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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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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는 먹는것중에 그거는 싫어욥 하는걸 별로 못봤어
새우튀김 1달 압수
겨울에 냉면, 콩국수 안함 여름에 수제비, 칼국수 안함 ㅠㅠ
외국인 입장에선 저게 현명할수도 있음ㅁ. 나도 외국에 살고 있는데, 이거 싫어요. 저거 싫어요. 할 처지가 못됨... 괜히,, 불만을 공개적으로 공개해서, 적을 만들 필요없음..
그렇군
냉면은 전문점 가면 사시사철 파는데 콩국수는 진짜 여름아니면 보기 힘들어...
이 댓글에서 대첩의 스멜이 풍긴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불편한 건 바꿔나가자는 사람이 있는만큼 그것도 못견디면 그냥 돌아가라는 사람도 있으니 역시 가만히 있는 게 자기들 입장에서도, 모든 게 불편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최선이겠지
두부집에서 콩국 팔아, 면만 삶아서 거기에 콩국 적당히 냉수 섞은다음 오이 채썰어서 올리면 끝인뎅..
그렇군
떼껄
외국인 입장에선 저게 현명할수도 있음ㅁ. 나도 외국에 살고 있는데, 이거 싫어요. 저거 싫어요. 할 처지가 못됨... 괜히,, 불만을 공개적으로 공개해서, 적을 만들 필요없음..
그럼 이제 삭힌 홍어회를 먹도록 하자
революция
솔직하게 말해줘서 불편한 건 바꿔나가자는 사람이 있는만큼 그것도 못견디면 그냥 돌아가라는 사람도 있으니 역시 가만히 있는 게 자기들 입장에서도, 모든 게 불편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최선이겠지
현지인 입장에선 불편하면 니네 나라로 돌아가 하면 그만이니까 나도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음식 질리고 하더라도 걍 아마존에서 한국산 수입재료 사서 만들어먹음
본문이나 이 댓이나 보면 볼수록 무슬림 새1끼 들이 얼마나 ㅈ같은 놈들인지 알게 해주네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의 친한 현지인에게 말하면 몰라도(이것도 가능하면 조심히 이야기하는게 좋지만) 공개적으로 어떤점이 싫어요 하면서 적을 만들 필요는 없져.
거기다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이 외국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랑 다를가능성도 커서 그들의 불편함을 우리는 공감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이 되거든
맞음 저기서 한국의 교육이 너무 경쟁적이라 애키우기 걱정돼요 이래 버리면 너네 나라로 꺼지라고 난리날걸
계절음식의 비극
ㄹㅇ이거맞다
?왜없어 만들어먹음되지 콩국수는 진짜 쉬운 레벨의 음식인데.
ㄹㅇㅁ
두부집에서 콩국 팔아, 면만 삶아서 거기에 콩국 적당히 냉수 섞은다음 오이 채썰어서 올리면 끝인뎅..
ㄹㅇㅁ
새우튀김 1달 압수
흐아아앟
루리웹-2240105342
오 콩국 가루는 첨알았다 항상 두부랑 콩국물만 사옴. 매우 맛나
사실 겨울에도 두부집에서 콩국을 널리 팔게 된게 얼마 안 됐거든. 요즘이야 겨울에 냉면 안 파는 냉면집이 별로 없지만 예전에는 겨울에 무슨 냉면이냐고 했으니까.
가게입장으로선 콩국수집도 아닌데 1년 내내관리하긴 귀찮은것...
ㅇㅇ 집에서 만들려 콩키워 수확하고 골라내고 말리고 다시 불리고 믹서랑 전기 멧돌에 3번씩번갈아가면서 갈고나서 만들면 맛나더라~ 맛난 콩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어 그래? 중 고딩때는 겨울에도 잘 먹었어서. 그건 첨알았음.
그러니 콩국을 사는거지! 평타는 치던데. 엔간히 사기치는 곳이 아니고서야.
물론 예전부터 잘만 팔던 가게들도 있던건 사실임. 그게 대중적이지 않았을뿐이지 뭐 ...
그치만 난 파는 콩국수가 먹고 싶은걸
킹치만 안팔면 어쩔 수 없는걸
아저씨한테 시집가면 겨울에도 해줌미까?
울엄마에게 손주를 안겨주는 자 사시사철 콩국수를 먹게 되겠지.
노브랜드 콩가루 존맛에 가격도 쌈!
역시 노브랜드! 개쩌는구나 난 왕만두만 사서먹어써 거기거.
하지만 해먹기 귀찮으니까 사먹는걸 기껏 한다고 해도 파는것보다 맛도 없고
중요한 문제지
이건 진짜 맞음
난 콩국수 안맞더라
겨울에 냉면, 콩국수 안함 여름에 수제비, 칼국수 안함 ㅠㅠ
gusduf
냉면은 전문점 가면 사시사철 파는데 콩국수는 진짜 여름아니면 보기 힘들어...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 내가 원하는 맛이 안 나오더라
수제비랑 칼국수는 사시사철 팔지않나? 대전이라 그런건가
아. 갑자기. 냉면이. 먹고싶어졌다…
계절 메뉴라고 붙인건 보통 전문점에서 파는건 아니니깐 칼국수 전문점/냉면 전문점 은 당연히 그 메뉴만 사시사철 파는데 다른게 메인인 음식점에 단체로 갔을때 하필 계절 메뉴인 적이 많아서.
