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로키가 완전히 아군이 된 장면

[유우타군최고!!]

사건사고를 존나게 치고 다니고 

아빠를 촌동네 방구석에 쳐박았지만 

아버지에게 내아들들을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Home-keeper]

물론 습성 못버리고 배신각을 늘 잡긴 한다

[유우타군최고!!]

그건 8살때부터 그래서 ㅋㅋㅋ

[스어_아즈나블]

형을 배신할거라는 그 생각을 배신한거라구, 형
지면 안 돼.

[얼음동동커피]

맞네 그럼 몇백년동안인데 쉽게 바뀔리가 없지 ㅋㅋㅋㅋㅋ

[출근하기싫어요]

이거랑 그 사카아르 탈출할때 승강기 안에서 토르가 로키말 인정해줬을때

[코파카바나]

바로 냅다 던져버리기

[제네식인삼]

구해줘 작전 하자

[파탁탁계란찍]

그땐 삐진거 아니었냐
힝 같이 가자고 붙잡을 줄 알았는데

[모트]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구해줘 작전해서 삐져서 그런거 아녔음?

[유우타군최고!!]

감독말에 따르면 그때 로키는 토르 생각해서 같이 여기서 편하게 지내자고 말했다더라

헬라는 절대 이기지 못할꺼라 생각해서

[오릿]

로키문제는 토르탓이였어

[루리웹-4557971284]

사실상 로키는 아스가르드를 포기했음 토르가 밉긴해도 그래도 짱짱센 토르 + 짱짱센 묠니르 였는데 그걸 한방에 부쉈으니 아 잘못하면 내 목숨이 날라가겠다 하고 그냥 아스가르드 버리고 튄거지 근데 미운정 다든 형이 굳이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네? 묠니르 까지 날려먹은데다 자기보다 더 쎈 사람 찾아가서 그래서 아스가르드를 지킬거야 이러는데 당연 로키 입장에서 아스가르드는 버린패나 다름없으니 밉지만 형이라고 여기서 다 잊고 걍 지내자 한거지 솔직히 로키가 그 별 마스터하고 절친인데다 콜로세움에서 나름 유명세도 얻었으니 사바사바 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거 같고. 다만 토르는 아스가르드를 버리지 못했고 마지막에 로키가 이 망할형 망할형 하면서 구하러 간거지 뭐

[치킨밖에모르는바보]

mcu의 이광수 아니냐

[마데카솔의눈]

로키린

[가면무도인]

그리고 매번 김종르에게 털리고...

[야자와 니코니코]

오딘 : 너 말고 봉인한 다른 아들들

[그래비티캐논]

오딘 : 이 행성을 짓느라 희생한 아들들이 생각나는구나.... 로키 사실 너의 어머니에게 암을 심은게 나란다

[죄수번호-2741783218]

사실 로키가 테서렉트 챙겨간것도 번영을위해서 챙겨간거 아닐까?

[유우타군최고!!]

맞을껄 그거

아스가르드인의 미래를 위해 챙긴건 맞을듯

[알파카-2538627]

마즘 아스가르드 복구하려면 테서렉트 필수였음.
근데 거기서...

[루리웹-2388525374]

자기 사리사욕도 쪼끔 있겠지만

[야자와 니코니코]

과거에서 또 챙겨간 거 보면 그냥 레전드템이라 일단 챙기고 본 거 아니냐

[죄수번호-2741783218]

이렇게 생각하니 더 짠하네
형한태 나중에
"내가 아스가르드를 부활시킬 아주 끝내주는 물건을 갖고있지 뭔지알아? 바로 이거지 테서렉트 "하면서 보여주려고 숨긴거네 ㅠ

[죄수번호-2741783218]

그땐 그냥 순수 사리사욕

[강철고추_]

엌ㅋㅋㅋ 테서렉트만 있으면 다음 왕정은 내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딘한테도 칭찬받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서렉트로 메챠쿠챠 백성들 돌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얗얗]

그 사리사욕도 자기가 챙겼다거 영웅대접 받는 정도의 명예욕이었을거 같음.
왕 행세할때도 하던게 고작 자기 영웅화한 공연관람이었으니

[야자와 니코니코]

근데 로키랑 테서렉트 나오면 로키는 맨날 가져가는 역할 아닌가. 어벤저스에서도 테서렉트 가져가는 걸로 시작하고 어벤저스3에서도 테서렉트 챙겨놨었고 4에서도 테서렉트 들고 도망침

이쯤 되면 처음에 빼앗긴거 한이 되어서 기회만 되면 챙기는 거 같음

[루리웹-2388525374]

수문장도 이상한애로 바꿨지만 인정받는걸 가장 원하니까 또 왕할듯

[얼음동동커피]

이쯤되니 태서랙트는 그냥 로키 줘야겠다

[주사위의잔영]

테서렉트 어디 있어?!

