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건희 사망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기자

[치르47]

 이재용 기자

[루리-1448707037]

??

[킨케두=지금]

아들아...지금 무엇을 하는게냐

[근근웹-00000000001]

썪씨딩유 뽜덜

[Jerk]

회장직을 승계중입니다 아버지

[걸어다니는사람]

ㅋㅋㅋㅋㅋ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

[휴먼닥터]

????!?!

[아마추어근첩]

기자님...??

[루리웹-2717604724]

편집장이 개 웃으면서 시켰을듯

[주인님의카티]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레비테이론]

이재용기자 인생최고의 순간

[🌛nebula_IC2118]

언제 기자가 됐댜

[루리웹-7460935021]

이건희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쓰는 양질의 스마트 폰도 없었음..
이건희 애니콜 화형식 일화는 유명함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옴니아, 아티브 : ??
아이폰 : ㅋㅋㅋ

[GONGGI]

잡스덕이지 뭔 ㅋㅋㅋ

[늘그니까자미오네]

야 임마 뭐 이건희 없었으면 삼성이 스마트폰을 제때 못 만들었을 것이다. 뭐 이런 주장도 아니고
우리가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자체가 없었을 거라는건 무슨 상상이냐.

[루리웹-8211800737]

비추준애들은 말을 이해를 못하나 싶네...
대강, 그 전에는 아프리카 품질이었다는 논조

[안경이 최고야]

정확히는 삼성에서 스마트폰 개발하기 전까지 해외 양질의 스마트폰이 못들어로게 이악물고 막았던거지...
이건희 없었으면 대부분 다 아이폰쓰고 있겠지 뭐

[루리웹-8211800737]

양질이래잖여 양질...

[Jerk]

삼성과 관련된 모든 경영 전략 아이디어는 미전실이 중추고 이거니는 아무것도 아님
적당히 빨아라

[돌격강등하트!]

[늘그니까자미오네]

그니까여 멍충방충아, 아이폰은 저질이냐.ㅋㅋㅋ 양질의 '삼성' 폰을 못쓰는거지. 무슨 폰을 못써. ㅈㄹㄴㄴ

[죄수번호-25980074]

글세.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다는 관용어구가 있지만, 그게 없을거란 단정적인 표현을 쓸 정도인지는 별로 공감을 못하는거 같은데.

[루리웹-8211800737]

삼성 스마트폰 개발의 역사는 상당히 길다.
단 방향이 개-병-신이라 지금과 같이 정착되는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림.

안드os 전에는 윈모 계열로 상당히 수작이었던 스마트폰 많이 만들었었고. 문젠 아이폰이 너무 잘나오고, 아이폰 나오고나서도 윈모를 못버리고 개-병-신폰을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그 아프리카 품질로 생산하던거랑 해외 스마트폰 못들어오게 막은게 누구 집권기인데 참 ㅋㅋ

[루리웹-8211800737]

몇개나 더 만들고서야 갤럭시2라는 걸출한 역작이 나옴.
그리고 그 이후는 안드계열의 왕-자가 되었지.

[빵야빵야r]

전혀 아님... 통신사가 막은거야

멀쩡하게 해외엔 삼성 엘쥐가 넣은 와이파이 기능도 빼고 출시하게 만든게 한국 통신사들

[빵야빵야r]

놀랍게도 안드로이드 폰 자체를 먼저 만든 건 LG였지 ㅋㅋ 근데 셀프로 수장시켜버림...

[루리웹-8211800737]

엘은 할말이 많은데 할수없다...
여튼 갤럭시1 2 3 4가 나오고 있는동안에도,
개-병-신 짓을 계속하던게 엘임.
제품 연속성 업무연속성 이런걸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앟는 문화(?)도 한몫했다고 봄.

