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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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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가난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에 문제 있는 거야. 진짜 보면서도 경악했네
마음이 가난한 색기
말 그대로 축의금이고, 조의금임. 축사에 대한 예의고, 조사에 대한 예의지. 글쓴인는 예의를 지켰는데. 친구놈은 예의를 안지켰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예의 없는 새1끼를 욕하는거임.
저런사람들 부모영향이크더라ㅋ
저런 사람이 기독교 교사라니 떼어먹는샹호ㅓㄹ팁이라도 가르치나
저건 선쎄게넘었네
한국에서 축의금 조의금 문화 없어져야함 울집 남들에게 배풀고 실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사람들 이사 가버리고 청첩장 보내도 씹음
축의금은 결혼비용 품앗이 취급인데 먹고 나른거지.
맙소사...
물론 꼭 받아야된다! 이런건 없지만 사람이 도리가 있고 예의가 있는거지 누가 그 몇푼 돈 못받아서 저렇게 게시글까지 올리겠음?
저건 선쎄게넘었네
마음이 가난한 색기
ㅁㅊ 저러면 친구들 소문 쫙돌텐데
저런사람들 부모영향이크더라ㅋ
나같으면 욕 한바가지하고 차단한다
저건 가난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에 문제 있는 거야. 진짜 보면서도 경악했네
저런 사람은 그냥 상종을 안하면 연락이 자동으로 끊김 돈 날렸다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답
저런 사람이 기독교 교사라니 떼어먹는샹호ㅓㄹ팁이라도 가르치나
딱 기독교 스러운데요. ㅇ_ㅇㅋ 기독교엔 정상인 보다 ㅂㅅ이 꼬이기 쉽습니다. 교리 자체가 이기주의에 총화잖아요.
이제 돈빌려달라고 연락오겠네
진짜 먹튀당했네 ㅋㅋ
축의금내고 부조금도낼정도면 ㅋㅋㅋㅋㅋ저러면안되지
ㅂㅅ같은 내 친구도 나 아버지 돌아가셨을땐 돈봉투 들고왔었는데..
인터넷에 올릴게 아니라 술자리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해야지. 개xx 축의금 먹튀했다고
한국에서 축의금 조의금 문화 없어져야함 울집 남들에게 배풀고 실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사람들 이사 가버리고 청첩장 보내도 씹음
자기가 안받아놓고 안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텐데 자기는 받아놓고 남들한텐 안주는 거는 진짜 양심의 선을 넘은거지
너무 빨리 손절하지말고 주위에 널리 퍼뜨려야지
그 종교라 그렇네
부모가 쓰레기면 저렇더라.
전 댓글보다 놀랐네요 말그대로 축의금인데.. 조의금이고. 다시 받아야 합니까? 안와서 서운함은 있을지언정 그건 아닌듯합니다.
쎄옵
축의금은 결혼비용 품앗이 취급인데 먹고 나른거지.
쎄옵
맙소사...
쎄옵
말 그대로 축의금이고, 조의금임. 축사에 대한 예의고, 조사에 대한 예의지. 글쓴인는 예의를 지켰는데. 친구놈은 예의를 안지켰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예의 없는 새1끼를 욕하는거임.
쎄옵
물론 꼭 받아야된다! 이런건 없지만 사람이 도리가 있고 예의가 있는거지 누가 그 몇푼 돈 못받아서 저렇게 게시글까지 올리겠음?
저도 이런 생각이긴 합니다
오해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힘들었을때에도 몃만원이라도 다 끌어모아서 다 챙기곤 했습니다. 헌데 2.30대 지나오며 지금은 40대 중반을 넘기고 살지만 크게 의미 없던 행동이었던거죠. 저 역시 안와준 지인들이 서운은 했었지만 여전히 잘보고 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사정은 있는겁니다. 저 역시 지금은 평탄하지만 한때 어려워 지인의 축하 자리에 못가서 따로 마음을 전했던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위글은 그렇지 않은 글인거 같아 적었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못낼수도 있죠 하지만 축의금 조의금 다 내준 친구라면 적어도 통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정을 설명하던가 하면되는데 톡으로 축하한다 한마디 한거보면 그냥 빼박 먹튀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댓글들 읽어보면 축의 조의가 거의 채권채무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나는 상대방한테 예의를 차렸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다면 앞으로는 상대방을 예의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우도 그렇게 하면 되는데 본문 글쓴이는 그걸 빌려주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낸 모양입니다. 근데 뭐 계약서를 안써서 독촉하긴 뭐하다고 느껴지고.. 그냥 이런 문화는 없는게 낫다 싶네요.
