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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관련 글들을 보면 성경과 예수님이 동성애를 금지하거나 부정하는 부분은 없다는게 사실이야?
(...스릉)
아이고 셋쇼마루님!!!
저런 개구리 요괴 무지렁이들 상대는 이 자켄이 하겠습니다요!!
이봐! 성경에 그런 말이 없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 그리 알고 빨리 사라져...
지금 셋쇼마루님이 기분이 그나마 좋은 모양이다.
아니 그래도 역시 궁금해...
교황청도 동성애를 성적 지향중 하나라고 인정하고 발표하고 차별은 없다고 했는데?
성경에 그런 말이 없다는건
차별했다는 이야기 아니야?
동성애가 나쁜게 아닌데 인정이 당연 한거지!!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를 인정 못한다고 하기도 했지
개구리 요괴 치고는 날카로운 질문이아....
...흠?
뭔가 이상한데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한다?
이미 인정하고 차별도 금지한다는 동성애를
금지한다고?
이게 무슨 뜻이야? 또 개신교와 다른 점이
있는거야?
케케케!!!
이런 한심한 개구리 요괴놈!
인정하지만 자신들의 성경의 따르면 절대 인정이 불가능하니 그러지!
구약성경에 레위기 20장 13절은
"남자간의 성행위는 죽여야 한다"
라고 되어있다!
동성애가 나쁜것이 아니지만 자신들의 성경에
저런식으로 표현된 부분이 많으니
일종의 모순에 빠진게지!!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부분이지...
'동성애를 해도 하나님의 구원은 받을수 있다
하지만 동성애는 죄악이다'
잘못된게 아니기에 긍정을 하지만
자신들의 교리에 사로잡혀 부정을 해야하니...
카톨릭의 복잡한 사정은 대충 알겠어
그럼 '자칭 진보적' 이라는 개신교들은 좀더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있어?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개신교가 진보적으로 동성애를 본다니?
개신교는 다양한 관점이 있는 집단이니
분명 동성애에 너그러운 종파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다수의 보수파와 중도파는 카톨릭의 입장보다
더 심하게 반대 한다고!!
정말로?
분명 전에 동성애자 성직자 임명도 있었다는걸
봤는데....
개구리 요괴 네놈이 말하는게
진정 하나님의 사랑을 따르는 진보적인
'일부 교단' 인게지...
전체로 보면 개신교의 동성애 차별은 심각하다.
미국 최대 파벌인 남침례회와 미국장로PCA는
신도로 받아주기는 커녕 교회 근처도 못오게
하고 있어...
그럼 기독교 카톨릭의 성경에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구절은 하나도 없어?
애석하게도 없다....
동성애 진영의 근거 없는 말이지...
그런다고 해서 예수님의 아가페적 사랑의 반하는
차별을 하는것도 웃긴 일이지만 말이다...
흠....
큰 공부가 되었어!
역시 자켄!!!
전부 다 알고 있구나!!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니지
아는 것만 아는 것이다...
레위기에 있는 모든 구절을 다 지킬 거면 치즈버거 부터 포기해야하는데 항상 그 새끼들은 취사선택을 하니 문제
노아에 이어 자켄인가...
셋쇼마루 이새끼 머 아는게 없네
하네카와의 시그니처 대사는 이제 누구나 다 쓰게되부렀어
애초에 군사전문가 잖아요 아저씨는
교황청에서 성적지햔이라고 인정했다는건 개소리 동성애는 죄이지만 동성애자 차별은 안된다는게 공식임.. 정확하게 알아야지...
노아 실직했어 ㅋㅋㅋㅋ
이것도 '인정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동성애를 할 지라도' 주님의 자녀라는 의미임. 동성애 성향을 인정해주겠다는게 아니라, 동성애는 죄이지만 그 죄를 범하는 사람 마저도 하느님은 사랑하신다는, 되게 원론적인 얘기임. 시민결합에 대해 이야기 한 것도 교황이 대주교시절부터 주장하던건데, 이들에 대해서 탄압하는 것도 성경적이고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 아니니, 이들을 세속법으로 보호해주고 보살펴야 한다는 논지임
와 너 자켄이야?
노아에 이어 자켄인가...
오션체리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노아 실직했어 ㅋㅋㅋㅋ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애초에 군사전문가 잖아요 아저씨는
레위기에 있는 모든 구절을 다 지킬 거면 치즈버거 부터 포기해야하는데 항상 그 새끼들은 취사선택을 하니 문제
천주교는 사순절기간에선 그거 지킴. 그리고 금욕주간에도 금육함. 물론 평시엔 자기 알아서 지키든 말든 하고. 그리고 알아야할게 일단 예수가 오면서 레위기시절등의 율법을 대부분 파기함.
