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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텅빈 감정은 분노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정신적 타격이 너무 커서 그런거지..
이혼이 맞다 저건 언제든 다시 터짐
저건 진짜 애가 불쌍타....
저건 주작 아닐까 하다가도 맨 마지막 ---------- 다음 파트에 자기 감정 써놓은거 그 부분이 도저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생각지도 못할 담담하고 묘한 내면 감정묘사라서 주작이라는 의심 접게 됨;
ㅇㄱㄹㅇ 모르는 놈이랑 필름끊긴채로 모텔에서 깨어났으면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가서 피임약 처방받아야 정상아닌가.
사실 한번도 아닐 확률이 높고 정신을 잃은것이 아닐 확률은 더더욱 높다.
야 솔직히 어쩌다 나이트가서 강.간당했다는건데 저건 98% 정도는구라고 그냥 원나잇 여러번하다가 아씨 누구지 ... 이거지 ......... 정말 답은 하나임... 애아빠 누군지 찾아내서 어케든 말로늘어져야됨 .... 그거말고는 방법없씀
친차확인은 걍 태어나자마자 나라에서 의무로 해야함 ㄹㅇ로 여자는 뭐가됬든 자기가 배아파 낳은 자기의 자식인대 남자는 걍 평생 내 자식이겠거니하는 믿음말곤 없음 ㅋㅋㅋㅋ
나 저거 겪어본적 있는데 정말로 화가 안남. 오히려 차분해짐. 전 여친은 왜 화도 안내냐고 나한테 묻는데, 나도 모르겠다고 대답하다가. 집 들어와서 혼자 꺼이 꺼이 울었다. 근데 저 글을 보는 순간 그날, 그때 감정이 슥 스쳐지나감...
저런건 일종의 방어기전임 격리라고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기억을 감정하고 분리시켜 버리는거임
저 텅빈 감정은 분노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정신적 타격이 너무 커서 그런거지..
맞아... 저러면은 충격이 안 오는 게 아니라 뒤늦게 오더라...
너무 큰 충격이라서 뇌가 받아들이길 거부하는듯
루리웹-2809288201
저런건 일종의 방어기전임 격리라고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기억을 감정하고 분리시켜 버리는거임
사람의 감정이 으깨진게지...겉은 담담해도 내면은 씹1창났을거다...
이혼이 맞다 저건 언제든 다시 터짐
저건 진짜 애가 불쌍타....
7만번 넘은회원
이미끝난거....관계회복 생각할거였으면 저 술먹고 필름끊긴 그날 바로 말했었어야 했음....그걸 안말하고 지금까지 있었던건 진짜 엄청 두려웠거나 입다물고 숨기면 속일수 있겠지 라고 생각한거 둘중 한개인데 전자와 후자 어느쪽으로 사람마음이 쏠릴지를 생각하면.....
충격이 너무 커서 저렇게 됐네
....주작이 아니라면 이건 참 ㄱ-
여자는 준ㅁㅁ으로 고소라도 해야하나ㅋ
ㅋㅋ 피임약 왜 안먹음?
22살이면 다컸지만 사실 어리다면 어린나이이까 잘 몰랐거나 섣불리 넘긴거지
로드오브킹페페
ㅇㄱㄹㅇ 모르는 놈이랑 필름끊긴채로 모텔에서 깨어났으면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가서 피임약 처방받아야 정상아닌가.
그러게 24시간안에 애프터필만 먹어도 간단한데
사후 피임약은 너무 세서 여러번은 못 먹음 딱 한번이 아닐가능성이 더 높지..
애는 낳을건데 애를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을텐데 절대 같이 살면 큰일난다
제3자도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내용이네
주작이길 바라고... 진짜면 이혼 무조건 가는게 정답인거 같다...
1번 일어난 일은 2번도 일어나기 마련임.
아 또 울트론 마려운 글 퍼왔네 밖에는 저런 여자들빡에 없냐 ㄹㅇ?
