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누야샤가 양다리했다고 욕먹은게 억울한 이유

[루리웹-5392747519]

이 당시 일본은 측실이 당연했던 시대라 이누야샤의 양다리는 딱히 나쁜행동도 아님

[뒤로돌기]

첩으로 어린 남자 안데리고 온게 어디야

[안페협]

싯포 데려갔잖아

[단사쵸]

스파르타식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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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이기도 함
귀족 계급에서 어린 남자와 연애하는 것이 유행했어
그래서 하급 계층 출신인 히데요시는 이성만 좋아했고 노부나가나같은 사람의 성취향을 이해 못했지

[단사쵸]

그래도 스파르타가 훨씬 고대의 전통을 자랑할테니 원조국밥 취급해줘도 좋지않을까

[루리웹-1105145045]

원조맞지 스파르타를 이겼던 테베의 신성부대를 생각하면 그리스자체가 ㅎㅎ..

[토범태영]

이누야샤는 왕족으로 분류되려나..

[ashiwood]

애초에 전생의 자기가 부활한곳에 온 카고메가 나빠

[겖갬]

핏줄도 존나 로열티 풀풀 넘치는 얘인데
양다리 좀 걸치면 어때

[겖갬]

다만 트루로 각 재고 보면
이건 이누야샤가 말로만 가영이를 선택한다 해놓고 뒤에서 콩까며 금강과 불타는 연애질을 하니깐 이 이중성에 파티원들이 곁눈질을 한거

[Zions]

금강선택한다고 한걸로 아는데

[피즈치자]

가영아 사랑해! 금강만나고 올게!

[겖갬]

나도 지금 그 선택이 좀 애매모호하다
워낙 오래전에 봤던 작품이라 이 디테일에서 기억이 가물거리네
여튼 이누야샤가 둘 사이에서 자꾸 결단 제대로 못내리고 왔다갔다 하는 잡음이 존나 문제

[임파서블42]

반대 아녔어?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일단 이누야샤는 금강이라고 확실히 못 박지 않았어? 가영이도 알고 따라온 거고 이누야샤도 그런 가영이를 마냥 외면할 순 없었던 거고

[P.O.U.M.]

일본만 그랬나 전세계지 사실상 ㅋㅋㅋ

[baka1]

기독교권은 그거 잘못하다가 파문 쳐형 엔딩 당하잖아 ㅋㅋㅋ

[루리웹-0667423322]

거긴 첩 취급도 아니고 정부였고, 정부의 자식 역시 동양의 서자보다 못 한 처지라 권리도 뭐도 없는 사생아 취급했음

[baka1]

근데 의외로 사생아한태 물려줄거 다 준 놈들도 많지 ㅋㅋㅋ

[밥한공기추가요]

하지만 즈그들 남창을 건드리면 존나 목숨걸고 일기토

[ㄱㄴㄷㄹㅁㅂㅅㅇ]

환생했다는데 영혼이 있다?!

[루리웹-5609114908]

없어서 키쿄우가 마나지룡 비슷한 거 데리고 다니잖아

[마히샤]

영혼 나눠가졌잖아

[재계]

따로 영혼이 있는게 아니라 영혼은 동일인물임. 다만 요괴가 금강 부활시켜보니 혼이 없어서 그 환생인 가영이 혼을 빼넣었었고

혼은 가영이한테 대부분 돌아왔는데 금강이 원념이 강했던 것도 있어서 어떻게든 움직이면서도 부족한 혼은 사혼충으로 여자의 원혼들을 끌어모아 동력원 삼아 돌아다닌거.

[딱대]

번이 도대체 몇개야 ㅅㅂ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일단 이누야샤 애비부터 양다리잖아

[니X꼬다뭘봐]

쟤넨 가문 문장인지뭔지 디자이너 따로두고 그렸는가

[루시의상실]

[마히샤]

은발멍야치 난입한거임?

[루리웹-1193699082]

저걸 다 통일한 오다 도요토미 도쿠가와는 외인부대처럼 요괴로만 구성된 특공대를 거느렸던거냐?

[루리웹-0557519183]

토탈워 했더니 몇개는 알아보겠네

[밀프중독자]

크킹3 일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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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찌됫든 후손들 임진왜란 파병 끌려가는 엔딩은 무조건 피함

[레걸마인드]

일단 자기 아버지부터가;;

[재활용.]

모든 사극의 딜레마인듯 허준에서 허준은 마누라가 있는데 왜 예진아씨와 그렇게 로맨스각을 세우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