그니깐. 지들 좇대로 취사선택인거지.
그게 율법을 지킨다고한게 아니라..다른 이유에서 그렇긴한데...아 설명하긴 쉽지않네. 물론 율법만 존나 강조하는 성당이 있다면 그건 일단 가톨릭에서 정식이단파문처리할거임.
레위기 드립치면서 동성애 차별할 거면 다른 율법들도 다 지켜야할텐데 정작 희년 같은 건 천주교고 개신교고 심지어 유대교도 기독교 역사 그 누구도 지키지 않는 율법이잖아.
그런데 동성애는 신약에서도 부정하는 듯한 문구가 있었거든. 그래서 그게 이어져서 문제인거야. 물론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는건 아님.
천주교는 희년의 개념이 변형된 형태로 지켜지고 있음 그리고 구약의 율법은 예수로 말미암아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축약되었고, 예수 사후 사도들이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율법 중 사랑과 어긋나는 내용은 모두 폐기했음. 그래서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축약되는 십계명을 제외하고는 유대 율법이 기독교에서 안 통하는거임
치즈버거는 왜????
ㅇㅇ그러니깐 문제라는 거지. 결국 그 율법이란 것도 시간이나 문화에 따라 변형될 수 있는 건데 항상 사고치는 새끼들은 그걸 죽어도 인정 안하고 '아 암튼 성경이 옳아요!' 이 ㅈㄹ하면서 사고 쳐대니깐.
레위기에 '송아지를 소의 젖과 같이 요리하지 말라' 라는 내용의 율법이 있음.
사실 사도회의에서 피로 만든 음식은 먹지 말자고 했기 때문에 선지국도 먹으면 안되긴 함ㅋ
성경에 치즈버거가 나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
아니 치즈버거가 아니라....
유대인들은 젖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안됨.
그래서 유대인들은 치즈버거를 안 먹는다던가.
소가 아니라 송아지면 큰 소는 상관 없는 거 아님? 뭐 대충 자식을 위해 만든 우유를 자식의 시체랑 같이 먹는 건 모성애를 모욕하는 행위라고 하지 말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당시 목축 생활 기준에서는 실제 모자 관계 일테니
ㅇㅇ 성경에서는 '변하지 않는 소수의 핵심'이 있고 그걸 천주교 표현대로라면 '도그마'라고 부르지. 개신교도 마찬가지로 핵심 소요리와 핵심 교리가 있고 그 소수의 교리에서 도출되는 '시대 변화와 상관없이 절대 준수해야 할 정신과 태도'가 있고 그 외의 것들은 사회 변화와 시대 변화에 따라서 유연하게 지정하고 폐기함 이를테면 신약 사도행전의 사도회의 같은 장면이 중요하지. 다만, 구약의 문제들은 하필 '유대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설정된 거라서 유대인들에게는 좀 다르게 해석될 수 있겠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신약을 부정하고 구약을 절대적인 법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테니) 뭐... 성경을 보는 다수는 유대인이 아닐테고. 다만 동성애에 대한 규정들은 관습이나 제도가 아니라 죄냐 아니냐로 구분해 놓은 표현이라서 (신약 예수 이후에도 유지됨) 구약의 관습법들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지 그러나, 그 역시도 구약의 '돌로 쳐 죽여라'가 아닌 '죄이니 그만두고 회개하라'로 대처가 바뀌긴 했지. 죄로 규정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대처는 달라진 것이 보이긴 하지.
송아지로는 패티 안만드니까 별 상관없지 않을까
큰 소는 상관없는데 보통 소는 오래될 수록 고기가 맛이 없어서 되도록 어릴 때 도축하는 게 국룰이니까
빠르면 18개월에 도축도 하고, 못해도 36개월에 도축하는 게 대부분임. 늦을수록 소고기는 맛이 없어지고 비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주인이 별로 안똑똑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자켄 ...개니까
셋쇼마루 이새끼 머 아는게 없네
힘으로 대부분의 일이 해결되기에 머리를 쓸 필요가 없음
개니까! (폭쇄아에 찔림)
동성애자든 나락이든 물리치료 한방이면...
힘으로 다 되니까 아는 애 한명만 데리고 다니면 됨
페도가 동성애에 대해 할말이 뭐가 있겠냐 조용히 있어야지
그런거 아무렴 어때. 지 꼴리는대로 해석해서 남 욕하는데 활용하는 넘들이 그런거 생각할리 없. 우리도 대머리 놀리면 동물이 나와 물려 죽는다는 구절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머리 놀리자나.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하네카와의 시그니처 대사는 이제 누구나 다 쓰게되부렀어
어째서 엑소시즘 대상인 요괴가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거야...
