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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장기연재가 시작된 순간
진짜 저걸로 끝낼줄이야 보스마저 저거고
만화보면서 대체 구슬을 어떻게 쪼갯길래 파편이 이리도 많은가...라는 생각 다들 하게 만듦...ㄷㄷ
처음부터 끝까지 니새키가 내친구 괴롭혔냐? 잖아
블리치는 뭘까 그이치고는 목표가 없네
사신대행 해 주는 게 원래 내용이었으니 루키아가 힘 찾았을 때 끝냈어야지
사혼의 가루가 안된게 다행 저울들고 다니면서 1그람 단위로 찾아다니는건 너무 추하잖아
드래곤볼 7개, 원피스 한장소, 이누야사 수백개
원피스는 루피가 찾는다고 했으니 드래곤볼은 그냥 지구가 파괴되면 복구하는 역할
드래곤볼의 말로 : 타이레놀
진짜 저걸로 끝낼줄이야 보스마저 저거고
더욱더 장기화 시키는법,사혼의구슬 가루를 모아라!
블리치는 뭘까 그이치고는 목표가 없네
반닥스
처음부터 끝까지 니새키가 내친구 괴롭혔냐? 잖아
반닥스
사신대행 해 주는 게 원래 내용이었으니 루키아가 힘 찾았을 때 끝냈어야지
육덕합체
Cocaine
솔직히 아이젠도 그때는 추하다고 했지만 천년혈전 때문에 많이 재평가 받는 느낌이.......
이치고도 아이젠 까지는 목표 뚜렷했어 루키아를 구하자 아이젠을 조져야한다. 소년만화의 정석인 계기, 성장, 각성, 혈연 다 나오고
문제는 아란칼 부터는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전투력이 가장 큰 문제였지..
만화보면서 대체 구슬을 어떻게 쪼갯길래 파편이 이리도 많은가...라는 생각 다들 하게 만듦...ㄷㄷ
또 웃긴건 어느 순간 거의 다 모았고 그걸 다시 깸
근데 깨지면서 가루날리는건 어케됨?
사혼의 구슬끼리 인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알아서 모여 구슬조각 됐을거임
나라쿠가 알뜰살뜰 잘 모았겠지 뭐
와 씨 그럼 주인공 일행이 구슬 모으러 다닌것도 그 힘의 일부 어쩌고 하는 그런거면 개쩌는거다. 절대반지마냥 구슬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려는 그런거
가까이 구슬조각 있으면 막 반응하고 그럼
원피스는 루피가 찾는다고 했으니 드래곤볼은 그냥 지구가 파괴되면 복구하는 역할
드래곤볼 7개, 원피스 한장소, 이누야사 수백개
7개가 자꾸 흩어지다가 나중엔 걍 필요할때 쓰려고 모아둠 그 장소에 언제 갈지 아무도 모름 구슬조각 어느순간 누가 많이 모아둠
장기연재가 시작된 순간
고품격유머 전문가
사혼의 가루가 안된게 다행 저울들고 다니면서 1그람 단위로 찾아다니는건 너무 추하잖아
추하기 이전에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보다 난이도가 더 높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부스레기 하나하나 다 주서야됨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요력좀 높다는 애들은 담석마냥 내장 근처에 사혼의 가루가 쌓여있는거지
는 나락이 나락의 독충으로 해결함
주인공 일행이 안 모아도 나락을 비롯한 각종 요괴들이 모으고 있어서 사실 막타만 쳐도 됨
오우 요로결석?
약육강식의 요괴세계라 작은거 먹은놈을 큰놈이 먹고 해서 자연스레 모여짐. 그래서 절반은 이누야샤가 절반은 나락이 가지고 있었는데, 금강이 이누야샤껄 뺏어서 나락에게 줌
파오후오르무
저거 조각 하나하나 별똥별마냥 뿔뿔이 흩어지는거 영상으로 보면 절로 하.. ㅅㅂ소리나옴
원피스는 사황들도 다 저게 목표인데
드래곤볼은 아이템으로라도 나오지 원피스는 거의 맥거핀 화 된 느낌인데
계속 언급되긴 함
원피스 그 느낌 심하게 들때 1부 완결편에서 못박잖아 흰수염 퇴장시키면서 존재를 재 상기시킴
이누야샤(철쇄아가 점점세짐)
유희왕 dm도 왕기억 찾기가 매인이잔아
사혼의구슬 아이템에 대한 밸런스도 나름 잘 잡은듯
나루토는 잘가다가 마지막에 이상하게가다 마을이장이라는 자기 목표이룸
5등분
얼마나 대단한건지 궁금하다 막상 도착했는데 맥빠지는 거면 어캄
점프편집부 불날거 같은데 아 전화기에
유명한 가설들 중엔 난 원피스 세계관에서 길막하는 바위들을 부숴 자유로운 바다를 만드는 장치라고 예상해보는 중.
