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택배사 인싸 랭킹

[박동생]

[6위 경동택배]

친구수 : 606,543명

[5위 롯데택배]

친구수: 1,154,131명

[4위 로젠택배]

친구수 : 1,874,721명

[3위 한진택배]

친구수 : 1,950,946명

 

[2위 CJ대한통운]

친구수 : 3,446,455명

 

[1위 우체국]

친구수 : 7,773,869명

순위를 떠나 우리 모두 하루 종일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하자.

[후미카X片思い]

감사합니다
분명 전화하고 올라와서
문도 안두들기고 문앞에 던지고 가는 색히 빼고

[우와2000]

그 정도면 양반이지. 말도 안 하고 연락도 없이 근처 택배수령 편의점에 박아두고 가는거 당해봄

[후미카X片思い]

선넘네...

[루리웹-7861165483]

씨바 대체 왜 집에 사람이 있는데 벨 누를 생각을 안하고 걍 두고가는지 이해가 안감.
일이 그렇게 바쁜가? 그게 말이 되는 변명인지...

[ㄹㅇㅁ]

우리는 문자 보통 보내긴 하던데. 두고가면.

[게데베데]

그 정도면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함 ㅋㅋ
집에 있는데 자꾸 편의점에 맡겨놓는 사람도 있음

[모우모우]

벨 3번 누르는게 그렇게나 힘든건지..
벨 누른다고 ㅈㄹㅈㄹ하는 사람들이라도 있나??

[루리웹-7861165483]

옛날엔 택배 시키고 그런적 없는데 언제부턴게 택배기사들 다 그러더라. 뭘 그렇게 바쁘게 사는지 이해가 안됨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놀랍게도 많지....

[루리웹-8461014289]

벨 누른다고 ㅈㄹㅈㄹ 하는 사람 의외로 있음.
아까 베스트에도 하나 올라왔을걸.
ㅈㄹㅈㄹ 안해도 집에 심장 안좋은 어르신 있거나
갓난애기 있어서 놀라거나 깨면 안되는 집들도 있고.
하도 벨소리 갖고 태클 많이 받다보니까 걍 집앞에 두고 간담에
문자나 카톡가튼걸로 집앞에 둔 사진 찍어서 보내는걸로
퉁치는데도 많아졌더라고

[잉여대왕]

항상 박스가 찌그러져있고 분실 우려때문에 문앞에 놔달라고 해도 꼭 사람들 많은 현관 1층 계단에 툭 올려놓는 CJ택배. 그리고 토요일 배송 보장이라는 말에 주문했더니 쿨하게 금토일 다 째버리는 CJ택배. 월요일에 바로 필요해서 그 전 수요일에 주문했는데 딱 월요일 저녁에 배송하는 CJ택배. 왜

[ASHLET]

집에 있으니 집으로 배송해달라고
배송전메세지 확인에 보내놨는데도
기어코 지하 무인택배함에 넣어놓고 가던 택배기사도 있음.

[エール]

난 우리집 잠겨있는 창문 열고 넣었다면서 옆집 창문 열고 넣은 택배원 봤는데 ㅋㅋ

[kn]

좀 심하네

[루리웹-78215465862]

개많음 벨 누른다고 ㅈㄹ하는넘
문 두드렸다고 ㅈㄹ하는넘
진상 한둘아니다

[컴파트라X]

반값택배 신청한거 아니고서야 그럴리가?

[루리웹-3104476302]

벨 안누르는 이유 벨 눌렀다가 애기 깼다고하던가 개가 겁나 짖거나 자고있는데 방해한다거나 그래서 그냥 문자보내잖아 생각이란걸 하면 이해하는거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니 모르는거제

[엘롯기]

난 착불택배 오기에 집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도 집앞에 택배 놔두고, 문자로 계좌번호 날아오더라.

[길폰좀없어졌으면]

바쁘니까 사람도 죽어나가지...

[루리웹-7861165483]

바쁘다고 업무를 스킵하는게 용인되지 않는단 뜻임. 버스가 바빠도 안전운전을 하는게 당연한것 처럼

[프리할래?]

박스 찌그러지는건 허브에서 개판쳐서 그러는거
쿠팡 허브 알바 한 한시간만 해도 물건 왜 찌그러지는지 알게될껄

[프리할래?]

