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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라 애들 울겠다
확실히 요즘애들은 낭비벽이심하다 부모한테 돈이나 어쩌구 저쩌구하기엔 우리세댄 노페 패딩으로 등골브레이커짓했었네...
워크맨 시대 사람이라 워크맨 들고 있는 친구가 정말 부러웠지...
ㅆㅇㅈㅋㅋㅋㅋㅋ
라떼는 마리야
그러지마라 애들 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요즘애들은 낭비벽이심하다 부모한테 돈이나 어쩌구 저쩌구하기엔 우리세댄 노페 패딩으로 등골브레이커짓했었네...
ㅆㅇㅈㅋㅋㅋㅋㅋ
지가 벌어서 지가 쓴다면야 뭐라 할 이유는 없지
워크맨 시대 사람이라 워크맨 들고 있는 친구가 정말 부러웠지...
라떼는 마리야
라떼 이즈 홀스
맞어 ㅋㅋㅋ 라떼 갑자기 한철 코오롱 패딩 붐이 일어났지...그리고 얼마안가서 또 바뀜ㅋㅋ 유행안타는 빈폴입던 나의 승리였다.
난 거지라서 가챠도 못해 ㅜㅜ
근데 예전 노스페이스도 그렇고 요즘 명품도 그렇고 부모들이 그걸 턱턱 사주는거???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10만원 넘는 옷같은건 하나도 졸라본적이없어...
케바케지만 가난한 애들은 못사입으면 왕따까지 당하고 그랬음.
예전도 그렇고 사주는 일부가 논란이 되는거지 전부 사줬으면 논랑 안됐지 ㅋㅋ
물론 노스페이스 내 시절은 아니었지만 이해 불능이더라.
92년생인데.우리땐 솔직히 그런갈로는 왕따안해서 다향이었네
요즘 애들은 알바몇달해서 그걸로 명품 사입는다고 하더라구요
알바면 뭐 할말없지 ㅋㅋ 근데 고등락생도 알바할수 있구나
시발 나도 가챠에 돈좀 부었으면 좋겠다 그때도 조던 신지도 못했고 지금도 변변찮은 명품하나 없는데
가챠에 매달 50만원씩 박는건 부자들이야 멍청아
킹받게하네
난 그때도 지금도 패딩 싫어해서 노란색 떡볶이 코트만 거의 5년 입고 다녔는데... 근데 왜 노란색이었을까...
나도 명품 좋아하는데 업무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백화점 가서 플렉스하면 카드값 때문에 한 3달은 열심히 일해야겟다 싶음 위부터 아래까지 가지고 잇는것들중 제일 비싼것들로 입으면 토탈 400나오더라
그래도 그땐 알바라도하면 살정도였는데 지금은 그걸 넘어서 중소기업 신입사원 월급수준의 물건으로 옮겨가서 그러지 않을까? 부익부 빈익빈도 심해져서 누군 용돈이겠지만 누군 한달 생활비니까...
꼰대새끼들 ㅋ 아무리 깝싸도 조선 유학자들 청빈 기준으론 개씹새끼밬에 안되는 주제에 요즘 요즘 거리긴 ㅋ
가챠 박든 명품을 사든 머하든 지돈으로 벌어서 사면 누가 머라고 그래
가챠에 돈쓰고 피규어에 돈 쓰는 새끼들이 애들이 명품 구찌좀 사달라고 부모에게 졸르느것보고 뭐라할건 아니긴 하지
난 가챠겜 하나 5년동안 50만원씀
알파리우스
페그오 거의 확차만했고 가끔 조금씩 지르고..
나 중고딩때, 노스바막, 노스패딩이 유행했었는데.. 그걸 살돈이 없어서, 대학생되고 알바해서 번도느로 중고나라에서 폴햄패딩 중고로사서 입었는데, 중고지만 첫 메이커였어서 진짜 행복했었어
ㅆㅇㅈ
금액이 비싸서 그런거 아님? 그리고 요기있는 사람들은 찐따라서 노패는 못 삿음 다른 브랜드면 몰라도.. 절대로 내가 그랬다는게 아님
그냥 왜사냐 이해안된다 댓글 많아서 그랬을껄 이글은 그냥 애들 유행따라가는거다 라고 하는거같은데
떡볶이코트의 붐은 오는가
너돈벌어사면 싱관1도없음여 아니면 주는데로 쳐입으시오
친구들 톡방에서도 요즘애들은 이러네 저러네 하는거보면 우리도 틀딱이 다됬구나 조심해야지 싶긴함
우리때랑 다를바 없는 모습들에 주로 그러니
지가 부모돈 탕진할 때는 모르다가 자기 지갑에서 돈 나가는거 보니까 아니꼬운거지 부모님이 대게 사주실 때는 배부르게 먹었었는데, 지금 내돈으로 대게 배부르게 먹으면 그달은 컵라면으로 연명해야 하더군...
나 초딩시절에 편부가정인 친구 하나 있었는데, 걔네 아빠가 엄마없는애라는 소리 안듣게하려고 그 친구옷이랑 신발이랑 가방같은건 다 좋은거로 사주더라.
꼰꼰따리 꼰꼰따
글 신고합니다 시발
신기하네 삼포 세대 뭐 이런거 나오더니 지금 10대는 비싼거 사서 입고 신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