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키리츠쿠는 소환된 세이버의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말한마디 없이 뒤를 돌아 나가버리고 모든 의사소통은 아이리에게 맡겼다.
주종관계라는 마스터-서번트 관계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사람 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쌈싸먹는 태도인데 이런 키리츠쿠의 행동에
페이트 제로 원작소설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든다.
아서왕이라 함은 브리튼 멸망에 맞서 온갖 고생을 한 영웅인데,알고보니 그게 저런 어린 여자애였다고?
여자애에게 저런 인생을 걷게 만든 그 '시대'가 밉다!
라는 이유라고 함
.....???????????????
그딴게 이유면 니 머리통에 기원탄부터 박아야지
소년병이였던 마이야 주운다음에 도구로 쓴게 누군데
저 새끼도 사실 정신이 망가진 정도는 코토미네랑 삐까뜰 거라니까
내가하면 정의고 남이하면 악이잖어
애새끼 논리에 뭘 기대함
우로부치도 아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생각은 했을거야 근데 이미 원작에서 령주말고는 대화한적없다 그래사
그거야 의미 자체가 다르고 ㅋㅋㅋ 대화 세번해서 끝낼 정도로 쉬웠다랑 저건 차이가 너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