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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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랑 잘되는데 애데리고 와서 복수하면 어쩌려고
소심하고 찌질하다니 뭔가 집요하고 잔인한 복수인데 여자가 잘못했지만 여자가 불쌍할 지경이다.
놀랍게도 둘 다 끝까지 안읽음ㅋㅋㅋㅋㅋ
이제 여자가 콘돔에 구멍낸다 ㅋㅋㅋㅋㅋ 아님 니 애 가졌다고 하거나 ㅋㅋㅋㅋㅋㅋ 저대로 가면 저새낀 ㅈ되는수가 있어 ㅋㅋㅋㅋㅋ
여자는 오백일이고 남자는 4달인데 뭐가 불쌍함? 불평등이지 그건
시발 치코릿타야 제발 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바람핀 사람의 말로에는 1도 동정이 안가 하나도 안불쌍해 저 전여친이 글쓴이 뿐만 아니라 바람핀 상대의 여친까지 피해를 준거야 그리고 그 바람난 남자새끼도 마찬가지로 지 여친과 글쓴이에게 극심한 피해를 준거임 1타 쌍피지 그럼 자기가 한짓에 대한 대가는 받아야지 없던일로 넘어가게? 글쓴이가 다른 문제로 복수했다면 너무한다고 할텐데 바람은 아님 저 전여친도 걍 꼬우면 다른남자 만나면 되잖아 똑같이 바람피는 남자 만나서 하루하루 버릴지 버림받을지 스릴있는 수싸움하면서 살길
프로세스만 따져보면 구단에서 잠깐 임대해준 사이에 처녀가 따였네
제딴엔 복수라고 했지만 저 글대로면 실질적으로는 여자쪽이 먼저 코꿰기로 임신공격 들어갈 가능성도ㅋㅋㅋ... 저글이 사실이면 한참 뒤 시리즈로 헤어질거면 복수할 생각 말고 확실히 깨져라 올라올듯ㅋㅋㅋㅋ
마지막에 '직장에서 선자리 들어오는데 여자 하나 만날 때까지 데리고 놀 생각'에서 악마새끼도 부라를 탁 치고 갈 듯 헤어질 때 '자기를 그대로 받아주는 영혼의 공감을 느낀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면서 '너라면 지금의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지? 나도 너를 이해해 줬었잖아' 라고 말하면 완성
장문글은 아래부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자연인3
놀랍게도 둘 다 끝까지 안읽음ㅋㅋㅋㅋㅋ
ㄹㅇ 둘 다 끝까지 안 읽었음 ㅋㅋ
맞선녀랑 잘되는데 애데리고 와서 복수하면 어쩌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치코릿타
시발 치코릿타야 제발 ㅋㅋㅋㅋ
소심하고 찌질하다니 뭔가 집요하고 잔인한 복수인데 여자가 잘못했지만 여자가 불쌍할 지경이다.
ㄹㅇ 나이도 서른되어가는데 그냥 좀 보내줘라..
어림도없지 딱 2년만 더 저렇게 붙잡고 32만들고 놔줘야 인생계획 다 망가지지 ㅋㅋㅋㅋ
루리웹-7770067629
여자는 오백일이고 남자는 4달인데 뭐가 불쌍함? 불평등이지 그건
그것도 그러네
남자가 배신감 쩔어서 욕나올텐데? 500일동안 노력해도 철벽치던게 바람나서 떠날까봐 몸데준게 불쌍한건가? ㅋㅋㅋㅋ
한국인은 악인도 불쌍하면 동정하는 정의 민족인게 문제임. 나쁜놈은 나쁜놈이고 나쁜놈의 사정따위 알바아님.
불쌍할 것도 없어. 여자가 선택 했던거고, 지금도 여자가 선택 할 수 있는 거임. 그냥 여자가 떠날 선택을 안하는거지 남자가 붙잡고 있는것도 아님.
동정이전에 저렇게까지하면 보복당해. 물론 보복 당한쪽도 좋은소리 못듣고. 법적 잘못한것도 아니고 남녀애정문제로 저렇게 까지하는건 도가 지나치지.
남자가 보복중인거지 보복당할 일을 하는게 아닌데
뭐가 불쌍함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거지....
