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코멘터리 영상 보는데
후속작 뒤로 갈수록 1편 코멘터리에서
"이건 하면 안된다"
"이것도 해봤는데 별로더라"
하던거 후속작에 다 집어넣었음
특히 욕 많이 쳐먹는 입자 변신 방식
1편 코멘터리에서
"변신 형태에 대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큐빅식(일본 메카닉 변신 방식)이랑 파티클식(트포 후반에 등장하는 나노 변신 기술) 둘 다 사용해봤지만, 둘 다 별로여서 중간에 타협한 지점이 현재 변신 방식이 됐다"
라고 말하는데, 결국 후속작에 나노 변신 나오면서 이미 별로라고 시행착오 거친걸 써먹음 ㅋㅋ
5는 각본가가 12명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공이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