[빵야빵야r]

내부 인사이트보다 외부 컨설팅에 기대는 문화도 컸고.. 스스로는 방향성 자체를 못 잡는 기업인 듯

[차2]

양질의 삼성폰을 못썼지 양질의 스마트폰이 왜 없어ㅋ 애초에 스마트폰은 잡스가 발명한건데. 설마 외국산은 안사는 극한의 신토불이니?ㅋㅋㅋㅋ

[루리웹-8211800737]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든 게 바로 기업 이미지 마케팅임.
컨설팅이라는게 윗대가리들 생각에 공식적으로 힘 싣어주는거라....생각에

[루리웹-8211800737]

??? 미친듯 ㅋㅋㅋㅋ

[아이쭈쿠림]

잡스 : ㅋㅋㅋㅋㅋㅋㅋ

[빵야빵야r]

스마트폰을 잡스가 발명했다곸ㅋㅋㅋㅋㅋㅋ

[빵야빵야r]

머 그것도 일부 맞긴 한데 애초에 힘 실어주는 수단으로 컨설팅이 먹힌다는게 망쪼 든 기업 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들이지

[김 스뎅]

뭐 그렇지 그 이후로 삼성이 품질품질 거리게 된 건 맞으니까.

근데 양질의 스마트폰 이라고 하면 애플이나 엘지가 걸고 넘어지니까 양질의 삼성 스마트폰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빵야빵야r]

니 말이 더 웃긴게 그럼 iOS 구해서 넣으란 말인지? 안드는 제대로 된 모습 갖추기도 전인데 당시엔..

[빵야빵야r]

윈모도 UX 측면에서 아쉬운게 많아서 그렇지 iOS는 지금도 못하는 멀티태스킹 되고 2020년에 가능해진 바탕화면 위젯 개념도 가지고 있고 무시만 할 만한 OS도 아님

[빵야빵야r]

뭔 소리야 지금도 iOS는 못 하는 게 10년도 전인 윈모에선 되는 게 있는데 무조건 그렇게 말할 순 없지

그 때 iOS에선 심지어 윈모에서도 되는 테더링조차 맘대로 못 하던 거 아냐? ㅋㅋ

바탕화면 아이콘 사이에 공백 하나 주는 것도 맘대로 못 바꾸고 여전히 키보드도 못 바꾸고 10년도 넘은 지금도 못 하는게 한 두개가 아니지

[빵야빵야r]

솔직히 너 윈모 써 보긴 했냐? 그냥 듣기만 해 본거 아님? 기능이나 기술적인 내용으론 전혀 반박을 못 하고 있는데?

특히 당시 HTC 제품 정도는 써 봤어야 윈모가 쓰레기네 어쩌네 소리가 가능할텐데..

[빵야빵야r]

2020년 지금도 멀티태스킹 못 하는 OS를 무조건 우월하다 주장하는 건 쫌 아닌거 같은데 ㅋㅋ

윈모가 구현한 기능들과 유저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가 계승했고 내가 말한 iOS엔 아직도 없는 기능들은 안드엔 다 있어.

개발 언어와 개발 도구의 편의성 앱 생태계 UX 등 모든 측면에서 안드 두고 굳이 더 윈모를 쓸 이유가 없으니 윈모는 시장에서 사장된 거고.

니가 말하는 쓸모도 없는 기능 넣는게 패배 요인이면 안드는 왜 잘나가냐 그럼? ㅋㅋㅋㅋ

[빵야빵야r]

뭔 소리야?

10만원짜리 보급형도 바탕화면 위젯 되고 멀테 백그라운드 실행 키보드 커스텀 등등 다 되고 여전히 강점인데?

잡기능이 많으면 망한다는게 네 논지인데 안드는 윈모의 기능들 안드는 다 갖추고도 성공했네?

멀쩡하게 장사 잘 하고 있는 안드 왜 장사지내냐? ㅋㅋㅋ

안드가 iOS 따라서 멀테도 안 되고 타사 하드웨어 호환도 안 되는 반쪽짜리 OS 만들었으면 지금처럼 성공이나 했겠어? 기능상 차별점도 없으면 걍 iOS 쓰지

[빵야빵야r]

니가 말하는 소수 집단이 안드로이드 쓰고 iOS와 맞먹고 있다니까? ㅋㅋㅋ 애플병이 심각하네 ㅋㅋ

애플은 애플의 제품과 룰 안에 소비자를 가두려는 지들의 전략이 있는거고, 안드는 그와는 다른 전략이 있는 건데 뭘 자꾸 굳이 한 쪽이 우월하다고 하고 반대는 폄하하려고 난리야?

