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 여자 덕후들에게도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함

[에뮤군]

고딩 때 스튜딘판 페이트 방영했을 때 그거보고 게임까지 한 여자애들 꽤 됐었음.

고등학교 만화 동아리에서 그 당시 페이트 이야기만 줄창햇엇음. 전시회 한답시고 그림 전시한거도 꽤 높은 확률로 페이트 모작 그림이었고

ubw 1-2화 일본 선행 상영회 때도 50대 아주머니가 기모노까지 차려입고 와서 영화 보시고 거기 관객들 여자 관객들도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함

페그오도 남녀 비율이 반반 즘 된다는거 보면 남덕들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수있음

그러니 헤필 기념으로 일그오에 이리야 메인 스토리 좀 나왔음 좋겠다

[길리어스 오스본]

그래도 야겜 시절부터 입문한 사람은 없을듯

[키쥬]

내친구는 페제로는 즐겨봤는데, 페스나는 볼 생각 없다고 하더라고.

[얼]

ㅇㅇ 내 와이프가 했던 유일한 야겜이 페이트였지
여고였는데 친구 추천으로 했다고 함

[키쥬]

길가메시나 5차 아처는 인기많을법하게 생기긴했는데...
난 걔네들은 패션센스가 별로라 그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