나라면 500일 고통준다
저러다가 결혼앤딩가겠는대
프로세스만 따져보면 구단에서 잠깐 임대해준 사이에 처녀가 따였네
이제 여자가 콘돔에 구멍낸다 ㅋㅋㅋㅋㅋ 아님 니 애 가졌다고 하거나 ㅋㅋㅋㅋㅋㅋ 저대로 가면 저새낀 ㅈ되는수가 있어 ㅋㅋㅋㅋㅋ
Rollings
제딴엔 복수라고 했지만 저 글대로면 실질적으로는 여자쪽이 먼저 코꿰기로 임신공격 들어갈 가능성도ㅋㅋㅋ... 저글이 사실이면 한참 뒤 시리즈로 헤어질거면 복수할 생각 말고 확실히 깨져라 올라올듯ㅋㅋㅋㅋ
나 같으면 여자가 나 버리고 딴 놈한테 간 순간부터 연락 안 받을듯... 아 물론 카톡 프사나 SNS 염탐은 하긴 할듯
결혼엔딩만아니면잘하고있는거같은데
물구나무 신공
로봇박이
ㄹㅇ 콘돔 써도 거기서 꺼내서 바르면 임신할 수도 있는데
저러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난 못견디는데 저런거;애초에 그닥복수도아님. 결국 뺏긴건데. 글고 얼굴볼때마다 자존심상해서 견딜수가없음 저런상황이믄.
여자도 쓰레기지만 남자도 쓰레긴데 그냥
그러다가 여자가 독기품어서 뭔짓을할줄알고 ㄷㄷ; 난 무서울거같은데
남자든 여자든 바람핀 사람의 말로에는 1도 동정이 안가 하나도 안불쌍해 저 전여친이 글쓴이 뿐만 아니라 바람핀 상대의 여친까지 피해를 준거야 그리고 그 바람난 남자새끼도 마찬가지로 지 여친과 글쓴이에게 극심한 피해를 준거임 1타 쌍피지 그럼 자기가 한짓에 대한 대가는 받아야지 없던일로 넘어가게? 글쓴이가 다른 문제로 복수했다면 너무한다고 할텐데 바람은 아님 저 전여친도 걍 꼬우면 다른남자 만나면 되잖아 똑같이 바람피는 남자 만나서 하루하루 버릴지 버림받을지 스릴있는 수싸움하면서 살길
ㄹㅇ 바람핀사람한테 사랑주는거아님 바람은 습관되서 결국 딴사람이 계속 눈에들어옴
이런식으로 살면 안피곤한가? 왜 남에게 악의를 쏟고 살지? 그냥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헤어지지 저렇게 쓰레기 처럼 복수하는거 너무 찌질하다;; 아니 굳이 복수할 필요가 있나? 자기인생을 저런걸로 낭비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네;;
당해 본 사람만 압니다 그 ㅈ같음을
세상에 복수만큼 짜릿한게 어딨다고 그걸 낭비라고 함
ㅈ같긴 한데 저건 너무 심한듯 ㅋㅋ 나였으면 드디어 처음 관계하고 바로 정리함..
사람이 가장 위선적인 말이 복수하면 허무하다임. 복수를 포기하는건 그럴 여건이 없어서 어쩔 수 업싱 포기하는거지
뭐 엄청 공들이는 작업이나 돈쓰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연락 좀 주고 받으면서 섹파 만들어서 성욕 한번씩 푸는건데 인생 낭비라고 할게 있나 설령 인생을 낭비하는 복수라도 타인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자의 복수는 십년도 늦지않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복수하는것도 좋긴 한데 전남친 환승남친 둘다한테 버림 당하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벌은 될거 같은데...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지 업보임
솔직히 이게 정답. 저런식으로 복수한다고 해봤자 진짜 악인이 아닌 이상 마음의 짐이 생김.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다른 여자 만나서 알콩 달콩 하는게 맞지.