[빵야빵야r]

??? 안드가 윈모 형태였다고?

내가 안드 1.5 컵케잌 시절부터 개발용 암보드에 포팅하고 개발해 봤는데 대체 언젯적 이야기 중인지 궁금해지네?

참고로 국내 최초 발매 안드로이드인 모토로이가 2.0으로 출시했는데 어디가 대체 윈모같다는 말인지 궁금하네..?

[빵야빵야r]

니 주장 : 윈모는 이것저거 기능 쳐 집어넣어서 망했다

팩트 : 안드는 그 쳐 집어넣었다는 기능 다 넣고 성공했다

기능이 많다고 시장 실패의 요인이 아니라는 산 증거가 안드로이드인데 자꾸 뭘 우겨대는거야?

[빵야빵야r]

않이.. 윈모에 있던 기능 안드는 초기부터 다 갖췄다니까..?

테더링 멀티테스킹 위젯 커스텀런처 커스텀키보드 앱스토어 외 설치 가능 등등...

누가 언제 윈모가 안드라고 했다는거야? 기능 많으면 망한다는 네 주장에 안드는 멀쩡히 장사 잘 한다고 반박중인데?

그리고 애초에 윈모 따라갔다고 주장하는데 윈모의 윈 CE 커널과 달리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 커널에 JVM 올려 쓰는 것으로 완전히 OS나 미들웨서 구조 부터가 완전히 다른데 대체 뭔 소리임?

안드로이드 1.5는 내가 직접 소스 포팅도 해 봤고 국내 최초 폰은 2.0인데 어디가 윈모 따라가다가 방향을 180도 바꿨다는 거야?

니가 말하는 애초에 윈모 따라가려 했다는 방향이 뭐고, 바꾼 방향과 기능은 뭔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이야기 해 줄래?

막연하게 떠들지 말구?

[빵야빵야r]

뜬금없이 국내가 왜 나오지?? 언제 누가 OS 국적 이야기 했어? 난 커널과 미들웨어 구조 이야기 한 건데?

HTC dream 같은 시험작 수준이 아닌 정식으로 안드폰들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판매되는 상용화가 된 건 1.5 이후, 본격적으로는 2.0인데, 니가 말하는 "공식 런칭"이 정확히 언제를 가리키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 과거의 안드로이드가 윈모의 무엇을 구체적으로 따라했었다는 말이야 도대체?

아 그리고 이젠 가격 이야기인가? 갤럭시 S보다 옴니아가 더 쌌는데? ㅋㅋ HTC 윈모 폰은 더욱 쌌고 ㅋㅋ 엑스페리아 X1도 요금제 자유 공짜로 뿌렸는데 ㅋㅋ

애플이 차후에 도입한 이유? 램을 아끼려고나 니중에 더 팔아먹으려라든가 이유야 많겠지. 뭐 난 IOS는 어쨌건 성공했으니 굳이 폄하할 생각은 없어. 거기까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분명 많긴 한 걸 꺼니까.

다만 iOS가 안드나 윈모보다 무조건 월등하다는 너의 주장에 대해선 2020년인 지금도 구현을 못이든 안이든 지원 안 하는 기능들이 있었을 정도로 기능적으로 더 뛰어난 점들도 많다고 지적한 거고.

그랬더니 니가 윈모가 기능 많아서 망했다고 갑자기 난리중이잖아?

그리서 마찬거지로 각종 기능 많이 넣어 장사 잘 한 안드로이드도 있는데 왜 자꾸 기능 많으면 망한다 타령만 무한 반복으로 하고 있냐니까 이젠 국산이 나오고 가격이 나오고 자꾸 뭔 소릴 하고 있는거야 대체?

물어오는 팩트는 보잘것 없고 논점 일탈은 끝이 없네 ㅎㅎ

[빵야빵야r]

마지막으로 너의 "모든 기능이 담겨있던 윈모는 왜 안드, 아이폰에 패배하고 사라졌을까.." 란 질문엔 답해줄게.

왜냐면 생태계가 안 만들어졌으니까.