택배기사한테 물건 배송만 할수 있게 그리고 분실물 그리고 고객클레임을 택배회사에서 책임지면
택배기사 수면시간도 늘어나고 서비스품질 확늘거다.

[루리웹-107661272]

저는 옆동의 옆집에 맏겨놓고 부재중이어서 옆집에 맏겼다고 문자옴. 그래서 나 집에 있는데 이상하네 하면서 옆집 벨을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길래 집에 있는거 다 안다며 소리치면서 옆집인데 택배맏긴거 찾으러 왔다고 혼자 소리치고 생쇼함. 진짜 옆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난 그것도 모르고 10분마다 옆집문을 두드렸지... 결국 그날 저녁이 되어서야 옆동의 옆집에서 그 옆집사람이 퇴근하고 와서 물건을 건네주니 자기집 택배가 아니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옆동거라면서 경비실에 맏기고 경비실에서 연락와서 찾아감... 그 순간까지 난 아무도 없는 옆집에 내 택배 달라고 문두드리고 있었음...

[급성 핵폐기물KOR]

[평범한 일반인]

혹시 엘레베이터 없음?

[LegenDUST]

아 1층 문 앞에다가 두고 갔잖아요

[여우할아버지]

이사온 울동네는 롯데가 제일 친절하고 대한통운이 제일 불친절함 ㅋㅋ

[와일드케이]

요샌 대부분 택배기사님들이 1층 경비실옆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국룰인듯

[lestani]

롯데택배는 파업 들어간다던데

[루리웹-2942150924]

우체국도 과로사하는 사람들 있음

[코바야카와 사에💮]

우체국도 택배 절대 다수는 비정규직이거나 하청임

[코바야카와 사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291800001

현실은 딴판이다. 윤씨는 집배원도 아니고, 우체국과는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도 않다. 윤씨 같은 위탁 택배원은 우정사업본부의 자회사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계약을 맺는다. 등기 소포를 정규직 집배원들과 나누어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우체국이 ‘갑’이라면 윤씨는 ‘병’ 정도에 놓여 있는 하청 관계다. 그래서 직업 안정성은 굉장히 취약하다. 2년 단위로 개인사업자 계약을 갱신하기 때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객 민원이 발생해 주의·경고가 누적되면 계약이 해지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그나마 최근 생긴 노조가 “종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독소조항”이라며 항의해 개선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안정성만 놓고 보면 공무원 신분의 집배원보다는 민간 택배기사에 더 가깝다.

[루리웹-222722216]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4위와 5위의 위치가 다름.

진짜 로젠택배는 하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택배회사.

택배기사가 전화로 잠시 집밖으로 나와봐라길래 뭔가 싶었더니 '띵'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택배 상자만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REtoBE]

ㅈ젠택배는 무조건 거름
20넘어가는 물건들 난 100%로 어디하나 작살내서 가져오더라
교환받긴하지만 항상 엿같음
사고싶은게 있으면 택배사 어딘지부터 확인함

[프리할래?]

걍 물건이 자기가 받아볼수 있기전 까지 함부러 굴려지는일이 매우 많아서 파손같은게 많이 발생하는거임
허브가보면 물건 날라다님 ㅋㅋ무조건 물건 꽉채울때까지 상차하니 하중 못견뎌서 박스 찌그러지거나 파손 일어나는건 기본이고

[루리웹-7529198513]

분명히 어느순간 어느시점까지는 내가 택배기사님들을 좋아하고 고생해준다고 고마워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미하엘 링크스]

경동택배는 일반 택배보다는 기업이나 일반 택배에서 못다루는 고중량 위주로 받아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레밀리아. S]

경동택배 아니면 화물 받아줄만한곳이 후우...

