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에서 정보를 알려준 학생의 진실

[멍멍왈왈]

기사만 보면 돈받고 뭔가 엄청난 개인정보를 알려준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냥 XXX선생님을 만나야하는데 혹시 그 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몇시에 퇴근하시는지 아니?

하고 물어본게 다임

말그대로 그냥 지나가다가 XXX에게 전해줘야할게 있는데 언제퇴근하시니? 뭐 이런거였음

에초에 학부모가 SNS에 신상공개한거 보고 찾아간거라서 그냥 편하게 작업할려고 확인차 물어본정도임

무슨 학생이 대단한 정보를 알려줘서 죽일놈이니 공범이니 하는 사람들 보여서 적어봄

 

[콩커피]

방구석 대법관들 존나많음

[無限LOOP]

말해준 애도 돈을 받는 바람에 더 미묘하게 됐지. 어쨌던 팔아버린거나 다름없으니...

[졸업하고싶어요]

모든 일은 의도가 중요한건데 저렇게 될줄 알고 있던것도 아니고 정말 사소한 인상착의 알려준 걸로 공범이니 운운하는 애들은 그냥 단두대에 올릴 제물 찾아다니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