따지고 보면 진짜 구약에 나오는 율법 다 지키는 것도 아니면서 저런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건 진짜 개찌질해보임
구약율법은 대부분 신약시절에 파기됨. 대표적으로 먹지말라는 생물 없앤거랑 자질구례한 것들
그렇다고 구약을 또 완전히 무시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단이라...
예수님이 파기한게 율법이라는거지 구약을 부정하면 그 자체로 문제라...
마테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는 구약 시절 율법 폐한다고 말한 적은 없음
그러나 구약의 형식과 그 당시 사회를 답던 '관습 율법'들에 대해서는 예수 스스로 부정하긴 함. 이를테면 안식일 같은 경우. 문둥병 환자 같은 경우. 완전케 한다는 율법은 바로 그 율법 껍데기 안에 들어있는 진의를 더더욱 강화해서 완벽한 수준까지 끌어 올려서 사람들에게 제시하겠다는 의도로 보이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JohnKu
아니 뭔데 하네카와랑 노아가 같이있엌ㅋㅋㅋ
JohnKu
하네카와 ㅠㅜ 그립읍니다
교황청에서 성적지햔이라고 인정했다는건 개소리 동성애는 죄이지만 동성애자 차별은 안된다는게 공식임.. 정확하게 알아야지...
https://m.yna.co.kr/view/AKR20201021180700109
2020년 10월에 이리 말함
얼마 전 교황이 말하자면 폭탄발언을 했지
풀영상을 보면 좀더 자세 함 성적지향 인정과 동시에 법적 보호까지 필요하다고 함
폭탄 발언 맞지... 난 진심 충격이였음
그게 최근에 교황발언이있었음
난 아예 종교가 없는데도 꽤 충격받았다 교황이 아예 '동성애자를 보호할 법이 필요하다'라고 할줄이야
이제 정확하게 아는게 누구지?
플레이메이트
이것도 '인정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동성애를 할 지라도' 주님의 자녀라는 의미임. 동성애 성향을 인정해주겠다는게 아니라, 동성애는 죄이지만 그 죄를 범하는 사람 마저도 하느님은 사랑하신다는, 되게 원론적인 얘기임. 시민결합에 대해 이야기 한 것도 교황이 대주교시절부터 주장하던건데, 이들에 대해서 탄압하는 것도 성경적이고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 아니니, 이들을 세속법으로 보호해주고 보살펴야 한다는 논지임
이번주중에있었던일이네.. 이정도까지는 첨봄 교
ㄱㅅ
닉값하시네 정확한 지적 ㄱㅅ
동성애 행위는 죄지만, 동성애적 성적 성향 자체를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 이런 말은 인정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지는 아닐까?
그런거지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하는 거짓말이나 욕설 같은 것이 잘못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 모두를 심각하게 범죄자로 규정하고 다 성당 교회에서 무슨 배교자급으로 특별하게 관리하고 그러진 않쟎아. 회개하고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하라고 권하지. 마찬가지로 동성애는 죄인데, 그게 기독교의 기본 정신과 근간을 해치는 심각한 죄로 둔다는 건 아님 역시 동성애를 하지 말 것을 권하는거 그런데 그렇다고 거짓말이나 욕설을 죄가 아니라고는 절대 말할 순 없는 것처럼 동성애도 죄가 아니라고는 절대 말할 순 없는 것.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각각 죄라고 규정함. 그건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동일함.
구약은 예수님 이후로 끝난거 아닌가?
기독교 전체에선 예수가 태어난 순간부터 신약
ㅇㅇ 어차피 삼겹살부터 시작해서 금지음식 죄다 처먹는 한국 기독교인이 뭔 레위기여
구약은 예수 이후로 끝났다는 표현은 이상하고... 구약에서 목표 지점이 예수였고 그러므로 목적을 다했으니 끝났다는 것이 아니라, 그 때의 정신과 지침들이 신약으로 '예수'라는 의미를 새로 부여받고 재계승되었다는 말이 더 맞겠지. 비유하기를 구약은 영화의 영상이고, 신약은 영화의 자막이라고...
내 친구 다니는 교회에 게이 있는데 듣기로는 동성애의 죄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더 크기에 와서 기도하면 괜찮다고 했다더라.
부정하는 죄가 더 큼.
진보적 개신교에서는 동성애 성향 자체는 죄가 아니라고 봄. 동성간 성행위와 같은 행위만 단죄하기도 함. 글에서 나온 질문인 '동성애자 성직자'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영국 성공회 등, 동성애자 성직자를 인정하는 교단들도 순결 서약을 의무화 하고 있음.
아니, 그런데 그 분은 애인도 있다고 하셨음.