자기들만의 언어인 윈CE가 아닌 JVM 위에서 범용 개발 언어인 자바로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플레이스토어로 유통이 가능한 스마트폰 대비, 앱 개발자도 적고 알아서 패키지 파일 구해서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윈모가 밀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음?

왠만한 기능은 윈모와 동등 또는 더 많이 지원하는데 앱도 다양하게 나오니 당연히 갈아타지.

그리고 옴니아가 나왔던 한국 정도 외엔 애초에 윈모 사용자 자체가 극소수였고, 글로벌로는 대부분이 안드로이드나 iOS로 첫 스마트폰을 접한 것도 크지

[빵야빵야r]

하.. ㅋㅋ 니가 기능이 쓸데 없이 많아서 망한다며 ㅋㅋㅋ 안드가 기능이 많은데도 성공한 OS고 ㅋㅋ

진짜 도돌이표 장난이 아니네.... 도르마무냐?

[빵야빵야r]

윈모는 기능이 많았지만 스마트폰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이 모자라서 망한거야..

제조사들이 커스텀 UI로 UX까진 어떻게 해도 앱이 없었다고... 앱이..

그게 가장 큰 차이야.

내가 삼성과 SKT에서 돈 받고 앱 만들어서 원스토어와 바다OS용 앱 공급하던 회사 다녀봤기에 하는 말이야.

개발자는 앱 개발이 어렵고 소비자는 구매도 어려워서 제조사나 통신사가 돈 들여가며 앱 개발시키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스마트폰으로서 성공할 수 있겠냐..

윈모도 기능은 iOS 보다도 많았지만 안드는 거기에 플러스 알파이자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더 가져가서 승리한 거라고.

대체 누가 윈모가 안드로이드와 같다고 했다는 거야? 안드가 오히려 기능이 더 많아서 윈모를 누른거야.

iOS는 다른 기능보다 그 안드의 플러스 알파 기능인 앱 생태계에 더 먼저 주력했고 그래서 다른 기능은 좀 모자라도 소비자들은 만족하고 쓰는 자기들만의 에코시스템을 만든 애초에 딴 세상을 구축한 거고.

[빵야빵야r]

하... 기본 커널이 윈 CE냐 JVM이냐의 차이 때문에 개발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앱이 많이 쏟아지고 아니고의 핵심 차이가 있던거야..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 진짜 ㅋㅋㅋ

[빵야빵야r]

그리고 왜 못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당시 윈모는 자체 스토어보다 통신사들과 연계하는 걸 선택했고 망했지. 그 때 나온게 티스토어 등등이고..

피쳐폰 시절 생각하고 통신사의 파워를 믿었지만 잘못된 선택이었던거야. 정책적 미스지.

그리고 애초에 언어가 위에서 말했듯 자기들만 쓰는 언어니 개발자 수 자체가 달랐어.. 반면 안드의 자바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울 때 기초로 배우는 가장 접근 쉬운 언어 중 하나였고.

커널의 차이를 이야기 한 건 이 때문인 거야.. 알겠니?

[빵야빵야r]

https://m.youtube.com/watch?v=XiU3vv0LKW8

참고로 윈모의 마지막은 이 정도까지 갔었어.. 하지만 앱 없는 스마트폰은 결국 고급 피쳐폰일 뿐이라 망했지.

그리고 안드로이드도 초기에 JVM에서만 돌땐 엄청 느렸어.

안드 버전이 올라가고 버터 프로젝트 거치면서 속도가 개선된거지..

윈모 HD2 보다 (나도 썼었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가 (이건 지금도 지금도 멜론폰으로 쓰고 있고) 훨씬 느렸단다.

니가 뭘 말해도 팩트론 어려우니 그냥 포기하는게 어떨까?

난 윈모를 좋다고 빨아댄 적도 iOS가 쓰레기라고 한 적도 없어. 댓글창 위로 다시 올려볼래?

그냥 iOS엔 2020년인 지금도 없는 기능도 있었다, 그냥 구형 OS에 독자 커널에 마소의 정책 실수가 겹친거지 그렇게까지 말도 안 되는 OS는 아니다 이 정도야.

