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청 잘못됬거나 하진 않았고, 어느정도 과장이 있다, 어느정도는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수준.
예를들어 하체운동같은 빡센 운동은 테스토스테론을 분비시켜주긴 하지만, 실제로는 분비되는 시간은 1시간안팎으로,
근성장은 24시간, 48시간 혹은 그보다 더 길게 진행되서 그렇게까지 근육회복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않는다던가..
그런데 이런걸 반박하면 왠지 내가 자료를 죄다 긁어와줘야 할거같고...
그런 정보를 제대로 담아내는 유튜브 영상을 긁어와서 의견을 제시한다는 느낌으로 리플을 적으면
'아니 기껏 힘들게 영상 찍었는데, 그냥 좀 넘어가지 좀.. 어차피 운동 초보를 위한 영상인데,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굴거 없잖아..'라고 생각할거같아서 망설여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Toshikatsu
ㄹㅇㅋㅋ
냅둬
가면 쓰고 반박영상을 찍어서 올려
그걸로 생업을 삼을게 아니면 적당히 하고 말어 누군가는 반드시 그걸로 생업을 삼아 그 역할을 대신할 사람한테 관심 가지고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