같은가게에서 계절 돌아가면서 여름에는 수제비 팔고 겨울에는 콩국수 팔면 되겠다
시장에선 진짜 엔간해선 수제비 칼국수는 거의 팔지. 근데 요샌 냉면이랑 같이 하다보니까 여름엔 이제 칼국수 잠깐 접고 냉면이랑 잔치국수 올인하는 곳이 많드라.
원래 냉면은 '겨울에만' 먹는 음식인데도 지금은 이렇지. 그래놓고는 원조니뭐니 하는거보면 웃김.
콩국수는 몰라도 냉면은 찾으면 많지 ㅋㅋ 오히려 여름에만 냉면파는 집은 맛이 없어
그거 이북 출신한테 인터뷰 한게 웃겼음 이북에선 냉면이 겨울 음식이라면서요? 이냉치냉하려고 ㅈㄹ. 얼음이 겨울에 흔하니까 겨울에 먹은거여
콩국수빼곤 요즘은 다 하는듯
그거 뭐였더라. 평양공연때 갔었던 누가 종업원한테 물어봤었을때 소쿨하게 그런 비슷한 답변하는거 보고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토는 먹는것중에 그거는 싫어욥 하는걸 별로 못봤어
이태리가 요리가 겁나 발달해서 그런가 진짜 그런거ㅜ같음
이태리, 한국 둘 다 반도라 음식 취향도 비슷한 편인가
그래도 파스타 삶을때 반으로 분질러서 넣으면 개싫어하겠지?
내친집할때 중국인가 어딘가에서 타란툴라인가 거미 큰거 튀김도 맛있다며 잘먹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삭제비율140%
한여름에 호빵 데웠다가 호빵으로 맞을뻔 했는데 ㅋ 여름에는 안맞을 듯
글삭제비율140%
한여름에 붕어빵 사장님 붕어빵 굽다 열올라서 사망하실듯 안그래도 밖에서 하시는데
아! 계절메뉴 아시는구나
그리고 콩국수에는 설탕이 들어가야지
일엽지추 나두선생
이 댓글에서 대첩의 스멜이 풍긴다
일엽지추 나두선생
설탕 vs 소금 토론을 시작합니다.
난 갠적으로 이거 종결짓고 싶은게, 소금 넣어야 면맛이 고소해짐. 설탕은 그냥 달달할 뿐이지 그래서 면먹을땐 소금 국물 드링킹할땐 설탕. 이게 좋드라.
설탕은 경험해본적없음
둘다 넣으면 되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wTb_Ek3fkSg&ab_channel=%EB%A7%9B%EC%9E%88%EB%8A%94%EB%85%80%EC%84%9D%EB%93%A4%28TastyGuys%29 이거 보면 아마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긴 할거임. 맛은 진짜 괜찮아. 설탕이랑 콩국이 잘어울리긴하니까.
알베르토는 1형당뇨인데도 먹는거 가리는게 거의 없는게 신기함
진짜 영업왕 출신다운 말솜씨다
대신 겨울 계절메뉴 미세먼지를 드리겠읍니다
ㄹㅇ이다
답의 수준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국수때문에 여름에도 산다
난 콩국수 존나싫어 우욱
그래도 요즘은 콩국수 가루가 잘나와서 겨울에 사서 해먹으면 됨..
복만네 콩국수가루 추천. 단맛나는 콩국수 파는 식당에는 대부분 이거 씀.
겨울에 먹으면 맛없는 음식...
조선시대는 냉국수가 겨울요리이니...
이탈리아는 겨울에 콩국수 파나보네
난 냉면보다 콩국수가 젛아서 겨울에도 먹고 싶은데 없더라
솔직하게 불편하다고 하면 여권 줄테니 돌아갈거라고 하잖아
알베르토는 배고팠구나
겨울에 콩국수는 그맛이 안남.. 여름에 먹어야!
이건 인정이지
저딴 질문에 진짜로 답하겠냐. 진짜로 불편한점 얘기하면 피자색기 니 나라로 꺼져 댓글이나 졸라 달리지
파는대도 있음
근데 요즘 콩국수는 살얼음 콩물이라 국물까지 다 먹고 나면 잠시 냉기 도트딜 들어옴 이제 나이먹어서 겨울에 먹긴 힘들거 같아
아니 그럼 이탈리아에서는 겨울에도 콩국수 파나요? 니네 나라로 꺼지세욥. 이런 일은 없으니 안심.
콩요리다좋아하는데 콩국수는 싫음 알베르토가 더 한국인같네
난 그래서 겨울에 오뚜기 콩국수 라면을 먹지...크크큭
얘 진짜 찐이다... 내가 콩국수를 겨울에 먹지못해서 슬퍼하는 사람이거든
겨울에 막국수.. 동네 놀부보쌈부대찌게 집 막국수 맛있어서 갈 때 마다 시키는데 여름 한정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