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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3-4를 이어주는 잘만든 영환데 마지막 5분뽕이 치사량이었지
스타워즈의 마지막 멀쩡한 영화..
중간 내용도 팬서비스+개연성 추가에 재밌엇는데 막판이 ㅓㅜㅑ
솔까 초반 제다~이두까지는 워낙 산만해서 별로였는데 스카리프 전투는 인정 가렛 에드워즈 감독 작품은 다 이러더라...
로그 원은 나쁜 작품임! 아 로그 원 아니었으면 라스트 제다이 안 봤는데, 로그 원이 너무 괜찮아서 라스트 제다이 아는 동생이랑 친구랑 친구 여친까지 끌고가서 봤다고 ㅅㅂ
노놉 오히려 반대임 막판 다스베이더씬은 스타워즈 사가 사상 길이 남을 명장면인건 맞지만 마지막장면때문에 앞에 내용 다 까먹게 만듬 영화 자체로는 개연성을 헤치는 장면임 물논 스덕입장에선 시발 주인공 뒤진게 중요하냐 다스베이더가 칼질을 하느데!!!!!!!!!!!!!!!!
아니, 저 장면 빼고 봐도 스타워즈 전체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잘 만든 영화인데, 문제는 저 장면이 너무 강했던 거임. 그래서 나는 로그원을 스타워즈 극장판 영화중 최고 명작으로 꼽음
앞에가 볼게없는건 아닌데 마지막 저게 너무 쎘어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2Rm-cpUNAJU
ㅇㅇ 나도 이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함 개쩌는 장면이지믄 오히려 로그원이 무슨 내용이었지? 할 정도로 임팩트가 커서 오히려 본편을 해침
레닌동지
로그원 이전까지 아 뭐 다스베이더가 글케 나쁜 놈이라던데 뭐 하나 제대로 죽이는 장면들이 있기나 했음? 다 허세지 뭐 ㅋㅋㅋ 이런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로그원의 압도적인 학살씬 이후에 저런 이야기들 쑥 들어감. ㅋㅋㅋㅋ
시스의 복수 때 영링들 쳐죽이는거 보고 이미 들어갔어야 맞는건데 사실...
시스의 복수는 프리퀄이라서 몰랐나봐 ㅋㅋㅋㅋ
중간 내용도 팬서비스+개연성 추가에 재밌엇는데 막판이 ㅓㅜㅑ
저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견자단이고 뭐고 하나도 기억 안남ㅋㅋㅋㅋ
3-4를 이어주는 잘만든 영환데 마지막 5분뽕이 치사량이었지
스타워즈의 마지막 멀쩡한 영화..
후...후...
쿠오........................ 흐...흡.. 쿠오...................................... 흐..흡.. .................................... 쥐잉-----
쿠우 소리나면서 광선검 주아아앙 나올때 지렸다
앞에가 볼게없는건 아닌데 마지막 저게 너무 쎘어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프리퀄 본편 시퀄 다 봤는데도 다스베이더하면 저장면부터 생각남 ㅋㅋㅋㅋㅋ
노놉 오히려 반대임 막판 다스베이더씬은 스타워즈 사가 사상 길이 남을 명장면인건 맞지만 마지막장면때문에 앞에 내용 다 까먹게 만듬 영화 자체로는 개연성을 헤치는 장면임 물논 스덕입장에선 시발 주인공 뒤진게 중요하냐 다스베이더가 칼질을 하느데!!!!!!!!!!!!!!!!
MonsterCat
ㅇㅇ 나도 이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함 개쩌는 장면이지믄 오히려 로그원이 무슨 내용이었지? 할 정도로 임팩트가 커서 오히려 본편을 해침
ㅇㅇ 맞아 그리고 실제로도 영화평 깍는 주범이기도했음 대신 뽕하난 지대로 차서 좋았다만ㅋㅋㅋ
후반 우주전과 다스베이더의 등장 "아, 맞다. 나 스타워즈 보고 있던거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초반 제다~이두까지는 워낙 산만해서 별로였는데 스카리프 전투는 인정 가렛 에드워즈 감독 작품은 다 이러더라...