윈모 또한 더 윗 세대인 팜 OS에 비하면 천사고 ㅋㅋ

대체 왜 니가 윈모를 개쓰레기로 폄하하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난 ㅎㅎ 그냥 아이폰 앞 시대의 스마트폰 시조라 보고 넘어가면 되는데 ㅎ

[빵야빵야r]

아 ㅋㅋ

안드가 개발자 수 많은 이유가 JVM 기반이기 때문이라고 ㅋㅋㅋㅋ

니가 위에서 그런 거 소비자들이 알게 뭐야? 한 그 커널의 차이가 기본 개발자 확보 수의 차이를 가져온 거라고 ㅋㅋ

소비자들은 커널이 뭔지 알 필요 없지 암 ㅋ 근데 그 차이로 개발자와 앱 확보 능력이 하늘과 땅 차이였다니까?

너 대체 니가 뭔 말 하는지 알면서 하는거야?

어설피 알고 잘 모르는거 그냥 인정하고 들어가.. iOS 킹왕짱 윈모 쓰레기 해줄게 ㅋㅋㅋ

[빵야빵야r]

너.. 솔직히 java가 뭔지도 모르지..?

[빵야빵야r]

하.... 소비자의 수가 아니라 개발자의 수라고 ㅋㅋㅋ

진짜 빵터지네 ㅋㅋ 내가 제조사와 통신사에게 돈 받아가며 앱 만들어서 공급하던 회사 다녔다니까? ㅋㅋ

개발자들이 안 달려드니 앱 제작 대회도 열고 ㅋㅋ 티스토어 대회 진행해서 1위했던 앱이 지하철 노선도 앱이었나? ㅋㅋ

하지만 그래봐야 그건 결국 통신사와 제조사 대상 몇몇 기업들의 한정된 수주 사업이지, 안드나 iOS처럼 사용자 대상으로 누구나가 앱 만들어 뛰어들고 누구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엔 한계가 있었다고.

왜냐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야.

애플처럼 사양이 통일된 것도 아닌 윈모는 제조사마다 커스텀 UX에 커스텀 드라이버에 호환성이 떨어지고 너무나 개발이 어려웠거든.

오죽하면 서울대 벤처공원에 태스트용 스마트폰들 운영해서 개발자 임대도 했겠어..

안드도 파편화에 고생했지만 그래도 중간에서 JVM이 미들웨어로서 욕받이를 해 주니 윈모 정도는 아니었고.

개발자로서도 한 번 개발해서 수많은 폰에 판매 가능한 안드와, 제조사 모델 통신사마다 다 호환성 체크하고 판매 등록 따로하고 검수 받고 해야 하는 윈모 중 어느 쪽에 투자하고 싶겠어?

물론 제일 좋았던 건 애플이지만.. 유일한 장벽은 오브젝티브C 언어 공부와 맥북을 사야한다는 정도? 하지만 윈모보다는 훨씬 낫지.

뭐 여튼.. 당시 현실도 기술적인 측면도 다 주워들은 것 뿐이고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듯 하니 그만 이야기 하자 ㅎㅎ

[빵야빵야r]

너도 솔직히 스스로 알잖아..

OS 내부 구조도 실제 개발자 입장이 어떤지 하나도 모르고 니가 가진 지식은 그냥 소비자로서 좀 느껴본 거 일부일 뿐이지..

뭐 그게 틀린 건 아닌데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아는척 하면서 덤비고 그러면 못써 ㅎㅎ 그러니까 팩트로는 발리고 자꾸 논점일탈만 하잖아?

[빵야빵야r]

기존 윈모 쪽 성향의 소비자들은 대신 안드를 선택했겠지.. 당장 나도 그렇고.

소비자들이 윈모 대신 아이폰을 선택한 게 아니라 아이폰과 안드로 나눠진 거고, 그 중 안드로이드가 기존 윈모 진영이 가려던 길을 간 거라고 보는 게 맞지.

윈모와 안드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기기와 파일의 권한을 모두 사용자가 가져가는 게 가능한 거고, iOS는 모든 것을 애플이 통제하고 사용자는 사용자 프로필 설치해 쓰는 것이라 보면 됨. 애플이 허용 안 하면 폰트 하나도 맘대로 못 바꾸는 식이지.