저거는 잘못걸린 축에 속하지만. 결국 하자있는 사람은 하자있는 사람과 만나기 마련임. 중매혼이 연애혼보다 이혼률이 낮은 이유는 콩깍지가 씌이기 전에 이미 모든 조건을 파악한 상태로 만나기 때문이지.
난 이런댓글 볼때마다 히틀러 마렵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어그로가 짜다 친구야
이미 끝났어 애가 생겼고 그걸로 니 애라고 10개월가까이 금이야 옥이야 하고 보살폈는데 그걸 배신당한거잖아
글고 나도 사귀던 소꿉친구가 애 낳았을때 진짜 저랬음 걍 세상이 끝난거같은 느낌? 귀에 큰소리 들리면 귀에서 삐~소리나다가 한동안 소리 안들리는거처럼 세상이 부서진거같은 느낌이였는데
bluraymaster
사귀던이라잖아.. ntr 당했다는 이야기..
bluraymaster
'사귀던'
저건 주작 아닐까 하다가도 맨 마지막 ---------- 다음 파트에 자기 감정 써놓은거 그 부분이 도저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생각지도 못할 담담하고 묘한 내면 감정묘사라서 주작이라는 의심 접게 됨;
ㄹㅇ 이건 진짜 실화임... 허한 느낌이 글에서 묻어나옴
나 저거 겪어본적 있는데 정말로 화가 안남. 오히려 차분해짐. 전 여친은 왜 화도 안내냐고 나한테 묻는데, 나도 모르겠다고 대답하다가. 집 들어와서 혼자 꺼이 꺼이 울었다. 근데 저 글을 보는 순간 그날, 그때 감정이 슥 스쳐지나감...
사실 한번도 아닐 확률이 높고 정신을 잃은것이 아닐 확률은 더더욱 높다.
좋아서 정신을 잃었을지도?
약간 신빙성 있네 임신이 그렇게 쉽게 팍 하고 되는것도 아니고
ㅇㅇ 저도 동의함.. 그리고 이 이유때문에 다시 시작하자 이런 소리가 개소리라고 생각함..
누군지도 모르면 인지도 못 시키겠네
할말이 없어지긴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신뢰를 잃으면 그냥 모든걸 정리하는게 낫긴하지
태어난 애는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채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야 됨
친차확인은 걍 태어나자마자 나라에서 의무로 해야함 ㄹㅇ로 여자는 뭐가됬든 자기가 배아파 낳은 자기의 자식인대 남자는 걍 평생 내 자식이겠거니하는 믿음말곤 없음 ㅋㅋㅋㅋ
됬 x 됐 o
ㄹㅇ 의심만해도 쓰레기로 몰고가니 뻐꾸기하기 참 쉽지
우울증 같은 증세 아니냐 저렇게 텅빈건...아이고...
저건 민사로 학비 지원한거랑 자동차 대준거랑은 다 받을텐데
만약 혈액형이 같았다면 해피 엔딩?
원래 사람이 너무 큰 충격을 받으면 오히려 덤덤해짐. 그러다 나중에 허리케인급 폭풍 한번 오지..
결과가 바뀔리가 없으니 덤덤해짐
야 솔직히 어쩌다 나이트가서 강.간당했다는건데 저건 98% 정도는구라고 그냥 원나잇 여러번하다가 아씨 누구지 ... 이거지 ......... 정말 답은 하나임... 애아빠 누군지 찾아내서 어케든 말로늘어져야됨 .... 그거말고는 방법없씀
한번 믿음이 깨지면 뭘해도 의심이 갈수밖에 없다. 저건 이혼이 답임 문제는 저렇게 깨진 믿음이 돌아오기도 힘들다는거. 저 남자분은 어떤 여자랑 사귀어도 트라우마가 계속 쫒아올 수 있다. 진짜 연애하기 힘들어질 수 있음
알고 나서도 사랑의 감정이 남았다면 나같으면 계속 살거 같긴한데 저건 마음이 미워하는 것도 아닌 무감정이라.... 저런 일 없어도 무감정의 상태면 이혼하는게 맞는데 저런 일에 의해 그런거니 충분히 이해함.
