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같아도 못들어갈것같은데
취한척한걸수도있고 여주인공이 남주 좋아하는것도 진짜 나중에알아서
편 안들어주고 이상한사람될수도 있지않음?
근데 나같아도 못들어갈것같은데
취한척한걸수도있고 여주인공이 남주 좋아하는것도 진짜 나중에알아서
편 안들어주고 이상한사람될수도 있지않음?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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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뭐 끼어들 틈이 없는거지.. 여주는 간만 보면서 철벽치고, 선배한테 호감 보이고. 선배는 남주보다 너무 잘나서 열등감 느껴지고. 그런 와중에 둘이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는걸 봤다? 어떻게 말려 ㅋㅋㅋ 그거 말리러 뛰어드는 순간 남주는 그냥 찌질남 + 스토커 되는건데 ㅋㅋ 그냥 안뛰어들고 찌질남만 되는게 낫다 ㅋㅋ
영화 평들 보면 뭔가 사람들 다 자기가 엄청 멋있고 잘난 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 거 같음.
남주고 개찌질이고 여주도 끝날때까지 아... 예... 음... 예... 하는거보고 화딱지남...
다른건 다 이해해도 엔딩 부분 키스는 약혼녀 입장 생각하면 선넘은거 같음
시발 쿨병종자들 납셨네.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 학번 남자들이라면 장담하는데 80% 이상은 승민이랑 똑같이 행동했을거다
"우리 사이 좋은데 왜 니가 껴들어?" 이말 듣기 딱 좋지. 경찰 안부르면 다행이고, 일단 학교 3년동안 안다녀야됨.
나는 저 영화가 아직 어린 성인여성의 심리상태를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어설픈 어장이지.
ㄹㅇ 저걸 어케말림 내가 쟤의 뭐라고 ㅋㅋㅋ
마음을 말하면 되는데 여자들은 웃기네 그냥 남자가 다가와야돼? 여자가 나도 너 호감있어 티내면 안돼??? 시발 존나 웃기네 ㄱㄱㅂㅈ영화 ㅈㄹ똥을 싸요 ㅅㅂ 만약 말렸어봐 니가 뭔데라고 하면 남자는 어떡해야함? 공식적인 남친도 아니고 사귀잔 소리도 없었고 어쩌자고 ㅋㅋㅋ개화나네 새벽에
자신이 어떤 '남자쪽'을 원하는 지도 잘 모르는 상태. 그냥 종합적으로 말하면 '아직 어리다'가 잘 맞는 것 같음. 그리고 그걸 잘 표현해냄.
다른건 다 이해해도 엔딩 부분 키스는 약혼녀 입장 생각하면 선넘은거 같음
남주고 개찌질이고 여주도 끝날때까지 아... 예... 음... 예... 하는거보고 화딱지남...
영화가 기억폭행함 ㅅ발...
영화 평들 보면 뭔가 사람들 다 자기가 엄청 멋있고 잘난 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 거 같음.
자기 인생 자기가 주인공인 거야 당연한 거고 그냥 유독 자기 경험이나 본인의 찌질함에 찔려서 저 가상의 주인공들을 비난하는 것 같아서 좀 ㅂㅅ같아. 존나 내일 아니어서 무시하고 가면 되긴 되는데 한 번 말 꺼내면 그래 보인다. 그냥 지하철 앉아 있는데 옆 사람이 전화기에다 대고 시끄럽게 욕설하는 걸 참고 있는 기분이 들어.
보통 그냥 이런 류의 글 안 읽는데 오늘 똥 밟았네 ㅅㅂ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는 썸타는 줄 알고 고백했는데 상대가 퇴사하더라
앗,,,아아
그거면 그냥 어장관리잖아
왜 근데 여자의 권리라는거지? 남자도 썸만타놓고 버리는경우 많어ㅋㅋ
남주는 뭐 끼어들 틈이 없는거지.. 여주는 간만 보면서 철벽치고, 선배한테 호감 보이고. 선배는 남주보다 너무 잘나서 열등감 느껴지고. 그런 와중에 둘이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는걸 봤다? 어떻게 말려 ㅋㅋㅋ 그거 말리러 뛰어드는 순간 남주는 그냥 찌질남 + 스토커 되는건데 ㅋㅋ 그냥 안뛰어들고 찌질남만 되는게 낫다 ㅋㅋ
걸어다니는사람
"우리 사이 좋은데 왜 니가 껴들어?" 이말 듣기 딱 좋지. 경찰 안부르면 다행이고, 일단 학교 3년동안 안다녀야됨.
