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겁나 비싼 빌드일때....
분명 닌자에서 처음봤을땐 해볼만한 견적이여서 따라했는데
다음날 보니 힘숨찐이였다는것 마냥 비싼 템으로 도배되어있더라 ..
그러고 그 다음날엔 더 비싼 템들로 바뀌어 있더라.....
딜 안나와서 멘붕하고 이래저래 손 좀 보고 어떻게 굴려가게 만들어 놓고 보니까
아직 성장할 구석이 많은게 보여서 오히려 좋긴 함 ㅋㅋ
이전에 했던 빌드는 유니크 템으로 도배해놔가지고
뭔가 확연하게 스펙업 했단 느낌 들기가 어려워서 질렸었는데
갈길이 많이 남아서 좋다. 가진 돈이 없는건 안좋고..
유니크둘둘 종결빌드는 먼가 맵좀 돌다보면 더이상 맞출템 없어서 노잼이긴하지
사실 각성잼으로 다 바꿔주고 커럽 잘된거 까지 맞춰줄려면 더 할게 있긴한데 ㅋㅋ 보통은 그전에 질려서 노잼이지 ㅠㅠ
각성젬 줏어먹는것도 너무 운빨에 나중이기도 하고 12~16티 빙빙 도는 단계에서 레어템이라도 줏어먹을 가치가 있는 캐릭이냐 없냐에서 사일가기전에 접어버리거나 더하거나 차이인거같음, 사실 레어둘둘 캐릭이여도 대부분다 버리는 템들이긴 한데... 뽀이는 템렙에따른 최소티어같은것좀 패치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