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쿤이 일 도와주면 하는 생각
짐을 대신 들어줘서 섭섭한 콧코로
자기가 준 용돈을 남기고 저금해서 섭섭한 콧코로
키시쿤이 도우려고 해도 최대한 거절하는 콧코로
도와주지 않고 나를 부려먹었으면 좋겠는데 계속 일을 도와줘서 우울해지다가 열받은 콧코로
결국 키시쿤이 누워서 귀를 파달라고 하니까 화 풀고 ㅎㅎ 조와요! 하는 콧코로
면봉 없다고 새끼 손가락을 귀 안에 넣어서 파주며 흥분함
팩트) 키시쿤이 일을 안하는게 아니다. 키시쿤이 일을 하면 콧코로가 말린다.
스토리 명은 "가이드의 우울"
키시쿤이 자기 일을 도와주면 콧코로가 우울해진다는 뜻 ㄷㄷ;
근데 스토리 보면 키시쿤도 우편 배달 알바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