저거 내용 보면 알겠지만 상대는 이미 이쪽 사정 상관없이 받아간 상태입니다 여기서 이미 금간거예요 이후라도 본인도 사정 상관없이 주려고 했다면 매꿀 수 있겠지만 본인은 사정 얘기조차 없이 무시한 상태죠 글쓴이 탓 할 상황은 아닌듯 하네요
탓하자는건 아닙니다. 뭐 누가봐도 안준사람이 잘못이긴 하죠. 제가 하려던 얘긴 예의차리려고 내던 돈들이 언제부턴가 못받으면 저렇게 억울해진 돈이 되버렸으니 그냥 차라리 서로 안내고 안받는게 낫지않겠냐 하는거죠
먼저 서운하게 만든 건 상대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 퍼주기만 하는 사람임. 물론 베푸는 마음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세상은 그런 사람을 포용해주고 도와줄 정도로 성숙하지 않음. 적당히 기브 앤 테이크 한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으면 혼자 속앓이만 하다가 홧병남. 호구도 아니고 난 다 줬는데 상대는 나를 ATM기로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건데 왜 나는 불평도 부리지 못하고 넘어가야함?
한번 똑같이 당해보시면 그런소리 안나오실겁니다 저건 말씀하신 상황하곤 좀 다른것같군요
먹튀해봤네
돈못받은거보다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가 결혼한다니까 달랑 축하한다 보내고 끝내는게 열받을수밖에 없는일이죠 문화를 떠나서요
근데 저는 결혼해보니까 채권같이 느껴지던데요 다 갚아야될돈이니..
그런경우엔 보통 미안하다 사정이있다정도는 말하고 다음에 식사라도 나누는게 사람된도리라고 봐요.
뭐 주고받고 안할순있는데 이렇게저렇게받아놓고 정작 주는게없으면 시간이지날수록 사람만떠나는거지 아니면처음부터 받지도말던가
조부모 상때 불렀으면 진짜 찐한 사이라는 소린데, 너무 생각이 없던지 아니면 뒷통수 조낸 쎄게 깠네 ㄷㄷㄷ 돈 문제가 아니라, 진짜 그동안 친구라고 믿고 지내온 세월이 "나만그런거였어" 하고 허망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을듯... 그냥 세월을 쓰레기통에 버린거 아녀.
사람이 도움을 받으면 도움을 필요로 할때 다시 갚는것도 인지상정이지 근데 가끔 가다보면 늘 일방통행으로 받기만 하는 애들이 있음 의외로 저런 애들 자주 보이는데 보통 이미 일상생활에서 걸러지기 마련이지만 글쓴이는 운 나쁘게 걸러내지 못한것뿐이고 저럴땐 그냥 쿨하게 싼값으로 거를 인간 걸렀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함
그렇구나 오늘도 유게에서 하나 배운다 가난한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라 좋은거다
축의금, 조의금을 없애야 된다.
이거다
없어져야할 관습이긴함 식도 간소화 되야할 필요성이 있음 집값 폭등, 물가 상승 등등 생활부담이 점점 높아지는데 서로 굉장한 부담임
나도 축의금이랑 조의금 엄청 내긴 했는데... 다시 못받을거 같긴 함 조의금이야 어쨋든 결혼은 못할테니 축의금은 의미없을테니
비혼식 성대하게 여세요
비혼식... 너어는 진짜...
야이 나쁜놈아!
추천3개준 쉑들 대가리박어
루리웹 비혼식 게시판
그 종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정도면 지극히 평범한 축의 먹튀 아닌가요? 이게 레전드면 뭐가 평범한거죠;;;;; 결혼식에 가서 밥만 먹고 축의 안한거도 아니고 이게 왜.....
