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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종교쟁이가 무신론자 코스프레하는 것 아닌가 의심되는 수준
님은 무신론보다 무논리에 더 신경써야될듯
...?
아니 훈훈하고 눈물겨운 글에 그놈의 무신론 들이대지좀 마...
이거 무슨 논리임? 신념을 지키고 죽은거보고 무신론자가 됬다고? 설마 신념이란게 신이랑 관계있다고 생각한거임?
논리의 점프가 너무 넓어서 터치다운을 할 수도 있겠는 걸?
???
이런글에서 조차 종교 신을 꺼내는 너는 뭐냐
"신이 있으면 OO해줬어야 하는거 아님?!!"류의 논리지 뭐
자신의 신념과 미래를 위해...... 아사신을 선택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나를 아싸시노로 만든다.
자신의 신념과 미래를 위해...... 아사를 선택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나를 무신론자로 만든다.
랴랴묘
...?
랴랴묘
???
짚으로만든개
님은 무신론보다 무논리에 더 신경써야될듯
랴랴묘
이쯤되면 종교쟁이가 무신론자 코스프레하는 것 아닌가 의심되는 수준
유신보단 무신!
랴랴묘
아니 훈훈하고 눈물겨운 글에 그놈의 무신론 들이대지좀 마...
랴랴묘
이런글에서 조차 종교 신을 꺼내는 너는 뭐냐
무언가 불행이나 불운, 운명을 저주해야 할 것 같은 이야기가 올라오면 흔히 등판하는 무신론자니까 그냥 ㅄ 하고 지나가면 됨 ㅇㅇ
랴랴묘
이거 무슨 논리임? 신념을 지키고 죽은거보고 무신론자가 됬다고? 설마 신념이란게 신이랑 관계있다고 생각한거임?
뭐래
팬덤너무무섭다
"신이 있으면 OO해줬어야 하는거 아님?!!"류의 논리지 뭐
랴랴묘
논리의 점프가 너무 넓어서 터치다운을 할 수도 있겠는 걸?
랴랴묘
자신의 신념과 미래를 위해...... 아사신을 선택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나를 아싸시노로 만든다.
인터넷에서 신 찾으면서 스스로 무신론자다 떠벌리는 애들이 종교쟁이보다 더 종교쟁이같다
종교쟁이들이 ㅂㅅ같은점
저건 종교와 상관 없잖아.
뭐 유신론자는 신념이 없음?
이세계에는 신이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듯....?
맥락도 논리도 없이 특정 키워드를 계속 강조하는건 심리적으로는 사실 거기에 너무 매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음. 역설적으로 신의 존재를 맹렬히 부정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거겠지 본인 스스로가.
뭔 숭고한 희생같은것땜에 인간주의 뽕차서 무신론자 된다고 하는거면 말은 됨 신은 죽었다! 같은거
하고픈말이 진짜 1개도 모르겠네
종교적인 이유로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은 그럼 님을 종교인으로 만듦? 승병 얘기 보면 아미타불이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보면 아멘하겠네 엌ㅋㅋㅋㅋㅋ
다들 진정하세요 글쓴이는 그저 중학교 2학년일뿐이라구요
루리웹-2034052251
이건 또 무슨소리래냐
루리웹-2034052251
네가 생각하는 그런 이유는 아닌것 같은데.... 너는 한자교육보다 문맥교육이 필요할 것 같구나
네놈은 무신론자가 아니라, 네놈의 빛나는 무식함에 사람들이 감복하여 '아 저런 등신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금 각오를 가지게 만들고 '저런 등신이 어디서 기어나왔는가? 애미 뱃속에서는 멀쩡하게 나왔을텐데 놀랍도다' 토론하게 만드는 "무식론자" 야
루리웹-2034052251
오잉;
와 이걸 보고 비판을 해도 스탈린 비판으로 가야지 갑자기 건너건너 신까지 올라가는 이유는 뭐냐 ㅋㅋㅋ 진짜 무신론충들 사고회로 스킵 알고리즘은 뭐든지 건너건너 빨갱이로 귀결되는 액윽보스 수준이구나.
근데 이건 무신론자도 아니라 오히려 신의 존재를 강렬하게 믿는거 아님?
무신론교 라는 새로운 종교를 믿는 것 같음
훈훈한 글에 이렇게 ㅂㅅ같은 댓글 달기도 쉽지 않은데 당신에게 ㅂㅅ력 100점 드립니다.
환장의 아이돌
이거 맏다
고운말써
무신론은 그런게 아니에요 아저씨;;
뭐라 할말이 없다... 존경합니다.
사람이하기 가장어려운 ■■이 아사라는데. 숭고하기까지하네
조국의 자산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자산이 되어버렸어...
조국의자산이되긴했쥬.. 우크라이나같은 소련지역은 지금도 세계의곡창이니
러시아가 저거 안쓴건 아니지 걍 농업 정책이 개판이라 그런거.,..
허미 왜케 감동적이여
나는 땅콩 다먹어버렸을듯
프로스트펑크에서 이거 패러디 미션 나오던데 세계가 얼어붙는 순간에도 미래의 봄을 위해 종자지키기
스토리가다보면 옆의 도시를 구원하기 위한 도움을 줄것인지 종자를 지키기 위해 몰빵할건지 양자택일도 나오지. 물론 여력이 되면 둘다 가능하고
프로스트펑크 해본 사람들은 다들 앗하고 놀랄만한 이야기긴 함 ㅋㅋㅋ 톱밥 드세영
수프가 최고인데
신념이 본능을 이겼네
자신의 업적이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인생을 걸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숭고하다.
먹을것에 둘러쌓여서 아사를 스스로 선택할수 있다니.. 대단한 분들이시네
출처도 올립시다
인간의 순수하고 숭고한 신념을 본 것 같아 볼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전쟁이 끝나고 내가 저 종자와 아사한 시체들을 발견한다면 그 자리에 꿇어앉아서 오열할듯
한 순간에 죽는 것도 아니고 서서히 말라죽는 아사를 30명이 넘게 할 정도면 저 신념은 무섭다
진짜 몇일만 굶어도 사람이 눈이 돌아가는데 끝내 손대지 않고 죽다니 대단하네
누구보다 미래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었을 전문가들이셨으니 가능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성이 본능을 이겨냈다는 부분에서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나온다. 지 본능대로 살다 뒤지는 사람 껍데기 쓴 짐승들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하면.
숭고하다...
먹을 수 있는것들을 눈앞에 두고 오직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신념만으로 아사를 택할 수 있다는게 정말로 정말로.. 숭고하네
고결하네
극한의 상황에 내몰려도 저런선택을 하신분들이 대단한거지 유게이들보면 지는 안그랬을거다, 당연히 상식적인거 아니냐? ㅇㅈㄹ하는것들 많음 지들이 그 상황되면 바로 옆사람 죽이고 인육뜯을 새끼들이 ㅋㅋㅋ 주둥이만 조나게 털어재낌
인류가 아직멸망하지않은건 저런 의인들이 중요할때 나타나서인거같음 저런희생정신가진사람없으면 이미서로 죽이다가 멸종했을거야
저 사람들 전부 묠니르 들 수 있어 분명히
일단.... 내가 그책의 가치를 알아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