걸어다니는사람
ㄹㅇ 저걸 어케말림 내가 쟤의 뭐라고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멍청한데 여자가 더 멍청함
마음을 말하면 되는데 여자들은 웃기네 그냥 남자가 다가와야돼? 여자가 나도 너 호감있어 티내면 안돼??? 시발 존나 웃기네 ㄱㄱㅂㅈ영화 ㅈㄹ똥을 싸요 ㅅㅂ 만약 말렸어봐 니가 뭔데라고 하면 남자는 어떡해야함? 공식적인 남친도 아니고 사귀잔 소리도 없었고 어쩌자고 ㅋㅋㅋ개화나네 새벽에
도움 줄 끈을 여자측에서 전부 끊어냈는데 거기서 돕겠다고 나서면ㅆㅂ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뇌 빼놓고 사나?
시발 쿨병종자들 납셨네.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 학번 남자들이라면 장담하는데 80% 이상은 승민이랑 똑같이 행동했을거다
더 옛날인 마초시대면 모를까... 요즘은 더더욱 승민이랑 같은 스탠드일듯
영화는 안 봤지만, 지금 시대라면 나섰다가 고소엔딩으로 끝날 확률 높은데 나서기도 힘들지
확실하게 말해라. 대놓고 직설적인 표현을 맥락없이 하라는게 아니잖아.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 알 수 있는 사이가 아닌 경우, 표현하지 않으면 서로 알 수 없다.
ㄹㅇ 이게 맞다.. 말하지 않고도 알아주길 바라는 건 가족도 하기 힘든거구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영원한낙원의아리아
나는 저 영화가 아직 어린 성인여성의 심리상태를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어설픈 어장이지.
영원한낙원의아리아
자신이 어떤 '남자쪽'을 원하는 지도 잘 모르는 상태. 그냥 종합적으로 말하면 '아직 어리다'가 잘 맞는 것 같음. 그리고 그걸 잘 표현해냄.
영원한낙원의아리아
갓 성인이된 남자와 여자를 진짜 기가 막히게 표현해 냈음..... 솔직히 이렇게 논란이 되는것도 현실에서 언제나 겪을 만한 일이라서 다들 불타오르기 때문에 그러는 걸꺼야
영원한낙원의아리아
물고기 하나도 못잡는 어부가 어장관리하는느낌이랄까
러브레터의 감동 포인트나 플롯을 고대로 베낀거 것조차 제대로 못함
어쩌면 시빌워처럼 감독이 의도한걸지도 ㅎㅎㅎㅎ 저 나이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런상황이면 못끼어듬. 남자입장에선 내썸보다 선배썸이 더 강력했다는걸 확정짓는걸 목격한거라.... 여자는 다르게 느낀다는거 자체가 감독이 의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영화내용 상당히 트라우마를 일으키는구만
나 저거 소개받은애랑 개봉 첫날봤는데 보고나와서 영화이야기 1도 안꺼냄... 당연히 잘 안되기도 했고.
썸타다 끝난건데 뭐. 확실히 말해줘야 알지
판타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실을 보여주는 감독의 의도된 연출이 아닐까.
이영화 재미있다는 사람있어서 나중에 볼까했더니 이런내용이었어? 좀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남녀가 서로 보는 관점도 다르고 영화에서 바라는 이성의 모습이 다르기에 다런 관점이 나온다고 생각함. 밀당을 보는 관점이라던가 그런 밀당의 관계에 있는 아직 연인이라는 틀 안에 있기전의 자신들의 관계를 보는관점이라던가 여자는 영화속에서 저런 상황이 일어나면 남자주인공이 구해주는 상황을 바라고 남자는 영화속에서 여자주인공에게 저런 싱황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공감함 내가 저 영화에서 같은 상황일 때, 좋아하는 음악을 교환하곤 했었음 그 때는 다 같은 사랑 노래인지 알았는데 지금 보면 서로가 추천하는 노래들의 가수가 노래하는 사랑이 달랐었음 다르게 얘기하면 좋아했던 여자애는 위에 오빠를 둔 1남1녀의 막내였고, 나는 밑에 여동생을 둔 맏이였음 그 차이더라
집에서 막내로 자란 여자랑 맏이로 자란 남자가 꿈꾸던 사랑이 달랐던 거임 영화에서는 막 10대를 벗어난 사람들의 첫사랑이였고, 나 또한 10대 때였으니까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함..