원피스는 ㅈㄴ 억까같은디
그래 원피스는 바로 지금까지 모험에서 쌓아온 우리의 우정과 용기였어! -완-
는 작가 피셜로 아니라고 못박았으니까... 진짜 그딴식이면 ㅋㅋㅋㅋㅋ
그냥 강화템인줄 알았는데 원숭이 손이었다니!
다행이랄지 조각 대부분은 나락이 작품 뒤에서 거의 다 모았음 ㅋㅋ 나락이랑 싸우기 바쁜데 조각파밍까지 하려고했음 진짜 ㅋㅋㅋ
원피스는 지금도 목표임 사황 조져야 원피스 찾는 지도 나와서 조지는 중인데
이번에 구슬이 3개 있는거 보는순간 도대체 대하드라마를 만들 생각인가하는 의문이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는 목적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데
처음부터 원피스 찾겠다고 동료 모으고 중반부에 원피스 위치 알뻔한거 일부러 안듣고 후반부에서 원피스 위치 찾을려고 포네그리프 모으는 중이구만
드래곤볼은 그래도 GT가 드래곤볼이야기로 결말 내서 마음에 들었음 작품자체가 노잼이라 문제지만
원피스는 원피스를 찾는 게 부차적인 거라서 그럼 진짜 목표는 해적왕이 되는 거잖아 해적왕이 된다=원피스를 찾는다 이기 때문에 다들 원피스를 찾으려는 거지 원피스 자체를 궁금해하지는 않음 그래서 원피스에 대한 언급이 그리 많지 않은 거 대신 해적왕이 되겠다는 건 루피가 입에 달고 다니잖어 그게 그거임
원피스난 로저에 라프텔에 다 나왔는데 개억진데
드래곤볼의 말로 : 타이레놀
저게 지구의 약이 안 들어서 소원 빈걸껄
원피스 안 보면서 글 쓰는건가...대놓고 사황이란 강자들도 원피스는 내가 가질거다라고 말하는 판국인데
원피스는 아닌듯... 니코로빈을 왜 밀집모당 일당에 편입했는지만생각해보면,.빅맘편에서 브룩이 로드포네그리프 탁본빼돌린것도..
드래곤볼 용신은 처음 나올때는 모든 소원을 들어줄것처럼 말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자기 능력 밖이라고 하고 그위에 용신한테 부탁하라고 하고 그위 용신도 자기능력밖에 능력이라고 하니깐 필요가 없지 ㅈㄴ 무능력함
원피스라는거에 너무 많은게 엮여있어서 그런거지 목적자체가 원피스로 가기위한 여행이라 맥거핀수준은 아님...
드래곤볼은 그나마 드래곤볼을 모으기라도 했으니 다행. 솔찍히 드래곤볼도 일반 RPG게임마냥 세계를 헤매고, 정보를 모아서 힘들게 찾아야 하는데 부르마가 드래곤레이더라는 치트키를 만들어서 게임이 재미없어져버렸으니 개판난거 같음. 지뢰찾기 게임에서 지뢰가 어디있는지 알면 그게 무슨 게임이야. 진짜 힌트 하나 없는 난이도 초헬버젼을 만들어도 실수없이 깨버릴 수 있는데...
저렇게 가루가 된거 일부가 풍혈에 휩슬려들어간것도 꽤 되지 않을까? 영원히 못모으는 분량도 꽤 될것같은데
편집부 때문에 루미코 여사가 나락바퀴를 강화겸 분신제작->런->이누야사 일행 추격->(반복) 늘어지게 써서 이야기 전체적으로 기승전결은 확실하고 막판 챕터가 사혼의 구슬 제작이란 것도 이야기 설정상 당연한 귀결이었음. 같은 반요인데 대비되는 이누야사나 나락바퀴라던가 이누야샤와 키쿄우의 비극적인 사랑, 철쇄아에 대해 집착하고 인간을 천하게 여기던 셋쇼마루가 집착을 내려놓고 인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아버지를 능가하는 증거인 폭쇄아를 손에 넣는 장면만으로 수작임.
제작(X)->정화(O)
이누야샤가 배틀이랑 로맨스가 1:1인 장르인 것도 한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