니까 백인도 타협본거고
옆동네 에버리진과 대우가 극과 극
일단 타민족 약탈하고 식인 이야기까지 나오는 애들이라서
놀랍게도 왜놈들은 미국대포 한방에 그냥 나라를 열고서도 지들이 잘나서 개항성공한줄 알고 백인취급받으려고 했다.
역시 힘이 있어야 해..
역시 전투민족 ㄷㄷ
폴리네시안은 화나면 무섭다.
와 땅판거봐라 무슨 드워프족인줄...
근육만으론 정리가 안되는걸 일찍 알아차린 결과로인해....벌어진 결과???
거기다 백인과 거래해서 총을 얻자마자 다른 부족네로 원정가서 정복전쟁도 벌였지
그리고 1900년대에는 백인압제자를 위해 싸우게 되지.
자기들끼리도 만날 싸우고 죽여대서 뭐... 싸움이 일상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