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안가고 원래 회사에서만 있었다면...
솔직히 망했을거 같음.
던파는 안해봐서 모르고, 메이플은 빅뱅 전부터 했었는데(지금은 쉬는 중)
빅뱅 전에는 레벨업도 존나 힘들고, 직업 추가는 해적 추가되니까 얘네가 왠일이래 소리 나올정도로 안했고
컨텐츠가 많았냐면 그것도 아니었고, 즐길거리가 많이 부족했는데
넥슨 오고 나서는 현질거리도 존나 늘었지만 즐길거리도 많이 늘음.
테마던전이나 여러 파티퀘스트 컨텐츠, 직업도 다양해지고, 도전과제도 생기고...
만약 메이플이 넥슨으로 안갔다면 추억의 게임으로만 남았을거 같음.
한게임 출신 조 단위 매출 게임
던파 자기네들이 서비스 할때 장난 아니었음 PC방 갔다가 해킹당한거 복구 해달랬거든. 1차답변 - 좀 더 자세히(해킹 당하고 3일 뒤) 2차답변 - 좀 더 자세히(해킹 당하고 약 일주일 뒤) 3차답변 - 좀 더 자세히(해킹 당하고 약 1달 반 뒤) 내가 2차까지는 더 자세히 적었다가 3차에선 2차 복붙해서 올림. 4차...복구 - 대충 코스튬 아무거나 몇개 던져줌(해킹 당하고 약 6개월 뒤)
이건 넥슨쪽 들어간 다음 이야긴데, 슈퍼계정인지 뭔지 사건 이전에 슈퍼...뭐더라? 클라이언트? 그거 돈받고 팔아넘긴 다음 작업장 계정 1만개 정도 풀어줄때 애먼 그냥 유저 1만 5천개 정도 계정을 냅다 영정 걸어버리고 항의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음 그러다 얼마뒤에 '너희 잘못한거 풀어줄게 ㅎㅎ 우리 착하지?' 라는 이벤트를 했었음. 그런 새끼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