지때는 무려 찾아와서 뜯어간 놈이 친구땐 오지도 않고 암것도 없으니 더 거시기하지
기독교 교사라서 헌금 받았다고 생각했나보지 ㅋㅋㅋ 헌금 안돌려 주잖아 ㅋㅋㅋㅋ
친구 녀석 조모상 부의, 결혼식 축의 챙겨주고, 결혼식 직후에 신혼집 컴퓨터 사서 조립 좀 해달라며 집에 부품 가져와서 조립까지 해줬는데.....(뭐 본인이 거의 얼추 끼워서 갖고 오긴 했던거 같은데....) 얼마전 조부상 때 연락하니까 그냥 잘 마무리해라라는 말만..... =_=.....
딴건 몰라도 상당한거 쌩까는건 오바임
부조문화 너무 싫음. 걍 안주고 안받으면 안되나??? 부모님들도 나중에 자식 생각해서 결혼식 열심히 다니시는데 자식이 결혼 생각 없으면 어떡하냐ㅜㅜ 나도 결혼 생각 없는데..쩝
요즘 조부모까지는 잘 안 챙기는 추세인데 조부 부조금까지 받고 축의금 생까는건 좀 너무했다
나도 그래서 이제는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아예 안냄. 같은 회사라도 업무상으로 도움 받았거나 친한 사람 아니면 그냥 쌩~ 옛날에는 왜 다 냈는지 몰라...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면 모르겠지만, 사기업은 이직률도 높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안내고 안 받는게 유리하다.
막상 결혼하면 정신없어서 누가 안준거신경도안씀
정신이 없어두 400명중 380명정도는 다 기억나던데
결혼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나도 상대방 행사 챙겨야하는데 입싹닫고말꺼면 신경안쓰지
내가 경사든 애사든 다 참석하거든 아는 사람들 끼리도 너는 어디 결혼식가면 꼭 있더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런데 그렇게 다가도 부모님 장례식에 연락도 없는 새끼들 있음 인간적으로 경사는 바쁠때 제껴도 애사는 챙겨줘라 안 그러면 쓰레기 새끼라고 욕 먹어도 할말없어야함
이게 정답
저런거 생활하다 보면 일상다반사인데...돈 빌려갔다가 잠적한 친구도 꽤 있고, 자기네들 경조사때는 오지게 연락하더니 우리 경조사때는 모른척하는 애들은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나도 결혼식하고 나서 많이 정리했었던거 같음.
청첩장 직접 주러 와서 밥 한끼 커피 한잔 안 사고 돈만 받아갔다에서 내 기준 이미 나는 저 사람 패스
내기싫었으면 받지도 말았어야지 진짜 마인드가 그지같네 ㅋㅋ
그 친구가 되게 어려웠을수 있지않나... 나도 몇년 전 사업하다 크게 망해서 빚더미에 시달리던차에 자존감까지 바닥이라 친구들 모두 연락 끊고 1년정도 잠수탄적 있었는데 그때 친구 하나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 한다는건 알았지만 빚더미에 돈한푼 없는 내 자신에게 자괴감들어서 친구들 보기도 싫고 순수하게 축하해주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축의금 줄 돈 10만원도 아쉬웠던 시절이라 결혼식 안감..물론 축의금도 안보내주고... 그랬던적이 있다보니 저 본문글의 친구도 뭔가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전직장 동료였다면 걍 에이퉤 하고 마는데 중고등학교 동창은 얘기가 달라지긴하죠 근데 저런일 엄청 흔한데 ㅋㅋㅋ
내가 다른 사람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 냈지만 내 결혼식에 안오는건 이해할 수 있음. 그냥 축하의 선물로 주는거니까 뭐 그러려니 할뿐. 근데 청첩장 주러와서 돈 받아가는 건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빌려준돈 받으러 온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바로 손절할 게 아니라, 나중에 또 슬쩍 축의금 타령하면 그때 제대로 멕여야지.
괜히 축의금 전부 명단 작성하고 분류해놓는게 아님. 사실 전부 갚아야될 돈이라고 생각해야 됨. 저거 소문 돌면 인간 관계 많이 끊어진다. 못가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계좌이체는 꼭 해줘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