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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탈영'장수'까지 내고 등산한 등애 를 보고 빠른서렌 친 유선 야이 씨ㅂ
존버했으면 팔왕의 난도 옆집 불구경하듯이 지나갔을지도
익주 남부에 반란을 지원햇음
남만쪽에서 쳐들어오기도 졸1라 힘들어보이는데 후방의 안전 드립치면서 왜 정벌한걸까
마막이 서렌친거지
화북이랑 사천이랑 생산량차이때문에 못이김. 그래서 북벌을 한거고
대충 지도 겹쳐서 표시해보면 빨갛게 칠한 부분
똥땅은 아닌게 저 땅이 화북중원에 비해 전란에 거의 안 휩쓸려서 생산력은 좋았음 물론 시간이 흘러 화북중원이 회복되면 생산력 인구에서 쳐발리고 그걸 저 산맥뚫고 옹양주로 가져가서 군량미로 쓰는게 문제였지 ㅋㅋ
맹획 따2먹으려고
근데 방어에 유리하다해도 원체 인구가 딸려서..결국 어찌됐든 국본이 바뀌긴 했지만 결국 삼국통일한 건 위나라를 엎어버리고 세워진 사마진이니까..
남만쪽에서 쳐들어오기도 졸1라 힘들어보이는데 후방의 안전 드립치면서 왜 정벌한걸까
정복훈련용 아님?
키네크리
익주 남부에 반란을 지원햇음
뭐라도 보여주고 정치적 입지 단단히 하려고 제갈량이 추진했던거 아닐까?
유비 죽었으니 딴맘먹는 장수들 딴짓 못하게 할랴고 기강 잡은거 아님?
저기 사는 원주민 애들이 평지내려오면 날아다닐 수 밖에 없잖아. 사전 차단한거지 뭐
키네크리
맹획 따2먹으려고
후방 차단을 해야 북벌에 이상이 없지... 그리고 옹개가 반란을 일으켰으니 얘가 남만과 손을 잡으면 더 큰일이 터지니..
손제리가 형주 쪽있던 유장 잡아서 오에서 자체적으로 익주목인가 줬고 남만 옹개 회유해서 반란일으키도록 유도함
뭔가 안보여줘도 제갈량의 입지는 너무 탄탄했음. 유비가 너 황제가 되도 인정한다고 한 마당에...
후방에 반란 심심하면 터져서
1. 반란 근절 2. 특산물
남만 지역과 국경 지역인 부분이 독립을 하려 했어서 정벌한거임. 그리고 맹획은 남만인이라는 기록이 없음. 촉의 지방 성주일 확률이 높음. 그가 남만 지역의 우두머리와 작당해서 반란을 일으켜서 정벌을 간거라는 추측이 있음.
를 탈영'장수'까지 내고 등산한 등애 를 보고 빠른서렌 친 유선 야이 씨ㅂ
채널 카프리
마막이 서렌친거지
이건 등애의 도박이었음.
다른애들은 오나라로 런하자고 했음
그래서 ㅈ같은놈들이 지들 먹고살 궁리만 하네 어처피 이대로면 막아도 지는거니 깔끔하게 서렌치죠 한거지
유선의 승리 ㅋㅋ 사실 그냥 와도 이번엔 친하게 지내자고 항복할 준비 하고 있었는데 등애가 힘들게 갔던 걸지도..
갑자기 롤하다 시간 다됐다고 서렌치고 나가버리는 듀오 생각나네
사실 강유가 검각 버리게 한 시점에서 노답인 구도임
사실 마막이 발견하자마자 성도로 구원보내고 문걸어잠그면 끝이던 상황이였지만
갈첨이 군대 찢긴거만봐도 저기서 막는건 무리임 걍 한중 뚫린게 너무 치명적이다
제갈첨도 한번은 막아냈다고함. 그리고 등애가 마지막 낭떠러지에서 방법이 없자 무기들도 다 밑으로 던지고 스스로 모포말아서 낭떠러지를 굴러떨어진거라 사실상 전투력이랄것도 없지 않았을까? 공성병기도 없고 말도 없는 쌩보병으로 산성공략은 무리였지 강유가 검각 버린것도 마막 저성이 뚫리고서 버린거 아녔음?
유선이 아니라 마막
등산이 대단하긴하구나
존버했으면 팔왕의 난도 옆집 불구경하듯이 지나갔을지도
진나라 침공때 방어 성공하고 존버했으면 팔왕 전에 진나라가 내분으로 몰락했을듯
적이 있으면 쉽게 ㅂㅅ짓하기가 힘들...남북조시대에 전례가 많구나...
