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는 재능이 없다고 말하며 다른 프로기사랑 장려회 3단들은 쇼기별 사람들이고, 자긴 평범한 인간이라는 긴코.
근데 정작 긴코를 아는 프로기사들은 죄다 긴코는 곧 프로기사가 될 재능이라고 여기고 있음.
그리고 다들 쇼기별 사람들이라고 말한 장려회 3단에 입단하자마자 7연승하면서 모조리 압살함.
그래놓고도 하는 소리가 장려회 3단들은 모두들 자기보다 강하며,
자기가 이기는 이유는 자기 옆의 야이치를 신경쓰다가 혼자서 자멸해서 그렇다고 주장함.
정작 모두들 긴코보다 강하며 쇼기별 사람들이라는 장려회 3단들은, 긴코가 다른 역대급 재능인 소타랑 접전을 펼칠때
히우마 정도를 제하면 수읽기도, 국면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멍때림.
긴코라면서 코가 안 기네
저 정도는 되야 용왕이랑 ㅅㅅ각이 뜨지
코흘리개 시절부터 같이 장기둔게 아이치잖아 ㅋㅋ.
긴코라면서 코가 안 기네
저 정도는 되야 용왕이랑 ㅅㅅ각이 뜨지
저정돈 되야 태어난 아이가 장기별 사람이 되지
재능이 늦게 개화해서 본인이 착각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함 3자의 입장에서 보면 개화하기 전에도 재능이 있어 보이지만 하필 긴코가 계속 옆에서 봐왔던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급이었잖아
코흘리개 시절부터 같이 장기둔게 아이치잖아 ㅋㅋ.
그거야 그거... 나름 천재라서 별 다른 노력없이 세계 최고의 대학에 입학했는데, 동기가 폰 노이만
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옆에 있는 놈이 맨날 '아 킬각인데 ㄲㅂ' 이러면 자존감 박살날만하지 ㅋㅋ
백ㅂㅈ라서 주인공이 관심없다는 설정이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