놉 오답이다
마지막에 '직장에서 선자리 들어오는데 여자 하나 만날 때까지 데리고 놀 생각'에서 악마새끼도 부라를 탁 치고 갈 듯 헤어질 때 '자기를 그대로 받아주는 영혼의 공감을 느낀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면서 '너라면 지금의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지? 나도 너를 이해해 줬었잖아' 라고 말하면 완성
아 ㅋㅋ "너라면 이해해줄수있지?" 절대못참지 ㅋㅋㅋ
말 고대로 돌려주는거 ㄹㅇ 악마같네 ㅋㅋㅋ
물론 퍼스트 스타트는 그놈 승리이긴한데 남자가 너무 소심한거보다 저러다가 정들텐데...미운정도 정이라고 그거 무시못함 ~
떡정이라고... 좀 무섭지.
둘 다 비슷한거 같은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
남자는 아니었는데 비슷해져버린거지
평생 써먹을 약점 잡아 대우받으면서 같이 살던지...빨리 헤어지던지 둘중에 하나를 해라...찌질한 복수 정도를 넘어서서 글쓴이가 헤어진 그 두번째 남친보다 더 나쁘게 보인다...
개인적으론 여자가 바람을 피웠다는게 어디까진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랑이 식은거 아님? 솔직히 다른 남자가 더 좋고 헤어지고 그리 가고싶다고 한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만나는 와중에 다른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성관계하면서 바람핀게 아니라 마음이 변하면서 헤어지고 넘어간거면. 여자가 멍청하긴 했지. 진짜 소중한걸 못보고 유혹에 넘어간건 바보짓 맞는데, 그걸 깨닫고 돌아오고싶다고 하면 받아줄 생각이면 받고, 영 아니다 싶으면 차면 되는거 아닐까? 남자가 처음에 튕기고 나서 모텔간것까지는 이해되는데 그 이후에 마치 다시 연애할것처럼 굴면서 몸만 취하고 다른여자 올때까지 성적 노리개정도로만 생각하면서 마치 연애를 지속할것처럼 연기할거라는 소리가 소심한 복수라고 할 수 있나? 소름돋는데. 그렇다면 저 여자는 진짜 소중한걸 못보고 유혹에 넘어간것도 아니지. 실상은 이렇게 쓰레기였어서 조상신의 도움으로 다른데서 살짝 데이고 말걸 다시 돌아와서 인생 조지는중인거지.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새출발하지 않는건 저렴한 성노리개 하나 갖고있겠다는 쓰레기 마인드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함. 사이다 마시려고 읽다가 진짜 사탄 부라리나 치고말았네.
다들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바람이 아니다.. 바람둥이들은 진짜 자기합리화 쩔게 잘함 그렇기 때문에 죄책감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계속 바람핌 그런데 저 모든 상황을 본인에게 접목시키면 바로 답나옴 남자가 본인 능력이 없는걸 여자탓하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막상 저기가 당하면 아 내가 부족했더 킹정 이러는 사람 못봤고 ㅅㅅ만 안하면 바람아니다라고 말하는 모쏠들도 막상 자기가 당하면 ㅈ같음 어차피 헤어질거였어 이혼할거였어 ㅅㅅ안했는데 뭐가 문제야 니가 매력이 없어서 어쩌구 정작 본인이 당하면 .. 알지? 저게 남자가 본 상황이니 그렇지 여자랑 상대 남자랑 지낸시간이 좀 오래됐을거야 저렇게 갈아탈정도면 이미 사실상 바람이야 헤어진담에 에이 난 딴 남자 만날래 바로 다음날 사귀고 그런거? 없다 그런거 말은 안해도 언더그라운드에서 충분히 사귄거야 자기 유리하기 위해서 몇일 안됐다고 하는거지 무슨 미연시 게임이냐? 선택지 몇번에 연애하게 바람이야 어떤 합리화로도 그건 바뀌지않아 말했잖아 본인이 당하면 다른 반응일걸?
디지털식 01로 이루어진, 모아니면 도 라고 난 생각치 않음. 당연히 살면서 더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고 흔들릴 수 있고 그런때의 선택으로 삶이 바뀌고 변하고 사는거지. 그럼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살면서 진짜 모든걸 버릴정도로 좋아하게 된 여자가 생긴다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고싶어질까? 곧장 모든걸 포기하고 정리하고 그쪽에 올인하게 될까? 아니면 꾹 참고 현재를 지속하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마음을 이겨낼까? 합리화를 어떤식으로 하게 될지 궁금하다. 어떻게 하면 바람! 어떻게 하면 바람 아님! 단정할 수!있는 기준은?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니까 인간은 전부 죄인이라는 기독교처럼, 마음으로 넘어갔으니 이미 바람! 이라는거면 인정이다. 그건 내가 어찌 할 방도가 없네. 그리고 물론 당사자가 아니니까 저 여자의 사실상황이나 진심은 나도 모르니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내가 빡친 부분은 저 남자의 복수랍시고 행하는 저열한 짓거리다. 저여자가 바람을 피웠든 말든 그거야 뭐 그들 사정이고. 단지 저런 사람이 내주변엔 제발 없었으면 하는 마음.
