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령 에미야를 성배전쟁에서 제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4km 떨어져있는 다리 위의 타일 갯수도 셀수있는 아쳐의 특징을 바탕으로 멀리서 저격전을 펼치는 것이다
심지어 그냥 저격도 아니고 보구를 폭탄으로 써서 날리는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포대 그 자체에다가 토오사카는 우수한 마스터라서 마력문제도 없다.
또한 아쳐 본인이 기사도에 연연하는 타입도아니라서, 이 괴랄한 폭격을 서번트가 아니라 상대 마스터를 향해 갈기면 암살(폭발)도 가능함
심지어 아쳐 본인도 자기를 이렇게 쓰라고 토오사카에게 조언(비아냥)댔지만
결국 본인이 똥폼잡느라 활은 거의 안쓰고 쌍칼쓰는데다가
토오사카 린도 세이버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인지 그거에 대해 아무말도 안한다.
근데 이 양 애기 놈이 쌍칼들고 랜서랑 맞짱이 가능 ㅡㅡ
그냥 마스터있는곳에다가 활만쏘면 아무것도 못하는대 ㅋㅋ 할로우에서도 세이버도 개털렸잖아
마력충분한 나쁜놈이랑 에미야 조합이면 류토사고 뭐고 걍 보구난사로 다 털어버릴듯
토오사카가 자꾸 현장에서 앞에 나서서 싸워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