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같은 훈련이긴 하지만
연대장이 전준태인가 그거 한번 떨어졌다고 2달동안 맨날시킴
게다가 어느날 마음에 안들면 아침에시키고 점심때 또시킴
진짜 각 부대 자기 할거 못하고 사기 개판났었음
이것만으로도 극혐할만한데
그러다 재평가 당일날에 결국 사단이 난거임
타중대 관심병사 애가 부대안에 있는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서 시위를 해버림 떨어져 죽을거라고
왜 뜬금없이 타워크레인이 있었냐면 부대 막사를 새로 짓고 있었거든
걔가 거기 올라가서 사단 감독관들에게 훈련좀 그만하라고 난리를 친거야
그래서 그날 끝났어야할 평가도 중단되서 또 몇주 미뤄졌었음
진짜 상병내내 화스트페이스만 했었던거 같다
지가안한다고 미친짓하는 새키들 넘 많음
지가안한다고 미친짓하는 새키들 넘 많음
몇년에 한번있는 지휘본부검열때 약 5개월동안 7일중 5일을 퍼스트페이스or진돗개 를했음. 대대장놈이 진급에 눈이멀어서.... 결국 물자나눠주는 부대라서 차에 실어야할 물량이 많았는데 5시간 걸리던 퍼스트페이스를 1시간30분으로 단축하는데 성공하고 대대장 밥풀새끼 1별 확정되서 부대 떠나감. 아주 시1발놈이였음
방독면 쓰고 완전군장에 주둔지 집결하면 미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