[케프]

경동택배는 ㅋㅋㅋ
손님보다 갑이던데

[그냥남자사람]

울동네 롯데택배기사는 너무 친절하던데

이건 기사님마다 복불복이니

나사는 아파트 기사중에 제일 친절함

제일뽕뽕은 대한뽕뽕 연락도문자도없고

[레밀리아. S]

울동네 로젠택배는
중년부부 두분이서 하셔서 그릉가
굉장히 친절하신데

[이젤론]

예전에는 로젠<<<<<<<<<<CJ<<<<<<<<<<<<우체국이었는데
요즘에는 CJ<<<<<<<<<<<<<<<<<<<<<<<<<<로젠<<<우체국으로 호감도가 바뀌는듯

[Supreme Hunter]

로젠 진짜 집에 사람있는데도 물건을 문위로 던지는 바람에 안에있던 옛날과자 박살났던 기억이 ㅅㅂ

[소매넣기 꿈나무]

전에 본건데, 안 급한 택배는 따로 체크하는 기능 생기면 좋겠다. 우리나라 택배는 1~2일 안에 오는 걸 국룰로 생각해서 문제인듯.. 안급하니까 걍 1~2주 안에만 오게 해달라고 하는 체크 기능?

[GeminiArk]

아마존이 그런 방식인데 정작 아마존도 직원대우에 문제가 있어서...

[프리할래?]

물류쪽이 보면 사람 갈아대믄서 수많은 물건 처리해댈라 그러니까 훼손이 많이되서 오는거
그 옥천 알바해본 기자 동영상보면 물건이 왜 훼손되서 오는지 알게됨

[L나야나L]

개인적으로
우체국>한진>로젠>롯데>CJ

CJGLS랑 CJ대한통운 합병 이전에는 괜찮았는데(대충 10년 전) 합병하고 난 뒤로 터미널을 어쨋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류관리가 개판나서 물류센터 들어가는것도 늦고, 나오는것도 늦고, 분류 잘못해서 타지 여행하고 오는 경우도 잦고

이새끼들은 물동량만 커졌지 합병이후 개판난게 아직도 이어져옴

나는 한진하고 로젠에는 불만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루리웹-5870164197]

울 지역 택배사는 기사님마다 다 다르는데
갠적으로
우체국 >한진> cj(오전반) > 롯데 >>> cj (오후반)...

cj 오후반 양반님은 어휴...

[미역건더기]

솔직 어디택배냐 보다는 사람 차이인데 그래도 요즘 같은때엔 다 고마움 넘 고생함ㅠㅠ

[NASHCAT]

사실 동네마다 택배기사 상태가 다 달라서. 어느동네는 로젠이 낫고 어디서는 쓰레기고 그럼.
다만 로젠은 쓰레기 빈도가 높은게.. 전신 KGB택배때도 그랬음.. 대부분의 평가가 별로 안좋은데가 로젠.
우체국택배가 전체적으로 평가제일 높은것 처럼.. 그 반대있는게 로젠

[ideality]

경동택배에서 물건 받아봤는데 문 앞에 공용 창고가 있거든. 그 창고에 택배를 말도 안 하고 넣고 간 걸 일주일 뒤에야 여기저기 전화 돌리고 알았다.

[힘쎈게이오시안]

다 모르겠고... 우체국 택배 오신다고 하면 문에 박카스나 음료 쪽지써서 걸어둔다. 나머지 다 쓰레기. 우리동네 기준

[retree]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들 다 닌자라서
분명 벨은 누르는데 화면에 찍힌적은 단한번도 없음

심지어 택배조회 누르니까 바로앞이여서 얼마나 빠르게 누르고 가실까 하고 인터컴? 앞에서 기다렸는데도 못봄

[프리할래?]

택배나 물류쪽 알바 경험 있는 사람은 저런소리 잘안하지.

[에베벱2]

일단 우체국은 진짜빨리옴

[루리웹-107661272]

롯데택배는 매번 금일 몇시에 도착예정입니다 하고 문자 날리고 기다리면 아무 소식이 없음. 배송조회만 수십번은 함... 결국 밤에 내가 연락해야 내일 도착 예정입니다. 이러구 있다... 적어도 금일 도착 못할거 같으면 미리 다음날로 미뤄졋다는 문자하나정도는 남겨줬어야 하는데... 아니면 애초에 금일 몇시에 도착예정이라고 문자를 하지 않으면 뭐 알아서 오겠지 하고 기다리지 않을 텐데... 근데 내일되면 또 똑같은 상황 반복 후 다음날 도착 예정입니다 이러구 있어... 그래서 롯데택배 이용하는 업체는 정말 중요한 물품 아니면 이용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