어떻게 달랐어?
그 여자애는 서인국의 애기야를 좋아했고, 난 민경훈의 she를 좋아했었음
머가 그렇게 다른건지모르게땅..
같이본 애한테 수지랑 비교하며 놀리다가 내용을 다까먹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
거 ㅅㅅ 좀 할 수 있지. 닳는것도 아니고
ntr의 정석 같은 영화 첫사랑의 설렘을 기대했는데 후반부 들어서면서 기분만 잡침
끵끵끻
영화 안보고 요약만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긴 한데 영화 내내 연출이 뭔가 남주와 여주 사이의 관계를 계속 애매애매 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영화 배경 상 미투같은거 나올 시대가 아니기도 함 그냥 남자랑 여자랑 같은 영화를 봐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거임
여자가 마음에 드는 좋은남자 두고 자기 좋아하는 남자 흔드는걸로 밖에 안봤는데 거기서 놀아나서 마음고생하면서 안절 부절 못하는 찌질남 한명 현실에서 거기서 끼어든다??? 그것만큼 ㅂㅅ같고 구차한놈 되는게 없는데 무슨 ㅁㅁ방조야 ㄷㄷ 어이
봤을 당시에 반응이 진짜 이해가 단 하나도 안되었던 작품이었음 서로 튕기고 간보다가 썸 타던게 작살 난거잖아 그럼 업보 아닌가? 영화 등장인물의 행동을 평가하면서 왜 등장인물의 상황과 심리는 저 멀리 치워버리는걸까? 왜 누가 찌질하다 나쁘다 그따위 소리가 나오는거지 싶었음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은 극도로 꺼려해서 결말도 그렇고 사람들 반응 조사하면서도 그렇고 진짜 별로였던 영화인듯
하다하다 썸을 여자의 권리라는 댓글을 다 보네 연애를 대체 어떻게 해야 썸은 양쪽이 틱택 하는걸 썸이라고하지 어장관리를 썸이라고 표현하나..?
썸이랑 어장 구분도 못하면서 뭔 안페협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썸을 여자의 권리레
썸타본적이 없어서 그럼
솔찍히 썸도 아니다 . 대학동창 그냥 짝사랑일뿐
이게 감독이 묘사를 저렇게 해놔서 그렇지 저기서 나대다가 스토커로 몰려도 할말없는씬임 애초에 이제훈이 거기있으면 안되는거니까(고백하려고 수지집찾아간거니)
저거 본 최종 느낌은 술 술이 문제다 싶더라. 난 저거 보면서 기분이 아주 드러웠음.
이 영화가 쩡 NTR물 그중에 BSS물이랑 차이가 뭐가 있는지 궁금하긴 함. 섹♡씬 넣었으면 ㄹㅇ 차이가 없을정도이고 난 보면서 기분 더러웠는데 그걸 마지막에 포장잘해서 그런가 아니면 노래가 좋아서 그런건가 체감 인기?는 많더라 첫사랑의 어쩌구로 포장되면서
애초에 부자선배랑 술처먹고 꽐라 된거는 여자가 일부러 그런거 같던데 그걸 남자친구도 아닌데 어떻게 끼어들어 크크
내 주변여자들중에 저여자들같은 반응하는사람 1도없었는데??? 내 전여친같은 경우는 수지 ㅈㄴ욕하기도했고 우리엄마는 저런 ㄴ ㅕㄴ 은 재수없으니깐 저런애랑 엮이지말라고까지 말함 솔직히 내주변여자들중에는 저런여자들이없어서 속히 인터넷에서 말하는 페미? 같은 반응하는거 가짜인거같아....
가짜아님 구글링해도 나옴
그냥 내내 보면서 기분만 더러웠음 썸이고 나발이고 ㅋㅋ 썸도 너 좋아하고 있다 이런걸 티를 내야 성립되는건데 저건 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입장에선 그냥 안사겨요 안사겨요 이러고만 있고 선배한테 호감 보이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뭐가 썸인데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1나 튕기니까 어장관리로 보고 손절하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학개론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대충 댓글들 반응보면 내가 라라랜드보고 남자(라이언 고슬링)만 거의 "똥차가고 벤츠온다"급의 어장관리 당하다가 버림받은걸로 느껴져서 영상미, 음악은 좋은데 스토리가 뭐 이래 싶기만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청춘의 ~~가 대단하네요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신기했던거랑 비슷한거같네요. 걍 여자 입장에선 "니가 좋아하면 잡아야지!!!" 이거고 남자는 "남주가 여주의 뭔데 저걸 막겠냐" 일케 갈라지나봄...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데 애초에 '구한다'는 동사가 쓰일 상황이었나? 그냥 썸(?) 비스무리한걸 타던 여자가 다른 모든면에서 우월한 남자 품에 안긴걸 뺏는게 '구한다'는걸로 인식하나? 저 선배라는 인간이 먹버충임?