대부분 애는 잘못이 없다고 저대로 같이 살다 정드는데로 키울수는 있는데 사람은 고쳐쓰기 힘들다고 여자쪽에서 또 바람피다 결국은 애버리고 떨어져나갈 확률 매우 높음 사실 확인됬을때 그냥 이혼하는게 좋더라
됬 x 됐 o
한두번이 아닐듯 중고딩때 임신하고 낙태 밥먹듯하다가 끝날줄 알았는데 성인되서도 저짓거리하는 여자들 있다. 저런건 본성이 타고난거라 절대 못고침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창녀일 하는거임
친부를 어떻게든 찾아야 할텐데요. 아이가 불쌍하군요.
남자랑 여자 혈액형을 잘못알아서 나중에 해피엔딩을 기대해는데;;
이런건 부모랑 상담하거나 불알친구랑 주저리 해야 되는데 인터넷에 구구절절 썰을 쓴다는거부터가 부자연 스러움. 정신적 충격으로 어안이 벙벙하다면서 키보드 앞에서 아주 잘 정돈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는게.. 최소 주작이거나 글쓴이 본인도 별볼일 없이 끼리끼리 만난격이지.
저런 경우 감정이 망가져서 정가 안되어서 어딘가 썰이라도 풀고 싶고 지인들이나 가족들한텐 얘기가 차마 안 나와서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을 수도 있다. 저 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사람 마음의 일이란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음.
ㅋㅋㅋ 저런 일을 불알친구랑 주저리한다고? 함부로 얘기하기도 힘들겠다. 사람이 지나친 충격을 받으면 아무 감정이 들지 않음. 저 사람은 그 지경에 처해서 그냥 허공에 외치듯이 인터넷 아무 곳에나 글을 쓴 것 뿐임. 아무 의미 없이.
모르면가만있자
그거 기억나내. 외국 친자 확인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외도해서 애가 생겼는데 외도남이랑 남편이랑 둘다 자기 자식이라고 주장하는거. 문제는 둘 다의 자식이 아니었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니까 한번 용서해 주겠다고 했는데 세번째로 불러온 남자까지 틀리니까 이혼했다고 하더라.
혈액형 달랐던게 차라리 저 남자에겐 미지막 천운이었네
읽는 내내 내가 다 멍해질 정도다...
한것도 모른것 같다는건 구라고 걍 이혼이 답이여~
그나마 혈액형 때문에 빨리 알아서 다행이네 만약 제대로 키웠으면 해결이 더 힘들었을듯
그러니까 유부녀 건들지말고 클럽 진짜 조심해야 한다 클럽가서 인생 조진 사람들 있을듯
백퍼 이혼해야지. 저건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일이지. 그래서 클럽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여자.주변에 남사친 많은 여자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
애는 어케되려나 불쌍하네
침대에서 다 벗고 있었을텐데, 그냥 잠만..? 말이 안되지...
임신 상태에서는 친자확인할 방법이 없나?? 여자도 씨벌 양심이 있으면 피임약이라도 먹어야지.. 남편이 정말 천사가 아니고서야..남의 자식을 키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런 년은 받아주는 거 아니여.
최소한 결과 나오기전에 이실직고라도 했으면 여지가 있었을텐데..다 밝혀지고나서 싹싹 빌고 장모한테 욕먹을때도 가만히 있었겠지ㅠ
이혼 해야지. 애기 볼때마다 부인이 외도해서 낳은 남 자식인거 생각할텐데 양육이 제대로 될리가..
임신이면 안에다 했다는건데 모를리가;;; 하루종일 새어나올건데
친구란 년들은 뭐하는 년들이고 결혼한 년이 저런거 보면 알만하다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혈액형 비슷했으면 모르고 평생 키웠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