[빵야빵야r]

대신 그 생태계 안에서는 참 편안하고 고민이 필요가 없지. 기기는 무조건 다음 세대 아이폰 사면 되고 OS는 업글하면 되니까. 그 정도로 충분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고 브랜드 파워와 함께 그 수요 잡아낸 iOS는 탁월한 경쟁력을 가진 거 맞아.

반면 안드는 윈모의 iOS보다 다양한 기능성과 제조사별 하드웨어 차별화 가능, 각종 커스텀 능력을 가져왔지.

여기에 부가적으로 Java 언어 기반 풍부한 개발자 풀, 기기와 통신사 상관 없이 호환 되는 앱 생태계를 만들어서 성공한거야.

이렇게 안드는 윈모의 장점은 가져오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iOS와 차별화 하고 대성공 잘만 한 건데..

안드의 성공을 두고 기능은 필요 없다느니 뭔 사업을 하라느니 마라느니 헛솔인지 ㅋㅋㅋ

[빵야빵야r]

니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파편화 무슨 의미인지 모르니 전혀 이해를 못하는구나..

웹툰을 니가 예로 드니까 설명해줄께.

두 웹툰 사이트가 있는데 A는 작가에게 타블렛을 무료 지급하고 만화 한 번 그려서 업로드 하면 아무 컴퓨터나 스맛폰으로도 볼 수 있게 변환도 해 주고 결제도 알아서 정산해서 지급해 줘.

반면 B 사이트는 작가가 자기 펜으로 그린 그림을 자기가 산 스캐너로 스캔해서 올려야 하고 (불편한 개발 언어), 그 그림도 각 컴퓨터 사양과 스마트폰 크기에 맞춰서 그림을 여러벌로 따로 편집해 올려야 하고, 통신사 별로 검수도 따로 받아야 하며, 각 검수처에서 클레임 들어오면 수정해야 하고, 결제 수단과 지급 일자, 수수료도 다 다르다고 해 보자.

반대로 독자 입장에선 컴퓨터 바꿔도 A 사이트는 그대로 결재해 둔 화를 볼 수 있는데 B 사이트는 새로 결재해야 한 화를 볼 수 있다 해 보자.

상식적으로 작가와 독자들이 어느 쪽으로 몰리고, 어느 쪽에 재미있는 웹툰이 올라오고 돈이 될 확률이 높을까?

이게 바로 파편화 된 기존 에코시스템과 플랫폼 경제의 차이고 윈모와 안드로이드의 차이인거야.

최근의 경영학에서 기본으로 짚고 가는 플랫폼의 힘과 네트워크 효과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경알못은 너겠지.. ㅋㅋ

[빵야빵야r]

그리고 이렇게 제조사 별로 하드웨어 차별화는 가능케 하면서 파편화를 극복하고 풀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Java virtual machine 이거든.

내부 아키텍처의 구조를 이해를 못하니 이게 앱스토어까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왜 윈모는 앱스토어가 없고 안드로이드는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거야 너는 ㅎㅎ

반면 윈모는 태생적으로 개발 언어 한계로 개발자 수급도, 파편화 극복도 어려운 구세대 OS라 기능적으로 상위 호환 되고 플랫폼까지 얹은 안드로이드에 도태 된 거지.

아는 게 없으면 자신의 지식의 얕음을 인정하고 그렇구나 하고 배우려는 태도를 좀 갖추는 게 어떨까?

[빵야빵야r]

와.. 진짜 대단하다 손들고 간다

윈모에서 그러한 기능들을 먼저 만들었기에 안드에서도 여러가지 기능들을 누릴 수 있게 된 거고 유산이라는 게 있는거야.

기존 Palm OS 대비 엄청난 기능들을 갖추고 하고 싶은 것 도입한 것이 많지만, 태생적으로 모자란 부분으로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이 그러한 기능들을 벤치마킹하여 개발된 안드로이드에서 꽃을 피운거지.

그럼 마찬가지로 그 이전에 도태된 팜 OS는 아무런 가체 없는 개쓰레기인거야? 블랙베리는?

