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최정예인 커스토디안 가드들중에서 특히 황금 옥좌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헤타에론 가드들은옥좌 바로 앞에서 경비를 서야하고 그곳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있다.
그리고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온몸이 스페이스 마린보다 더더욱 튼튼하고 사이킥 저항성도 높아서 왠만한 충격에는 버티는데.
문제는 사이커를 먹어대며 옥좌에서 나오는 사이킥의 빛은 커스토디안 가드들에게조차 버티기 힘든 고난이라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갑옷은 옥좌의 사이킥으로 시커먼색으로 타버릴 지경.
당연히 이들의 몸에도 무리가 가기마련이고 이때문에 커스토디안 가드들조차 황제가 인간인지 신인지 확답을 못내려준다고한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이들은 꾸준히 100년에 한번씩 교대근무식으로 인원들을 돌려가며 한다고.
꼬깔콘 위의 장식술은 사이킥 파장에 타서 재도 안 남는지 저기만 새거네
엥 그거 완전 방사능 아니냐
100년.....?
엥 그거 완전 방사능 아니냐
커가 존멋
먹고 자고 싸는거 어케함?
황제가 살아생전보다 사이킥이 더 강해젔다고 우리 친애하신 영도자 로버트 킬리먼섭정의 증언이 있었던마... 교체주기는 더 짧아질수도 있음
길리먼 귀환이랑 같이 나온 설정이니 100년 맞음
꼬깔콘 위의 장식술은 사이킥 파장에 타서 재도 안 남는지 저기만 새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