그런거 없음 그냥 돈많고 잘나가는 선배
그지? 뭐 강.간이니 뭐 그런 시리어스한 내용 안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나이 덜 먹은 애들의 이뤄지지 못한 꽁냥 정도로 기억했는데, 저정도로 의견이 분리됐을 줄은 몰랐네
딱 저 나이대에 보여줄 수 있는 찌질함과 부족함이 묻어 있어서 재밌는 거고 그거 때문에 흥행한 건데 뭔가 본인들은 다 완벽한 판단으로 연애를 했었던 것처럼 얘기하는 애들이 있다는 게 참 ㅋㅋ 갓스무살애들한테 뭘 바라는 거야
여자들이 공감공감 노래를 부르면서도 정작 남자 입장에 대해 공감능력 제로라는 걸 입증한 영화
저 상황에서 어떻게 나서라는거
저런데 어줍잖게나서면 커플사이에 눈치없이 끼는 ㅂㅅ새끼되기 딱좋습니다 걍 ㅆㅂ 요즘단어로는 어장이라고 하죠
상남자처럼 자기를 채가길 바라나... 요즘 여자애들 그런 로망있던거 같던데
그 있잖아. 고백하면 신고 할 거면서. 딱 이런 상황인데 우짜라는건지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는 서연이 쌍욕함 ㅋㅋ 잘 살고 있는 남자 찾아와서 불 지핀다고
글로만 보면 그냥 ㅂㅅ 영환데.
까고 말해서 여자가 강남선배 좋아해서 술취한척 꼬리치는건지 그냥 둘이 눈맞아서 불붙어서 떡치러 들어가는건지 알게 뭐야 떡 다 치고 나서 먹버당할거 같으니 뒤늦게 ㅁㅁ이라고 말해봐야 아무 설득력 없지. 고작 키스 피했다고 여자가 거부의사를 명백히 했다니 개소리도 무슨 그런 개소리를 ㅎㅎ
애초에 싫은 사람 앞에서는 술처먹고 꽐라 안됨 전형적인 술먹고 남자 꼬시는 행위
저런 상황에서 9할의 남자는 못나선다.. 약 1할정도의 남자는 나설수 있는데 그걸보고 미친 돌i 스토커지 지가 좋아한다고 잘되가고 있는 커플 훼방놓을정도의 불한당이지
안봤는데 내용 다 알겠다 이제
아무리 남녀시선이 다르다지만 진지하게 ㅁㅁ방조 운운하는 애들은 제정신아닌거같은데
이거랑 ‘봄날은 간다’. 얘기만 들어도 속터져 볼 수가 없드만.
분명히 봤던 영화인데...기억이 안나네
나도 승민이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오히려 위에 써진 내용 전반적인 부분을 보면 저 여자가 선배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남주는 물주취급 하는 느낌이 강한데. 러브콜은 선배에게 보내고, 실제 사랑은 남주에게 한다??? 이게 뭔 소리임 대체...
선택적 공감능력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줬음 자기한테 관련있는 사항에만 공감가능함 저치들은
확실한건 이거는 남녀가 함께 볼만한 영화는 아님...찝찝해
여자쪽 반응은 페미니즘 유행하고 나서 바뀐거지. 그전에는 쟤네도 잘만 봤어 ㅋㅋㅋ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저울질한거 맞잖아 남주는 딱히 경쟁력 없다고 생각하고(어려서 미숙한 판단) 스펙좋은 남자 쫓아다니다 이제 걔들은 날 엔조이로밖에 안보겠구나 싶으니까 큰일났다 플랜B 가자 해서 남주 선택해서 남주가 빡친거 아님?
이거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이제훈에 몰입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이 느껴졌음. 사귀자까진 아니어도 티를 내줘야 들어가서 여자친구 운운할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