비슷하게 블랙베리가 똥망 OS가 되었지만 한 때 열풍을 일으켰을 정도의 보안성과 암호화 기술 시도가 지금의 삼성 녹스 같은 것에 녹아들어 계승 되고 있는거야.

시장의 성공성과 기술적인 의의는 다른 건데 그걸 섞어서 판단해 버리네 ㅋㅋ

[빵야빵야r]

i7 라이젠 이런 게 날아다니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애니악 개쓰레기고 아무 가치 없는거라는 소리나 마찬가지 지 ㅋㅋ

네트워크 효과와 플랫폼 경제도 모르는 주제에 대체 뭔 아까부터 경알못 경알못 타령이야?

경영학 수업 청강이라도 해 본겨?

[빵야빵야r]

블랙베리가 모바일 OS에 보안이라는 개념을 남긴 게 있듯이, 모바일 OS에서 멀티태스킹, 백그라운드 동기화, 테더링, 외장메모리 사용, 런처의 개념을 남긴 게 윈도우 모바일이거든? 본인의 지식 부족으로 모르면 기여가 없는거임? ㅋㅋ

그리고 근본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아키텍처와 파편화로 그게 불가능한 구조의 차이를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했는데도 이해가 안 가니...?

그조 앵무새처럼 경알못 경알못 소리하면서 수요공급이란 말 밖에 니가 할 줄 아는 말이 대체 뭐니? ㅋㅋㅋ

난 네가 뭘 모르는지 지적하고 하나하나 알려주는데 넌 나한테 넌 이걸 몰라 이건 이거야 하고 말 할수 있는 지식조차 없잖아 ㅎㅎ

정작 그 수요공급이 이루어지는 시장이라는 것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을 못 하는구나?

애초에 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 깔려 있어야 수요가 오고 공급도 물건을 만들어 파는건데, 어디서 수요 공급 하나 주워들어서 아는 체를 하는 건지 ㅎㅎㅎ

너 스스로도 본인 지식이 얕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거라는 건 알고 있을테니 그럼 이만..

[빵야빵야r]

윈도우에서도 되던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진도 카메라로 찍던거니 별 의미가 없는 거네? MP3 재생이 가능해진 것도 MP3플레이어에서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니 별 게 아니고? 롤도 모바일 롤 나오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린거야 별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무식하게 뭉개버릴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구나... ㅋㅋㅋ

다양한 기능과 하드웨어 제공을 대부분의 소비자가 무시는 커녕 선호하는 수요도 많아서 안드로이드가 흥한 거라고 그렇게 설명을 해 줘도 이해를 못 하네 ㅋㅋ

당장 예전의 노트, 지금의 폴드 같은 제품만 봐도 OS가 제공하는 기능이 많으니까 탄생이 가능한 제품인데? 구글이 펜이나 폴딩 디스플레이를 구현 해서 넣어주는 줄 아나?

안드로이드 같은 개방형 OS니까 제조사가 화면 접었다 폈다 전환에 외부 액정도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만들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거고, 앱 개발자 입장에선 대부분의 앱들도 꼭 폴드 고려 안 하고 범용적으로 개발해도 문제 없이 실행이 가능하게 안드로이드 OS가 지원 해 주니 이러한 제품이 탄생하고 흥할 수 있는게 안드 OS의 장점이야.

다시 말해 제조사들이 개발한 다양한 하드웨어를 품을 수 있는 것도 OS가 제공하는 중요한 기능이고 특징이자 윈모 계열에 이은 안드로이드의 특징이며, 그걸로 각 제조사가 멀쩡하게 기능 차별화 하며 성공해서 잘 나가고 있는데 왜 자꾸 기능은 별 게 아니라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외면" 했다며 빠득빠득 우기는거야..?

너야말로 한 줌도 안 되는 지식으로 아는 척 하려고 애쓰지 마.. 본인이 딱히 깊이 아는 게 없다는 건 너 스스로도 이미 잘 알면서 왜 바득바득 우기고 그래 ㅎㅎ

[빵야빵야r]

"그냥 이분야에 대해 관심있으면 누구나 아는 사실들을 혼자서 지껄이는거지."

