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2233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059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90293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1240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89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3431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694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066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0
조회 179848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694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048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876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7797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648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4
조회 69535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065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364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218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48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036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6
조회 6107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064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571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5968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472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03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149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5
조회 35376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고시원에서 저정도면 좋은방이긴 하지..
고시원이면 저정도면 진짜로 좋은 방 맞음. 하지만 만약에 고시원말고는 선택지가 없는게 아니면 고시원 안 가는게 좋기는 함. 고시원 중에서 좋다는 말이지 방이 넓다는 소리는 아니라서 ㅜ
두평에 갇힌 청춘..
서울이라는 전제하에
내가 대학때 저거 반만한 사이즈에서 2년 살았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뭔가 씨게 오더라.ㅋㅋㅋㅋㅋㅋ 몸은 편한데,, 먼가.........ㅋ정신적으로 ㅋㅋㅋㅋ
2년전에 서울에 취직할 뻔 해서 회사 부근 고시원 알아보니까 방에 샤워룸 있고 창문 있으면 50이던데
샤워부스야. 화장실은 공용
보증금 이고 뭐고 다 있어도 계약기간이 1년이 안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고시원 드가야함
내가 저런데 살아봤는대 보기엔 좋아보이고 실제로 나처럼 잘 안움직이는 사람한테는 별로 좁지도 않고 살만함 문제는 방음이 1도 안되서 옆집 방구소리까지 다들린다는것 합판 하나두고 방 나눠놓은건지 코푸는 소리도 들려서 노이로제 걸릴것 같았음 뭐 요즘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있어서 괜찮으려나
고시원에서 저정도면 좋은방이긴 하지..
고시원에서... 우리 동네도 오피스텔원룸40인데 고시원을 웬만하면 안가는게ㄷㄷ...ㅠㅠ
월세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증금이 문제지
개인화장실이 작게나마 있다는 점에서 좋은방 맞음. 진짜 고시원들은 화장실 조차 공용이니...
요즘은 정부에서 청년 보증금 대출도 많음.
두평에 갇힌 청춘..
솔직히 고시원이 사람 살으라고 만든 곳인가
기가렌샤
내가 대학때 저거 반만한 사이즈에서 2년 살았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뭔가 씨게 오더라.ㅋㅋㅋㅋㅋㅋ 몸은 편한데,, 먼가.........ㅋ정신적으로 ㅋㅋㅋㅋ
그래도 저런거라도 있는게 다행인거야... 나도 2년정도 살다왔는데 덕분에 돈 많이 세이브 됐다..
내친구는 고시원은 사람 살곳이 못된다고 단언함.. 얘는 교사되는 시험. 올라가서 3개월인가 만에 첫번째때 합격했는데, 이유가 고시원 첨 간날, 여기서 오래 있으면 죽겠다 싶어서 헛짓하나도 안하고 오로지 공부만 했다고하더라공.. 진짜 시험 합격 꼭해야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환경이 안좋은게 도움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
저도 복학하고 살아봤는데 군대 갔다오고 어리니까 살았던거지, 지금 살라고 하면...
고시원 한달도 못 살고 원룸 잡은 입장으로서 고시원 살고싶다면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이든 드라마든 추천함 실제 고시원도 그런 느낌이다
걍 웜룸 가지
잠깐만 살거면 저런데 들어간다
원룸은 보증금 일단 300은 잡고 시작해야할거야 월세는 50정도고
????
보증금 이고 뭐고 다 있어도 계약기간이 1년이 안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고시원 드가야함
강남기준으로 60은되야 저정도 원룸임
내가 저런 고시원에 있었는데 40좀 안되게 줬음 그 당시 친구가 근처 원룸에 있었는데 500에 50인가에 저거보다 조금 나은수준이였음. 비슷한 금액대라면 결국 많이 차이 안난다.
사실 요즘 금리 생각하면 대출 땡겨서 전세 저렴한거 잡는게 좋긴한데 1금융권 은행은 학생에게 주거목적의 대출을 안해줄 듯. 개 ㅈ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나라처럼 학교다니고 건실하다고 생각되면 사람보고 해주면 되는데, 우리나라 은행은 뭔가 담보스러운게 있어야만 해줘.. 은행 영업방식이 수준 떨어지고 저렴함.
침대가 조금만 더 컸으면 나름 괜찮았겠는데
만약 저기가 서울이 아니라면...
