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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리고 저 매실 열풍때문에 조성모는 전설이 된 광고를 찍게 되는데...
널 깨물어 주고 싶군요
이예에에에!
점심시간마다 줄 안서고 새치기하고 그러면 학주가 줄을 서시오 하면 기득대면서 줄서고 그랬지
이때 한의대경쟁률도 존나올랐지
당시 시청율 64.8%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예진아씨는 저때부터 약과 인연을 맺으셨나
아저씨가 하면 안되는 말같아요;;
작년에 허준 몰아서 봤는데 재밌긴 재밌더라 근데 저 드라마 원작인 소설 동의보감이 ㄹㅇ 몰입감 개쩔었던거 같음 밥상에서 오른손으로 밥먹으면서 왼손으로 본 유일한 책인듯
이때 한의대경쟁률도 존나올랐지
그리고 저 매실 열풍때문에 조성모는 전설이 된 광고를 찍게 되는데...
고품격유머 전문가
널 깨물어 주고 싶군요
응기잇!.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응기잇!.
아저씨가 하면 안되는 말같아요;;
??? 매즈 미켈슨이야?
네? 형? 저를요? 왜오?
맛은 안정적이야
뎉
작년에 허준 몰아서 봤는데 재밌긴 재밌더라 근데 저 드라마 원작인 소설 동의보감이 ㄹㅇ 몰입감 개쩔었던거 같음 밥상에서 오른손으로 밥먹으면서 왼손으로 본 유일한 책인듯
소설 한 세번은 본거 같다 ㅋㅋㅋ
점심시간마다 줄 안서고 새치기하고 그러면 학주가 줄을 서시오 하면 기득대면서 줄서고 그랬지
당시 시청율 64.8%
예진아씨는 저때부터 약과 인연을 맺으셨나
ㅊㅇ제는 중요한 거임
역병이도지었소
당연히 도둑이 없겠지 다 집에 있을건데
재밋었지
역시 대하철엔 대하가 갑이지
허준도 대단한데 첫사랑 뭐야;;;
고3이였는데 공부안하고 저거 봄
매실이랑 죽염이 저때 자리잡은거였구나
그 아랍 국가중에 주치의가 한의사이신분 그 나라가 이라크였나? 엄청 유명한분 있던데 한국 와서 모 대학교에 기부도 하시고 그랬는데
그 분은 허준때문은 아니고 이란에 일때문에 갔다가 하도 용해서 왕실 주치의까지 하신분임 94년에 돌아왔으니 시기상으로 한참 이전 사람임
오죽하면 임진록2에도 허준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
이예에에에!
이게 허준 페러리?
작년인가 제작년 정관장 광고인가 그럴거임
아저씨 도대체 왜....
난 저때 초딩이라ㅋㅋㅋ인기 있었다는 것만 기억남 줄을 서시오~ 하는 유행어랑ㅋㅋㅋ
중동에서도 인기가 대단했지
저때 허준 할 시간에는 도로에 차가 없었다고 하지 ㄷㄷ
월화 드라마 재방송을 원래 토요일에 해줬는데 허준때매 일요일로 옮겨버렸었지
저때 한창 열풍이라 서연고 갈 애들이 경희대 한의학과 가는등 수능도 지각변동 오졌음. ㅋㅋㅋㅋ 지니어스 최연승씨도 아마 그때 한의대 가서 한의사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나 저때 외가에 있었을 때인데 외할아부지가 9시만 되면 불끄고 주무셔서 TV를 못봄 ㅠㅠ 하지만 주말에 재방송을 해줬지
주몽때도 평소에는 막차시간까지 같이 놀던 여친이 주몽본다고 일찍 갔었는데 따라가보니 주몽은 안보고 하루히 보던뎅
전광렬이 연기 참 잘해서 그러기도 했지. 원작은 학교도서관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
홍춘이ㅡㅡㅡ
허준 마지막화 보고 그때 펑펑 울었다
허준이 이라크로 수출되니까 허준 틀어주는 시간대에는 테러가 없었다고 함
지금 다시봐도 재밋음
나 드라마 진짜 안 챙겨보는 스타일인데-울나라 요 몇년 사이 방영한 진짜 유명한거 한번도 안봄- 근데 예전에 왕건하고 허준 보고 또 보고는 이상하게 챙겨봤당. 허준 마지막화는 진짜 한참 울었어. 갓직히 조수미가 부른 허준 ost도 너무 쩔어서 분위기 몰입 오짐
내의녀님, 내의녀님. 왜 그러느냐? 그분은 내의녀님을 사랑하셨나요? 글쎄.. 그건 나도 모르겠구나. 내가 죽어 땅속에 묻히고 흐르는 물이 되어 만난다면, 그땐 .... 그땐 꼭 여쭤 봐야 겠다.
아마 저때 이과 수능 만점자 중에 대다수는 서울의대, 일부가 성대의대 그리고 경희대 한의대를 갔지
내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
저 연기자분은 이등병이 부식 꽁쳐뒀다가 화장실에서 몰래 먹는 연기도 잘하실것같네요!
허준은 못봤는데 장금이는 본듯
내가 입시학원 떄려치우고 공부 질려버린 결정적 이유 허준 못보게 붙잡아놨음 갔다오면 허준은 끝나있고 그때부터 현탐 확 쎄게 오더라 ㅋㅋㅋㅋ
허준 때 입시면 춘추가
초딩떄였음 초등학교 5학년때 공부 미리 시킨다고 입시학원 던져버렸던때
군대있을때 허준이 했는데 다른 드라마는 내무반별로 다른거 봐서 이동해서 봤는데 허준때는 다 허준봐서 움직임이 없었음
저때 경희대 한의대가 웬만한 의대들 보다 높았지
저때 서울대의대보다 경희대한의대가기가 더 빡셌다는 설이 있음
'어의가 없네'라는 말도 여기서부터 유래한걸로 알고있음.. 당연히 어이가 맞지만 이때 어의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져서 누군가가 장난으로 붙였던 말이.. 지금도 이런 오탈자 계속 쓰던가..?
가지 못하네 돌아갈 데가 없어
내가 허준 한참할때 군입대를 할때 교관이 단상에서 허준 어찌 되어 가는가 얘기해줄 정도였다. 얘기 해주면 탄식이 흘러나오고 웅성웅성 되는건 당연. 그냥 내용 듣기만 하면 될것을 분위기에 도취한 동기놈이 손들고 질문하다 얼차려 받음.
드라마 재밌고 불인별곡도 명곡
최고 시청률이 여명의 눈동자가 아니었구나...
걘 sbs라서 지방에선 못 본 사람이 많음
군대 있을때 참 재밌게 봤지
90~2000년대초 사극드라마는 범접할수없는 클래스가 있음 진짜 역대급 드라마. 의학 드라마인데 중간에 잠깐나오는 임진왜란 전투씬은 쓸데없이 잘만듬 ㅋㅋㅋㅋㅋㅋㅋ왜놈들한테 대포쏘고 ㅋㅋ 추천하는건 정치사극으로 용의눈물, 태조왕건,무인시대, 허준,대장금,마의(애는쵸큼딸리지만) 이렇게 사이클로 돌려보면 몇년동안 사골로 울궈먹으며 보낼수있음. ㅋㅋ
저때 예진아씨는 국민며느리였는데 얼마뒤에 약했다는것과 허준 촬영도중에도 약하고 있었다는게 새삼 충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