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81
조회 27018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195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5
조회 195763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072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14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8
조회 422981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142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094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6718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01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526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7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365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886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6
조회 71930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55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220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06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796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471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9
조회 64567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976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15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47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12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450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3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005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저 단계에서 걸러지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종교는 서로 간섭안하면 되는건데 기독교 모태신앙이면 도망치라더라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 아 안죽이니까 종교 뭐냐고
기독교... 특히 저렇게 이름부터 기독교식인 집안은 겪어보면 누구나 신경쓰게 되어있음.
그 "습관적" 이 무서운 거임 습관적으로 이것저것 강요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당사자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집안이 이해를 못하더라. 내 친구가 그래서 결혼 깨짐
저런...(ㅋㅋㅋ)
(도망)
하은 예은 악명높지 ㄹㅇ
속이 후련
ㅋㅋㅋㅋㅋ 종교는 어쩔 수 없지
저 단계에서 걸러지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1호가 될수없어 인가.. 하여간.. 베드로라 불러달라는 남자랑 결혼 하니 여자가 힘듬 펙트 때리면 하은이는 하나님과 살때가 제일 행복하다 봄
저런...(ㅋㅋㅋ)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 아 안죽이니까 종교 뭐냐고
저...정교회입니다
저는 수령님을 신봉합니다.
정교회도 탄압대상이었단다.
종교라뇨? 그게 뭐죠?
아편입니다
내가예수다
기립하겠습니다!
속이 후련
직업 : 의사
훈훈
종교는 서로 간섭안하면 되는건데 기독교 모태신앙이면 도망치라더라
그렇지도 않음. 모태라서 그냥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다니는 경우 많음. 나나 주위 애들 봐도 그렇고
언니눈감고있네
(도망)
아카가미
당사자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집안이 이해를 못하더라. 내 친구가 그래서 결혼 깨짐
언니눈감고있네
그 "습관적" 이 무서운 거임 습관적으로 이것저것 강요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모태신앙 중에 나이 좀 먹고 나서 신앙에서 도망치는 사람 많음
결혼식 날짜 잡는거부터가 주말이 토요일 일요일 이틀인데 일요일 교회간다고 무조건 안됨 ㅋㅋㅋㅋ
이모 집에 영어 공부하러 일주일 갔었는데 아침먹을 때마다 기도하더라... 두번째날 부터 나보고 밥먹을 때 마다 나도 감사인사 하라는데 뭔 말할 지 몰라서 멀뚱멀뚱 있으니까 미소짓고 4명이 나만 보고있었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으아아아아
그게 본인은 별 생각이 없어도 부모님은 안그렇거든....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결혼은 두사람만 좋다고 땡이 아니라서 중요한 문제임.
거기다가 리얼 목사님 주례면...진짜 40분내내 이야기하드라 식장알아본다고 다니다가 봤음 식 1시간이면 40분 목사님 이야기 듣고 20분 사진찍고 땡임
내가 외할머니부터 모태 개신교였는데, 우리집은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싹 다 옮김.
본인 인생보다 종교가 앞서는 뿅뿅들이 있음 난 그래서 손절침 사고가 이해가 안되더라
그냥 끼리끼리 만나면 됨 광신도급 되면 어떤거든 위험한건 매한가지
집안이 문제지
왜냐면 모태는 가족이 막강하거든!
그냥 본인은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건데 종교가 다르면 상대는 맞춰주니 힘들지
난 그럴 때 "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준 농축산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하고 마는데.
모태신앙은 최소가 같은 종교가 편함 심하면 당사자만 교회다닌다고 해도 다른 가족이 안다니면 부모님이 꺼려하기시도 함 최소 2대 기독교 집안이어야 편안해하심
그런 식으로 했지... 다음 날은 더 길게하라더라... 짜내고짜내서 30초넘게 말하니 그제서야 만족하는데 와 진짜 속이..아직도 안좋네
내 기도의 포인트는 "하나님"이나 "예수님" 에 대한 감사는 일절 입에 올리지 않는다는거지. 더 길게 하라고 하면 그냥 농축산업자에서부터 배송기사, 소매업자까지 가지
우리나라 기독교가 많다보니 어릴 땐 자연스럽게 기독교로 시작하는 집이 많은데 요즘엔 기독교여도 교회 안나가는 집도 믾아서..
절을 지을 정도면 부자 아닌가? 잘 걸렀다.ㅋㅋ
근데 나도 불교인데 종교가 기독교고 천주교고 이런거 신경 안쓰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그런가보네
루리웹-7515237290
기독교... 특히 저렇게 이름부터 기독교식인 집안은 겪어보면 누구나 신경쓰게 되어있음.
상대가 ㅅㅊㅈ여봐...
상대의 종교는 신경 안 쓸 수 있는데, 상대의 종교로 인해 생기는 불화는 신경 안쓸 수 없지. 너가 기독교 계열, 특히 개신교 사람을 만나보고 신경 안쓰는거면, 다행히 좋은 사람만 만나본거고.. 예를 들어 니가 좀 빡센 직종이라 월화수목금토 일해야 하는데, 일요일은 교회가야 한다고 못만다고 하면? 결혼해서도 교회가야 하면? 차라리 혼자 가면 다행일 수도 있는데, 아예 일요일마다 같이 교회가자고, 믿으라고 졸라대면?
