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모브캐가 도개자 하면서 세츠나한테 한번만 하게 해달라는 도입부가 시작되겠지
세츠나는 당연히 역겨운 녀석, 죽이겠다, 꺼져라 라면서 거절하지만
모브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빌거같음
밀어붙이는데 약한 세츠나는 '한...한번이라면...괜찮겠지...' 하면서 허락하는 거지
세츠나는 평소처럼 도도하게 흥 한번뿐이라고 했다 빨리 끝내라라고 할듯
모브캐가 여기저기를 자극하다가 뒤를 자극하는데
세츠나는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이상한 소리를 내게 되겠지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세츠나가 어딜 만지는 거냐고 화를 내겠지만
모브캐는 아랑곳하지 않고 '세츠나쟝, 여기가 약점이었구나. 내가 잘 풀어줄게'
하면서 항문을 집요하게 자극하겠지
세츠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정을 맞이하는 거임
모브캐는 음흉한 웃음을 짓고 그리고서는
...?
...?
결국 권 마지막에 토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오는데 세츠나는 거기에서 개꼬리 모양 애널 플래그를 한 상태로 멍멍 거리고 있고...
???: 셋쇼마루님 여깁니다요.. 이녀석이 아가씨께 음흉한 생각을 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