진보적 개신교는 아예 동성애&결혼은 죄가 아니다라고하는 입장이라 그게되는거고, 그외 중도 진보적이거나 중도 보수쪽은 "동성애 성향은 죄가 아니지만 그걸 계속 하겠다고하면서 계속 하고다이면 죄라고함."
답댓글러가 말한 신도는 성직자지만 너유게이가 말한 사람은 성직자가아니고 일반 신도니까 순결서약 안지켜도 오케이아녀?
성행위는 단죄한다고 해서
그러면 거기는 중도보수~중도진보적 교단인거임.성향은 죄가 아닌데 행위를 하거나 계속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싫어하니
동성애도 죄인데 여자보고 야한생각들어도 간음죄임 그뿐인줄 암? 부모한테 심한 말한 자식은 돌로 쳐 죽여야함 여기 살아남을 사람 아무도 없음
그 목적 자체가 '그러므로 너희가 겨우 이 정도 도덕 기준 가지고 도덕적이니 완벽하니 어쩌니 생각하지 마라, 부질없다. 신이 생각하는 기준은 그 따위보다 훨씬 훨씬 높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 바로 그 구절 다음에 쭉 이어짐.
성경에 남자간의 성행위는 죽여야한다라고 되어있으면 여자간의 성행위는 괜찮다 이말인가?
애초에 기독교 자체가 남성 중심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여자 성직자도 인정 안하는 곳이잖아
이거 호모포비아인 남자들이 잘 하는 말이잖아 ㅋㅋㅋ 게이는 극혐이지만 레즈는 좋다고
교회 그래도 아는사람있어서 듬성듬성다니다다 동성애 얘기가 결정타였지. 뭐? 동성애는 고쳐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남자간 성행위가 금지되었다면 여자간 성행위는 괜찮다는 건가?
정확히 말하자면 정액을 번식 용도 이외로 헛되이 쓰는 행위(예:자위)가 금지된 거라 여자 간의 성행위는... 괜찮을 지도? 보빔ㅅㅅ에 난자를 쓰지는 않자너
오죽하면 신약에서 바울이 못 참겠거든 결혼을 해라 라고 할 정도니까
자위가 금지된게 아니라 자위를 자기 욕심으로 한 것에 대해서 금지한거고, 동성애의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를 성 구분이 아닌 일반 표현으로 적어서 부정했으므로 여자간의 성행위도 마찬가지임. 일단구약 레위기 기준으로는
아니 왜 개가 고양이 대사를 뺏는거지? 자존심도 없나?
프사(모바일판) 자지터져욧
근데 백합보빔 같은 동성애 개인적으로 정말 싫음 걍 NTR도 보는데 저건 좀
모냐 왜 자켄이랑 페페 왜 어울림? 왜?
예수가 백인대장의 종을 고쳐준다는데 pais가 종이 아니라 아이, 아들, 남자 애인을 뜻한다는 해석이 있던데 ㅎㅎㅎ
사실 구약의 동성애는 현대의 동성애와는 차이가 있음 거기서 금했던 동성애는 동성연애라기보다는 남자와 남자의 관계를 제의적 목적으로 이용했던 당시 가나안 종교에서의 동성애고 유대 공동체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 그것을 금지했다고 보고 있지.
물론 보수 개신교내에서 이 소리 하다간 몰매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ㄹㅇ 그때 가나안 토착 종교는 신전에 성창과 성남창이 있었으니...
라는 설이 있었지만 그건 부정됨 왜냐하면 구약 곳곳에 1을 부정하고 2를 부정하는 표현이 있는데, 2만 부정하는 표현만 가져와서 '그러므로 1을 부정하는건 아니었다'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서. 그 두가지는 모순관계가 아님, 그냥 평행 관계지.
새로운 메시아가 나타나서 교리를 싹 정리하기 전까지는 카톨릭이 안고 가야 하는 문제인 듯
아예 구약 폐지하자는 아리우스파도 있었지 니케아 공의회때 나가리됬지만
구약 폐지는 마르키온파. 아리우스파는 예수의 신성이 성부의 신성보다 낮다고 주장했음
구약 폐지하자는 성당&교회는 그냥 이단확정이지...영지주의나 행위구원론같은
아 햇갈렸다
지들 ↗대로 해석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어떻게든 끼워 맞춰서 조금이라도 연명하려고 지들이 믿느 신까지 파는 주제에 무슨 ㅋㅋ
성경과 동성애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동성애자를 배척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죄인건 분명히 맞지, 그런 의미에서동성애는 죄가 아니라면서당당하게 활동하는 동성애자 목회자 이런건 말하자면 상습절도범 목사, 상습폭행 목사 이런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유다의 둘째아들 오난은 체외사정했다고 신의 분노를 사 죽었다 거기서 파생되어 생긴말이 오나니 신이 사람하나 죽이는데 뭐 그렇게까지 논리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