하나님 = 개신교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으로 쓴다, 대한민국 국가에서는 하늘님=하느님이다)
부처님이 도운겅가?
가톨릭이랑 불교는 각자 종교 가진다고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개신교는 전자의 종교 가진 사람들도 꺼리더라 ㅋㅋ 개신교 신자들도 개신교 신자 만나고 싶어하고. 그러다가 때를 놓쳐서 결혼 오랫동안 못 하는 사람들 꽤 잇음..
울 사촌누나가 그래ㅜㅜ 의사도 차더라
민주당 당원이 국힘당 당원이랑 결혼 못하는 것과 같음 세계관이 달라서
하은 예은 악명높지 ㄹㅇ
난 태멘이란 이름도 봤음 성경이 ‘태초에~’로 시작하고 ‘~아멘’으로 끝난다고 첫글자 끝글자 따서 태멘이래
하민은? 내 주변에 하민있는디. 하나님의 민트초코?
하겐다즈 민트맛
이거다! ㅋㅋㅋㅋㅋ
하나님의 민주화
정상적인 종교인이면 별로 신경안쓸 내용들 이긴한데ㅋㅋㅋㅋ
저 종교 아닌이상 시작부터 종교얘기 꺼내는 여자면 아무리 예뻐도 걸러라 저 종교라도 버티기 힘들껄
막상 부처님 예수님이 서로의 신자가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어 한종교로 갈수밖에 없다면 어떤 반응을 할까?도 생각해본다 난 두종교다 별 생각 안하고 “아 거기 좋은 곳이지 거기가서도 서로 사랑하며 살게” “그곳은 자비로운자의 곳이니 거기가서도 자애롭게 살게” 이럴거같은디
부처는 진짜 막말로 ㅊㅊ 가서 잘사셈 이럴거 같고 예수는 네말 처럼 해줄거 같고
춘리
긍께 그 이상인 상황을 말한거라고 부처님 예수님이 어떤반응일까 하는 자비 나 사랑 이나 똑같은 말이니까 (불교는 자비 기독교는 사랑 이 지상목표)
초록색감귤
틀린말은 아닌데, 종교 창시자인 예수와 석가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말에 쓸데없이 토다는거 같은데.
초록색감귤
근데 이걸 쟤 댓글에 쓸 이유가 없지
유게에서 소개팅은 종교가 문제가 아니지 않냐. 우린 종교든 뭐든간에 폭탄마들이잖아
내 딸 이름도 하은인데. 와이프가 애 가졌을때 갑자기 성당 다니겠다고 임신한 몸으로 6개월동안 명동성당 매주마다 가서 올해 1월에 세례받음. 나는 한 20년 냉담이었는데 와이프 세례 받으려면 나도 고해성사 하고 혼인성사 받아야 해서 20년만에 다시 성당 다니게 됨. 애기 태명이 하은이었는데 더 좋은 이름이 생각 안나서 그냥 그대로 출생신고. 조리원 갔을때 애기 이름보고 혹시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던데 성당 다닌다고 하니 실망한 표정 생각나네 ㅋㅋ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빵터졌네요
으 토나오는 이름이다
루리웹-2142787606
불교도 광신도급이면 문제 생김. 그런 집안 가끔씩 봄. 물론 비율로 치자면 기독교 (정확힌 개신도)가 훨씬 높긴 하지
루리웹-2142787606
불교라고 무조건 너그러운거 아님. 로힝야족 탄압한다고 욕먹는 미얀마, 스리랑카 내전은 극단적인 불교도들이 일으키고 있음. 어떤 종교든 절대 다수가 되면 위험해지는것 같음.
내 주위를 보면 다른종교는 다 괜찮은데 이상하게 개신교 이쪽이 좀 그럼 뭔가 자기들쪽 위주로 하려고 하고 우리집은 천주교이긴 한데 제사 지낼거 다 지내고 서로 존중하는데
윽
ㅁㅁ은 피해라 교회 끌려간적 있는데 아는 누나가 눈물 흘리면서 막 기도하는데 진심 소름 돋았음 미친 사람인줄 지들 끼리 엄청 뭉치고 공과사 구분 못하고 집안일 던져놓고 교회가 우선이라는 새끼들임
아 개신교는 진짜 눈돌아가면 뭐같아져서;;;
답은 무슬림이다. 네 자신을 알라(?)
천주교 불교는 종교때문에 집안 싸움 거의 안나는데 개신교는 다르더라 일단 어른들부터 교회다니라고 강요한경우가 너무 많아
종교나 정치관이 다른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정말 극복하기 어려움, 서로 이해 할 수 있다고 결혼해도 후에 백프로 맨날싸움..
독실한 기독교여자는 걸려야...
종교가 문제가 아니고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자세가 문제지. 나도 예전 여자친구 집안이 기독교였는데 내가 무교라서 사람취급 안해주는거보고(여친 집에 데려다주다 집앞에서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받음) 오만정 다 떨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