37에 저정도면 좋네
루리웹-3376215634
서울이라는 전제하에
컥.. 숨막효
2년전에 서울에 취직할 뻔 해서 회사 부근 고시원 알아보니까 방에 샤워룸 있고 창문 있으면 50이던데
외부 창문 없는 방에서 1달 사니까 안에 있으면 해를 못보니 시간감각이 사라지더라
고시원이면 저정도면 진짜로 좋은 방 맞음. 하지만 만약에 고시원말고는 선택지가 없는게 아니면 고시원 안 가는게 좋기는 함. 고시원 중에서 좋다는 말이지 방이 넓다는 소리는 아니라서 ㅜ
나 서울에서 고시원 생활할때 저거랑 똑같은방 43만원 받던데
고시원치곤 좋은거 맞긴 한데 37만원이면 평범한 원룸 잡으면 더 좋지않나
보증금 문제도 있을테고 보통은 원룸은 저거보다 비싸지
보증금이 있냐없냐의 문제지. 원룸이 무조건 좋음.
보증금이 있잖아.
엥 원룸 37만원이면 평균 아닌가
37짜리 고시원 바로옆 원룸이 37이면 고시원 망할거같은데
원룸 월세 37이면 지방일텐데... 서울에서 간혹 관악구나 금천구처럼 싼 동네면 구할 수는 있을듯
난 나 산곳 기준으로 했지ㅋㅋㅋ 시내에서 가까운곳이라 40만원인데도 주변에선 다들 왤케 비싼곳 사냐고 함
금천구도 월세 30~40이면 보증금 천은 끼고 들어가야됨.
뭐 월세도 그렇지만 공과금도 무시 못하는게.. 고시원은 집세와 공과금, 그리고 항시 준비된 밥,라면,김치 물도 항상 구비 되어 있지. 마음먹고 아끼면 진짜 37만원으로 한달 살아 갈수 있음. 그냥 살아 있을수는.. 요즘 서울기준 월세 저렴한 원룸이라도 진짜 싸면 40 평균 50정도인데.. 거기에 공과금이랑 관리비 등 하면 아무리 싸도 10만원 위아래로 왔다갔다 할거임. 관리비 없는 후진곳 가도 수도,가스,전기,인터넷 합쳐도 아끼고 아껴도 7~8만원 일거고. 돈을 생각한다면 고시원이 싼게 맞음. 그래도 돈좀더 내더라도 고시원보단 원룸이 백배 낫다. 사람 몸이랑 마음이 거덜남;
고시원의 최고장점은 보증금 X 공과금 X 최소한 쌀밥은 해줌 (고시원에 따라서 라면, 김치, 기타 밑반찬 제공 ) 이것만으로 원룸임랑 비교하면 돈 엄청 아낄 수 있음
광열비, 수도세 , 인터넷 비용 등도 은근 무시 못함 고시원은 그게 무료라서
돈만 아낄수있음. 저런곳에서 오래살면 몸도 마음도 병듬.
내가 살던 고시텔이 딱 저렇게 생겼었는데
저거 화장실 진짜야????...
황다리
샤워부스야. 화장실은 공용
생각외로 저런 구성이 꽤 많어. 서울은.
저안에 세면대 변기 다잇을걸 내가 자취할땐 구조가 저랫는데 다잇엇거든
와... 차라리 없는게 나을것 같음 내가 본 환경중에 최악이야 ㄷㄷ
연결고리고리고리
예전에 똑같은 구조 살아봤는데 화장실은 밖에 있었어. 안에 세면대까지 있어야해서 저기 변기 못 들어가
연결고리고리고리
저기 다 있다니.. 위생적으로 안 좋겠다
위생상 안좋아도 뭐 본인이 부지런하게 청소 하면 나름 괜찮아.. 공용 화장실 샤워장 쓰는것보단 훨씬 편함
ㄴㄴ 고시원에 따라서 변기 있는 곳 없는 곳 다 다름 같은 고시원에서도 변기 있냐 없냐에 따라 방값 다름
다른 고시원 보면 기절초풍하겠네 저 정도면 고시원중에서 상당히 좋은건데
그래도 창문 있네
샤워 한번하고나면 방안에 습기 쩔거같은데
고시원은 전기세 포함인데 에어컨 있어서 괜찮아. 내가 똑같은 구조 살아봄
겨울에는 창문 살짝 열어놓고 습기제거함?
신기하게도 겨울엔 안 살아봤네. 나도 궁금해진다
방이작아서 소형 제습기 돌리면 효과 직빵임 ㅋㅋㅋㅋ
제습기도 필요 없음. 물 먹는 하마 하나면 충분함 ㅋㅋㅋㅋㅋㅋ
전에 2년간 저런집에서 살아봤는데 의외로 방에 습기 안찹니다. 화장실 위에 환풍기도 있고...
고시원은 좁아서 컴터만 켜놔도 난방에 꽤 도움이 됨
강남 고시원임?
서울에 월 40짜리 원룸 찾아보면 있음. 보증금이 필요하겠지만...