로키 잡것이 가져갔당께요~

[후회.]

솔직히 저 말 듣고 싶어서 사고 치고 다닌거나 다름 없으니

[사시버섯]

무적의 치트키 캐릭터
아군: 든든함+대견함
배신: 그럴 줄 알았다 ㅋㅋㅋ

[프라먀]

그치만 헐크가 지 형 패대기치니까 환호했는걸

[루리웹-2388525374]

형패고싶지만 힘이약한걸

[오나니여신님]

피는 안이어졌지만 찐 형제라 그럼.

[파탁탁계란찍]

진짜 죽을 기세로 쳐맞으니까 걱정하자너

[루리웹-5983880655]

형제인걸

[뭐 임마?]

지 형은 그런거 쳐맞아봐야 별타격 없다는걸 맞아본

놈이 제일 잘 아니깤ㅋㅋㅋㅋㅋ

[시키냥P]

??: 아프다고...

[DazedbulL]

큰딸은 역사말소한다고 아예 군부대 동원해서 봉인하고
큰아들은 힘 빼앗고 필멸자처럼 지구에 떨어뜨린 거 생각하면
로키가 받은 형벌 생각하면 정말 애껴준거 같기도

[오나니여신님]

자식 셋있는거 한번씩 다 호적에서 파본거 보면 친자식 양아들 신경 안쓰고 공평하게 대하긴했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로키입장에서 자기 신경 안써주는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가장 아낀게 막둥이였으니

[주땡1]

오딘 입장에서 로키는

첨엔 사리사욕땜에 줏어온앤데
정복의 야망을 접고나서부턴
커갈수록 정들면서도
왠지 줏어온 의도땜에 괜시리 미안해지고 해서
제일 아픈 손가락 이었을거임

[참은똥을싸는쾌감]

지가 한 짓이 있으니 땅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들들' 소리 듣자마자 날 아들로 생각해줬다고? 라는듯이 바라보는 표정이 ㄹㅇ;

[오릿]

그러고보니 로키의 목적은 뭐였을까 그냥 심한 장난꾸러기 포지션인가
딱히 정복욕같은것도 없는거 같드만

[프라먀]

인정받고 싶었음
그게 저 장면에서 충족된거고

[루리웹-2869167752]

아빠한테 인정 받는거 토르 1편에서 그리 말함

[유우타군최고!!]

그냥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했음

[오릿]

당시엔 형이 그렇게 대단한거 같진 않턴대 삐뚫어졌었나보네

[아이러브뻐킹텐타클]

서리거인 양자 출신이라서 형에게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아버지에게는 인정을 바라는 서자 포지션

그 때문에 아스가르드의 왕이 되고 싶은 욕망에 불타지만 아스가르드와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진심임

[torresmania]

그냥 칭찬받고 싶었음. 왕위도 크게 관심없었음.

[게데베데]

저러고 모르는척했잖어 ㅋㅋ

[철혈갑빠]

앞으로 나올 로키는 어벤저스1직후의 토르일테니 다시 사고뭉치겠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로키 관종짓 이유가 아빠에게 관심받고 인정받을려고 지랄하다가 미쳐서 삐뚫어진녀석이지

[소크라테스형]

그냥 보내기 아까운 캐릭이라 드라마로 다시 나와서 좋음
향후 마블영화 나올수 있다고 하니까

[개스비콘]

저 Sons 라고 복수표현한게 큼. 사고치고 아내죽게만들었고 자기유폐시키고 했음에도 사랑한다고 아들로 품었음

[파파백]

진짜 로키 캐릭터성은 역대급이다

[루포누볼라]

엄마 죽었을때 감방에서 슬픔과 분노로 깽판치고 ㅜㅜ

[하즈스]

로키 ㅠㅠ

[루리웹-8539024702]

마블덕에 토르 이미지 떡상했네..

[루리웹-2124355776]

로키 얘 부활안시키나

[201908121305]

핑거냅으로 죽은 게 아니라 아깝...

[201908121305]

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