[그럼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살면서 진짜 모든걸 버릴정도로 좋아하게 된 여자가 생긴다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고싶어질까? 곧장 모든걸 포기하고 정리하고 그쪽에 올인하게 될까? 아니면 꾹 참고 현재를 지속하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마음을 이겨낼까?] 이렇기 때문에 그런놈들이 자기합리화를 미친듯이 하는거지 애초에 남의 여자에게 눈독 들인다는것 자체가 이미 글른거야 넌 다르냐라고 묻고 싶은것같은데 어 그래. 애초에 남친있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어. 애초에 내 것이 아니다고 생각하고 신경자체를 안썼음. 인생에는 굴러가는 스노우볼이 있고 그게 언젠간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왔을때도 그냥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했다. 본인이 무슨 영화나 드라마처럼 로맨스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마 운명의 상대, 미칠듯이 좋아하는 놓치고싶지않은 여자? 그런게 어딨어 몇개월 지나면 알수없게 되는것들인데 평생을 같이해야겠다 절대 놓치고 싶지않다라고 진심으로 확신이 드는 순간이 오려면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야해 수많은 바람둥이들을 봐왔고 심지어는 친하게 지냈던 친구조차도 남의 여자를 뺏은 놈이었는데 다들 말은 청산유수더라 그 놈은 온갖 미사여구를 다 붙여가며 얘 아니면 안된다는 혼자 드라마를 찍으면서 남의 여자를 꼬시더니 몇개월 안지나서 성격이 어쩌구 속궁합이 어쩌구 그러면서 바로 갈아타던데 걔는 인생이 여러갠가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일단 그냥 마음이 넘어가면 바람맞아. 이게 공감안되면 아마 내 생각엔 연애 경험이 없거나 아니면 그냥 여친을 안좋아했거나 아니면 그냥 말만 여친이지 사실상 섹파를 뒀거나지
뭔가 쓰고나니 격해졌네 말투가 좀 그런건 미안하다 오해말길 바래
카톡 잘 모아놔라. 나중에 다시 복수 당하기 전에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남녀 둘다 제정신은 아닌듯 ㅎㅎ 좋은뜻이든 나쁜뜻이든 정상범주는 넘어선거같다. 사연이 사이다도 아니고..
저게 사실이든 아니든 떠나서 바람 난건 좋게 봐줄순 없다. 차라리 연애할때 저리 터진거면 다행이지 결혼해서 바람난거면 답이없음. 외가에 이거떄문에 외삼촌들 힘들어하고 가정 박살났던거 본게 있어서 저 글이 사실이라도 여자측은 그리 불쌍해보이진 안음
새로 만나게될 여자가 저 일을 알게되면 그냥 넘어갈거 같음? 저것도 지 인생 꼬는짓임ㅋㅋ
분명 처음엔 여자가 선택실수로 인해 되돌리지 못할 잘못을 했는데... 뒤로 갈수록 남자새끼가 나쁜놈이 되어가네. 처음 몇번이라면 그러러니 하는데 이후 몇년이나 저러는건 복수를 빙자한 자기만족일 뿐이잖아.
철저하게 가지고 놀다 임신하기전 너랑 관계 더이상 못한다고 버려야지.그게 인과응보라고 하면서 말이야.
상상맞답니다. 끝
마지막에 '직장에서 선자리 들어오는데 여자 하나 만날 때까지 데리고 놀 생각'에서 악마새끼도 부라를 탁 치고 갈 듯 헤어질 때 '자기를 그대로 받아주는 영혼의 공감을 느낀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면서 '너라면 지금의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지? 나도 너를 이해해 줬었잖아' 라고 말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