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서고금 권력자들이 뻔한 아부에 당하는 이유

[청크리트]

알면서도 당할수밖에 없는 쾌락이기 때문

*사실 저 라바도예는 나폴레옹이 짬찌시절부터 함께해온 친구이자 전우,그리고 충복중에 충복이다

즉 저건 단순한 아부가 아니라 진심애널써킹이다.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진정한 충의인가

[지우수드라]

저거 완전 반대되는 사례가 당태종 시기의 신하였던 위징.
얼마나 쪼아대는지 어지간한 직언은 다 참던 이세민도 빡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을정도.
직언(을 포함한 엄청난 독설)을 잘 듣는 것도 상당한 인격적 자질이 필요하다는걸 역사에서 배움.

[지우수드라]

충신도 종류가 있어서 직언바로 때리는 유형과 상황에 맞게 군주를 달래면서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유형이 있음을 배움. 관이오는 후자고 포숙은 전자였듯이.

[루리웹-7591152836]

아부(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