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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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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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만수무강 했을거임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트레이너들이 다 달려들어서 PT하고 그랬을까?
지방간을 이식할순 없자나
나도 아빠한테 간기증해서 아는데 체중 자체보다 정확히는 복부 쪽에 지방층 때문에 수술이 힘들어진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
그러게 여기에 비추 준 놈은 무조건 오늘 길가다가 똥 밟음, 그리고 무조건 신발에서 안 없어질듯 아무튼 무조건임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참 좋은 댓글이네요, 그리고 여기 비추준 놈 누구냐.
ㅇㄱㄹㅇ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앗 ㅠㅠ
아 눈물나잖어 8ㅅ8
너무 멋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무조건 만수무강 했을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ㅇㄱㄹㅇ
3.5파이
ㅇㄱㄹㅇㅂㅂㅂㄱ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참 좋은 댓글이네요, 그리고 여기 비추준 놈 누구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그러게 여기에 비추 준 놈은 무조건 오늘 길가다가 똥 밟음, 그리고 무조건 신발에서 안 없어질듯 아무튼 무조건임
3.5파이
ㄹㅇ ㅋㅋ 무조건이잖아
3.5파이
이런 글에 비추 다는 애들은 글은 읽고 다는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S-Kaze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저런 내용이 있었어
울면 근손실남
정공아니에요
정공아니에요
아 쫌....
정공 아니라며..
왜 이런 드립을 쳐서 비추를 가마니로 받았냐? 짠해서 위추 하나 준다.
와 멋있다
트레이너들이 다 달려들어서 PT하고 그랬을까?
감동
매우 좋다
와...
진짜 대단하다...
근데 간 기증 할때 체중도 중요한거임?
루리웹-3267322819
지방간을 이식할순 없자나
지방간 있으면 좀 힘듬
루리웹-3267322819
나도 아빠한테 간기증해서 아는데 체중 자체보다 정확히는 복부 쪽에 지방층 때문에 수술이 힘들어진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
지방간도 그렇긴 하겠네
체중이 과체중일 경우 술 안마셔도 지방간일 확률이 높을 수도 있고, 간이식수술 전에 타당성검사 하면서 의사한테 체중을 줄여야 지방간 빠져서 가능하겠다는 소릴 들었을 수도.
의사쌤이 어지간하면 수술 힘든 지방간은 잘 없다하시긴 했는데 꽤 나갔었나 봄
그렇구만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니였군
한달반에 35kg라는 미친 다이어트도 그렇고, 어지간한 파오후 였나보군.
피이식자에게 줄 간의 컨디션이 완벽해야하는 것도 있고 간기증 자체 후유증도 매우 크기때문에 이식자의 체력도 미리 끌어올려놔야지.
살이 군살이라 해야 되나 잘빠지는 살이었나 보네
재활운동하러 다시 와서 긴 인연으로 이어지면 좋겠네 ㅎㅎ
두달도 안되는기간에 35KG뺴면 몸상태가 수술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텐데;;
근데 35kg를 빼고 간 이식 수술할 체력이 돼?ㄷㄷ
아니 한달반동안 35키로를 빼게한게 너무 대단한데...
3.5 키로 아냐?
진짜 목숨걸고 운동하셨네... 무탈했으면 좋겠다..
와 35kg 감량에 간이식 수술이라니;; 이건 뭐 트레이너들이 이후도 책임감 만땅으로 재활 도와줄듯
이미 간을 통째로 뺀 것도 아니고 무슨 수로 그리 뺀 거야... 나도 좀 알고 싶다ㅠㅠ
한 달 35kg 빼고 몸이 수술을 견딜 수 있는거여??
오히려 수술했다가 죽을거 같은데
살을 하루 3Kg씩 뺀다고? 그걸 매일매일 한달동안... 헐~
하루3키로씩 한달반이면 135키로가 빠지는데?!?!?
기간도 한달반이고, 계산도 바보 같았네... 나 너무 무식했다ㅠㅠ
한달에 35kg이면 100kg이상이였다는 소리아님? 노력 많이 했네;;
트레이너가 하드하게 붙어주었나보구만.. 보통 저정도면... 기름진거 먹다가 몇끼 안먹으면 생각나서 사람 죽을거 같은데 그걸 참고 하기 어려울텐데 해냈다면 트레이너들이 사연듣고 다 도와줬나보네
ㅠㅠ
운동으로 간 만들어 봄.
기증하기도 전에 죽겠다 진짜
효자네.... 모두 행복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