촉 못 먹어서 진나라가 팔왕 테크 탈 거 같지도 않은데
https://youtu.be/EXlXk2AKFXU
마막 : ㅎㅎ
가운데 평지가 남한만한걸
평지 넓이로는 비교가 안 되게 훨 넓네.
촉도난
여기서 중국 천산은 촉의 서쪽임 아님 북쪽임?
등애 : 그래봤자 산이야.
제갈량이 6번 북벌을 할 수 있게하는 힘의 원천
근데 방어에 유리하다해도 원체 인구가 딸려서..결국 어찌됐든 국본이 바뀌긴 했지만 결국 삼국통일한 건 위나라를 엎어버리고 세워진 사마진이니까..
삼탈워만 켜봐도 지형상 촉나라가 먹은 지역이랑 위나라가 먹은 지역들 사이에 두고 있으면 왜 괜히 위나라가 북벌 다 쳐낼 수 있었는 지 알만 하겠더라..공격루트가 지극히 제한되는지라 그 지역들 중점으로 존버하면 결국 체급차나는 촉한이 먼저 빌빌 거릴 수 밖에 없음..
어떻게든 한중으로 탈출하려고 발버둥친 이유인듯
촉한이 존버했으면 승자됐을수도
좌절중orz
화북이랑 사천이랑 생산량차이때문에 못이김. 그래서 북벌을 한거고
팔왕될때까지만 존버했어도....!
사마의가 박살내줬을꺼 ㅇ..읍읍읍
관우와 형주를 잃은 시점에서 촉한의 멸망은 이미 기정사실이었음. 나중에 손권이 칭제할 때 스스로를 한나라라며 근본이랍시고 내건 촉한이 존심 내리고 칭제한 손권이랑 동맹 유지한 것만 봐도 얼마나 국력 딸리는 지 나오지..
그러긴함 형주만있었어도..
1차 북벌 때 옹양주라도 먹었으면 기본적으로 이민족 친화정책을 잘 폈던 촉한 사정상 확실히 나아졌을 테지만 결국 제갈량 사후때는 물론 멸망까지 못 먹었으니.
촉빠들 만고의 적 1. 손권 2. 마속
오호십육국때 익주가 조기에 털린 땅이라서 배드엔딩 탔을수도맀음
루리웹-3913980819
유방을 말하는 거면 유방이 저 지역으로 항우가 짱박아버린건 맞지만 3달만에 뛰쳐나왔고, 항우와 싸울 원동력을 준건 관중땅이야. 괜히 촉이 어떻게든 기어나올려고 애쓴거 아님
관우가 신으로 까지 받들어지지만 사실 트롤링 오졌지... 형주 잘 지키고 본인 목숨도 잘 지켰다면 장비도 그렇게 안갔을테고 촉한의 운명도 바꼈을지도 모르지 삼국지 드라마보는데 제갈량이 몇번이나 탄식하드라 아 형주만 있었어도...
관중이 요충지라는 것도 보이는구먼
루리웹-3913980819
비단생산,소금산업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13980819
똥땅은 아닌게 저 땅이 화북중원에 비해 전란에 거의 안 휩쓸려서 생산력은 좋았음 물론 시간이 흘러 화북중원이 회복되면 생산력 인구에서 쳐발리고 그걸 저 산맥뚫고 옹양주로 가져가서 군량미로 쓰는게 문제였지 ㅋㅋ
루리웹-3913980819
전쟁이,나면 국력이 마이너스가 되는게 기본인데, 제갈량은 오히려 국고가 늘었다지...
루리웹-3913980819
똥땅 아님 쌀생산량 지금도 2위임 지형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루리웹-3913980819
쓰촨성 그쪽은 고대 부터 생산량으로 유명한 곳이였음 전국책에도 '생산력은 와따고 천해 요새여서 여기서 존버하면 백만대군을 뽑을수 있음'라고 써있었음, 그래서 진나라가 여기 침략해서 취하고 통일의 기반을 마련했음, 유방도 여기에 쫓겨갔지만 쓰촨성에서 세력을 키워서 나갔고.
물론 위의 생산량은 못미치겠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371107717
장강 중류 평야지대
루리웹-5371107717
자궁처럼 생긴 부분 앞쪽 녹색땅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71107717
대충 지도 겹쳐서 표시해보면 빨갛게 칠한 부분
촉빠들이 이러니 손권을 싫어하지...ㅠㅜ
루리웹-5371107717
-5371107717 넓은것도 넓은건데, 형주가 있어야 장안을 향하는 북벌루트, 중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형주루트를 전부 이용해서 위를 레프트, 라이트로 존나 후들겨 패는게 제갈량의 전략 이었는데, 그게 나가리 된거지
루리웹-5371107717
요즘 코로나로 한창 말많은 우한이 바로 형주야
등애 당신은 도덕책
??:그만하자
저러면서 인구는 또 많고
지금이야 많은거지 삼국시대 때 보면 그리 많지도 않았음..