눅눅할거가태
저딴곳이 허가가 난다는게 더 신기함
내가 서울에서 자취할때 구조가 저랫는데 양재엿는데 월45받더라
내가 저런데 살아봤는대 보기엔 좋아보이고 실제로 나처럼 잘 안움직이는 사람한테는 별로 좁지도 않고 살만함 문제는 방음이 1도 안되서 옆집 방구소리까지 다들린다는것 합판 하나두고 방 나눠놓은건지 코푸는 소리도 들려서 노이로제 걸릴것 같았음 뭐 요즘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있어서 괜찮으려나
37에 샤워부스면 혜잔데
월세 10만대 들어가면 딱 관 크기임 다리 뻗으면 자는 거고 그 상태로 일어나면 공부하는 거고 그냥 앉으면 방이 꽉 참
보증금 없다는거 자체가 절박한 상황에나 간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임 누가 37만 내고 고시원 살어...
내친구 고시원방가봤는데 침대가 방 다 차지하더라
고시원은 문제가 방음인데. 요즘 지은 고시원은 모르겠는데 예전 고시원은 벽에 합판하나만 댔는지 퉁퉁 치면 소리 그대로 전달됨...
보증금이 준비되어 있으면 40만원대 이하로도 서울에서 구할 수 있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저기로 가야지 뭐
지방에서 월세 40이면 투룸아파트도 가능
진석이
저기서 애를 키워? 허미씹헐
저런 고시원이 방음까지 된 다면 훨신 나은데 방음이 안되니 스트레스가 더 쌓임.
슬프다....
그나마 괜찮은 고시원이라는게 함정
양팔 벌려서 큰대자로 드러누울수 없었던게 엄청 거슬렸음 다시는 고시원 들어가고싶지 않다
내방보다 괜찮은데? 하다가 샤워부스보고 끄덕
좋은방임 강남에서 저 정도면 50이상 달라고함
난 춘천서 10평짜리 원룸 34만원에 살았는데 서울 장난아니긴하네..
에어컨, 샤워부스, 넓은 창문 3개중 한개만 있어도 좋은 고시원
서울 집값은 잡히긴 하나. 지방 살고 있는데 굳이 서울에서 일할필요 없는 직업이라 다행이다.
암담하네
일단 저기 천장 모서리 각도가 부동산 중개인들이 많이 찍는 각도인데, 거기다 가장자리가 휜거 보면 광각도 엄청 들어가서 엄청 실제론 엄청 작을 듯. 짤보면 양팔 벌리면 양 벽 닿을정도니까. 방도 깔끔하고 저분이 깨끗하게 쓰셔서 그렇지 37만원정도 되보임.
내가지금 대전서 15노량진서 25짜리산다 흑
창문도 있네
고시원 살지 말라는 게 단순히 월세 문제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그것도 케바케겠지만 대부분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느낌임. 고작 3~400의 월세보증금으로 사람들이 확 변하는 게 느껴짐. 정말 저렴하고 환경 안좋은 고시원은 마치 막심고리키의 밤주막이나 영국 산업혁명시기의 구빈원 쪽잠자리가 이런 것이었겠구나 하고 간접적으로 체험가능.
서울이면 37 괜찮은데 딴지역이면 37로 훨씬 좋은 원룸갈수있지.. 보증금이 필요하긴하다만
수도권 벗어나 완전 지방가면 진짜 싸긴하더라
부동산 물린 지역 가면 원룸값에 30평대 아파트에도 살수있음.
고시원이면 좋은거고 원룸이면 안좋음
더 충격은 저게 광각렌즈로 찍힌 공간이라는 점이다.
죄수들이 감옥에 갖혀사는거같네..에휴
누울자리만 있는 곳도 봐서 저정도면 고시원중에 천국이지.
고시원2곳에서 2년 살아봤는데 난 나름대로 괜찮았음. 만약 고시원 살게 된다면 건물 통짜로 전체가 고시원인 기숙사 같은데로 가라.
내가 고시텔 많이 살아봤는데 저기 저 좁은 구조 딱 저기서도 살아봤는데 정말 좁긴하다 물론 저것보다도 좁은데서도 살아봄.. 한쪽은 2m이고 한쪽은 1.5m... 거기는 개인화장실/샤워기가 없는 곳. 그리고 내가 산 곳 중 가장 넓었던 곳은 저 위에 넓은 곳보다도 넓었는데 침대에 안 눕고 바닥에서도 넉넉하게 누워있을 수 있고 겨울에 항상 보일러 개 뜨끈하게 틀어놔주셔서 바닥에서 자는게 좋았음. 그 고시텔은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네. 넓어서 긍가
진짜 놀란표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