이거야 말로 자기 소개 아님? ㅋㅋ HW나 SW 지식도 없어 앱 생태계도 몰라 만져본 폰 몇 개, 딱 주워들은 거 몇 개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그리고 난 윈도 모바일이 뭔 훌륭하고 성공적인 OS라고 말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리 집착해?

원래 내 댓글 다시 읽고 올래?

"윈모도 UX 측면에서 아쉬운게 많아서 그렇지 iOS는 지금도 못하는 멀티태스킹 되고 2020년에 가능해진 바탕화면 위젯 개념도 가지고 있고 무시만 할 만한 OS도 아님"

위 댓글 그대로 윈모도 스마트폰 개발 역사에 기여한 점이 많은 제품이고 무조건 무시할만한 OS는 아니다 정도가 내 의견인데 내가 뭔 윈모 빠돌이라도 되는 것처럼 호들갑이야?

당장 나부터도 UX 더 좋고 기능 더 많은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사람인데? ㅋㅋ

본인 지식과 논리가 밀리니까 그러는 게 이해는 되는데 망상 좀 그만해 ㅠㅠ

[빵야빵야r]

안드로이드 마켓 없는 안드로이드가 흥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 ㅋㅋ

한 때 모바일 OS 점유율에서 단순 소비자 수로는 제일 많았던 심비안은 왜 몰락했을까?

왜 그 많은 소비자가 쓰던 심비안에는 개발자가 붙지 않았을 것 같아?

https://en.m.wikipedia.org/wiki/Platform_economy

노키아 몰락의 핵심이 자기들의 에코 시스템 즉 플랫폼을 형성하지 못해서임은 많은 연구에서 이미 실증된 부분이야..

이커머스나 지금 뜨고 있는 공유 경제들도 다 플랫폼 비즈니스인데...

플랫폼이 별 게 아니라니 진짜 경영학 수업 한 번도 안 들은 티가 너무 나는거 아니냐..? ㅋㅋㅋ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도 플앳폼 경제는 별도 코너를 만들어 놓을 정도인데..

https://hbr.org/insight-center/the-platform-economy

플랫폼 그런 거 별거도 아닌데 그치? 하버드 경알못행 ㅠㅠㅠ 흑흑

[빵야빵야r]

내가 09년에 경영대 수업 쪽도 듣고 할 때도 네트워크 비즈니스 과목도 개설하고 지마켓과 이베이 아마존 플랫폼 비교 분석을 하면서 롱테일 이론도 배우고 그랬는데..

요즘 경영대에선 그런 거 안 가르치나..? ㅎㅎ

아니면 혹시 더 이전 세대 아재세요? 경알못이라 지송합니다? ㅋㅋㅋ

[빵야빵야r]

형 어디갔어? 경알못에게 가르침 좀 전수해 줘??

[루리웹-4052521895]

공식 사망임?

더이상 끌기가 힘들긴 하겠지 반 시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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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시킨거 100프로다

[겨울뱜]

남일같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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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 재용이는 가짜에요

[포장오징어]

???:너는 가짜야...

[루리웹-0802991269]

뎅뎅

[똥개 연탄이]

강아지 귀여워.

[말랑말랑말랑]

어제 유튭에올라온 운동중독 보더콜리던가?ㅋㅋㅋ 주인이팔아프다니깐 다른사람한테가서 원반던져달라하던데ㅋㅋ

[루리웹-0802991269]

브로콜라 또도케

[죄수번호-2391595474]

댕무룩

[오르카호사령관]

기사 자체는 평범한데.
기자이름이 임펙트가 크네.

[미역메소]

아부지

[캡틴패럴]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고속터미널]

한주동안 언론들 신나것구만

[루리웹-4181798369]

만약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이건희 회장은 천국으로 갔을까? 지옥으로 갔을까? 죽을 때 고해성사는 했을까? 갑자기 궁금하더라.

[夏春恵美久]

여태껏 살아있었다는게 놀랍네

[Necro Fantasia]

저 6년동안 경영승계 때문에 법적으로만 살아있었지 살아도 산게 아니였음
이건희 황금옥좌 검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