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가정용 프린터시장이 존망한 이유.jpg

[아리아발레]

세상에는 다양한 기능을 넣은 다양한 프린터가 존재함

대표적으로 잉크젯부터

레이저 프린터까지

그외 흑백 프린터, 열전사 프린터, 라인 프린터, 솔리드 프린터, 복사기 등등 다양한 제품이 존재함

다양한 제품중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으니.....

잉크젯 프린터만 해도 카트리지 종류가 여러가지이며....

심지어 같은회사 제품 이라도 호환이 안됨...

잉크젯만 그러냐?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도 마찮가지....

레이저 프린터도 제품마다 그리고 회사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같은라인 제품이라도 토너가 제각각 쓰임....

즉, 거진 모든 프린터가 서로가 쓰는 잉크 카트리지, 레이저 토너가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수임

호환이 안되더라도 그 제품에 맞는 잉크만 쓰면 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문제는 그 제품라인을 쓰는 프린터중에 맞는잉크를 A라고 하면

A잉크가 판매량이 저조하여

A잉크를 단종시키면 A잉크를 쓰는 모든 프린터 제품은 고대로 퇴물행....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잉크 및 토너 몇번 사면 프린터 한대 새로사는값이 나오기때문.....

이게 특정 회사만 그럴까?

대중적으로 쓰이는 프린터 회사만 나열해보자면

LG, HP, 후지제록스, 캐논, 삼성, 브라더, 앱손, 신도리코 등등등.....

현재도 각 회사들의 새로운 프린터들이 등장중이며

그 프린터들이 나올때마다 새로운 잉크도 나오는중....

[Superton-]

거기다 잉크카운터를 인쇄 몇회로 카운트해서 잉크 잔량과 관계없이 새로사세요 멘트도 띄움

[코바야카와 사에💮]

요즘은 그냉 재생잉크나 토너 쓰지 않나?

[퍄퍄퍄퍄퍄]

무한잉크 쓰지 않음?

[반프레수오]

이왕살거면 레이저로 사라고하던데

[이짜슥]

존망한건 우리지 회사가 아니잖아

[zeramis]

그래서 무한잉크 이러면서 나왔지만...
그건 그거대로 일반인이 리필하기 더럽게 어려워서 한번 다 쓰면 프린트 잘 안하게 됨.

[shuushuu]

애초에 뽑을일이 확줄어들어서 필요할땐 그냥 도서관 프린터 쓰는게 이득이더라

[최애캐는누구인가]

귀찮아서 프린터 안삼
노줄이 굳거나 프린터에 먼지가 가득쌓더라고. 나에겐 필요없더라

[루리굿]

레이저가 좋을듯

[상사가꼰대냥]

나는 브라더 흑백 레이저로 구했는데 막상 연말정산 때 아니면 잘 안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