루리웹-3913980819
글쿤
명말에 장헌충이 대서 세운다음에 죄다 학살함. 그리고 청이 장헌충 토벌하고 인구 이동시켜서 지금은 사람이 많이 살지
삼국시대까지도 강남은 개발이 다끝나지 않아서 화북지대보다 생산력이 떨어짐 개발이 안됐다는건 치수가 덜됐다는거고 치수가 덜된땅은 강이랑 땅이랑 분간이 되지않는 습지지대가 되기 태반임
국민당도 대만이 아니라 저기로 도망가서 버텨야 했는데...
그게 가능했다면 티베트도 독립국이였음 실제로 장제스가 그쪽으로 튈까 하다가 대만으로 튄건데 그게 옳았다고 보기도 하고
모택동 대장정 경로보면 저쪽은 오히려 공산당 세력권임
국민당한테 축출됐던 공산당이 새터전 삶은 동네가 저기 윗동네임;
그런데...어짜피 우방하고 버티기 모드에 서방이 도와주면 남중화민국으로 존속되지 않았을까? 중공애들도 한국전에 부담스러워서 일성이 못 도와주고...
국민당 지지한건 도시민 이었지 농민 아님
국민당이 유리할때 소련이 중재서서 공산당이 그렇게 제안했는데 거절함. 그 이후 닥공이 막혀서 우수수 무너질땐 장강 방어선을 못막았고.
일단 국민당이 국부천대하면서 국민당군 포로들을 본토에 두고 왔잖아 그래서 그들이 나중에 중공군대가 되서 총알받이로 한국전에 오고... 아마 장개석이 버티었으면 그나마 그들 다수가 중공군으로 될 확률은 적었고 상대적으로 중국이 미국 상대로 인해전술은 무리리깐... 마오가 일찍 김일성을 포기시켰겠지...
저 동네 내륙지방인데 저 동네로 튀었다간 바로 윗쪽은 소련인데 퍽이나 살아남겠다??
진짜 정치질만 잘했어도 어느나라보다 오래 살아남을 나라가 촉이였는데.. 간신하나만 처단했어도..
오래 살지 못해도 통일은 못했을걸. 시간이 벌어지면서 화북이 회복될수록 촉은 한계가 보였어. 그나마 1차 북벌때 관중에 교두보 굳힐수 있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마속 ㅅㅂㅂ
간신하나 때문에 망하는 나라가 더 코메디아님? 저시점엔 그냥 나라 수명이다되간거라고 봐야됨 요충지 오픈하는 놈들이 두놈이나있었던거보면
간신 황호로 인해서 나라가 망했다는건 삼국지연의의 재미요소라고 봐야 하고 실제로 인재, 인구, 생산력 모두 조위에게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결국은 망했을거라고 봐야 해요. 황제국을 선언한 이상 같이 존재할 순 없었을테고..그리고 촉이 북벌을 안했다면 위나라는 보다 더 안정적으로 돌아갔을테니 국력 증강은 촉보다 훨씬 더 빨랐을거에요. 간단히 이야기해서 당시 중원과 화북, 형북을 가진 세력이라는건 압도적인 1인자라는것이니까요. 유비가 관우가 죽어서 형주 탈환 작전을 했다는건 소설적 요소라고 봐야하고 실제로도 그 땅 없이는 조위에게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대규모 원정이 가능했던거죠. 유비의 큰 분노를 막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갔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실제로 그런 이유였다면 원래 촉 지역 지방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겁니다. 유비가 그런 짓을 할 바보도 아니고요.
통일얘기를 한게 아니라 오래살아남았을거라고..
그 간신때문에 균형유지가 안되었을거고 그로인해 나라가 흔들리는건 충분히 있을수있는 이야기 입니다. 위나라도 그런식으로 주인이 바뀌었으니..
글쿤아
이상하게 유방이 사천에서 힘을 키웠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방은 저 안에 3달밖에 안있었다고. 진짜 힘을 키워준건 관중(섬서성)의 진의 유산들 이야. 항우가 유방 견제하려고 촉왕으로 봉하고 주변에 진에서 배신한 3왕을 깔아 견제했는데 샛길로 나와서 밀어버리고 관중을 먹어서 이긴거라고. 괜히 제갈량이 어떻게든 장안(관중의 중심도시) 먹을려고 그 개고생한거 아냐
유방이 항우로부터 받은게 한중이지 유방은 성도까지 안 내려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