고질라도 그랬지 그러다가 ㅎㅎ 이야~킹오몬 빨거야?ㅎㅎ 꼬라지에 갓갓으로 재평가받았지만....
마지막 5분 말고도 좋았던 입장에서 졸음이 쏟아진다고 하는거는 좀..
앞부분이 좀 정신없긴 해도 스카리프 전투부터는 다른 스타워즈 영화에 꿀릴게 없다고 봄
로그원이 프리퀄3편이나 시퀄3편보다 훨씬 좋았는데,,
결말과 마지막5분이 쩔었다 다 포기하고 죽는거부터 해서
영화 전체적인 줄거리는 말그대로 로그원 특공대의 이야기였다가 로그원이 퇴장하자마자 바로 베이더가 출동하면서 다시 스타워즈로 돌아갔다는게 너무 절묘했지
견자단의 포스 씬과 함께 제일 인상깊었던 씬
이거 본편 스토리도 무난하게 괜찮았어. 다만 마지막 5분에서 스타워즈 팬 이라면 전부 지려버릴 장면이 나와서 그렇지
https://youtu.be/2Rm-cpUNAJU
그래서 가져왔다
제너럴 테이킷...ㅠㅠ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으허헝!!
아니, 저 장면 빼고 봐도 스타워즈 전체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잘 만든 영화인데, 문제는 저 장면이 너무 강했던 거임. 그래서 나는 로그원을 스타워즈 극장판 영화중 최고 명작으로 꼽음
ㄹㅇ 처음에 특유의 호흡소리 퀴읍후우 퀴읍후우 나오다가 붉은 세이버 빛 딱 나오는 순간 지림
아직도 기억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반란군이 총겨누고 있는데 사람들이 아 무슨 쿠키영상이냐 하면서 소란스런 분위기 였는데 갑자기 후욱 후욱 호흡기 소리 나는 순간 영화관 전체가 갑자기 싸~~~해지면서 사람들 숨소리도 안내고 초집중 모드 되었던 ㅋㅋㅋㅋㅋㅋ
초반 10분까진 난잡해서 몰입하기 너무 힘들었고 행성 육상전투와 우주전에서 초반 실점을 만회해서 나쁘지 않은 작품 수준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치트키를 난사함 ㅋㅋㅋㅋ
로그 원은 나쁜 작품임! 아 로그 원 아니었으면 라스트 제다이 안 봤는데, 로그 원이 너무 괜찮아서 라스트 제다이 아는 동생이랑 친구랑 친구 여친까지 끌고가서 봤다고 ㅅㅂ
속였구나 로그원 속였구나.
내 마음 속 스타워즈의 마지막 영화
다스베이더도 다스베이더지만 나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클래식 기체들이 벌이는 우주전에 굉장히 감동받음
난 베이더보다 전 내용이 더 좋았음 스타워즈인데 제대로 함대전 구현한 한게 로그원 말고는 부족했음 스카리프 전투가 스타워즈 영화 전투중에 최고였음
클래식 기체 중 타이 파이터를 제일 좋아하는데 수많은 타이 파이터 편대가 출격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지
함대끼리 난전 벌이다 끝났다 했을때 갑자기 어디서 많이본 함선들 튀어나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주역급들의 능력치와 플롯아머가 없는 일반 전투원들 앞에 다스베이더가 등장했을 때의 압도적인 무력과 공포를 잘 영상화했지.
오더의 몰락도 게임할때는 그냥 다크소울 스타워즈 스킨이네 했다가 마지막에 부왘 하지
같은 문법 채택ㅋㅋ 뭐 쬐끔이나마 피 깎으려고 비벼보는 선택지조차 없었던 것 같은뎅
한 3초쯤 시간 주는데 체력바조차 없음 ㅋㅋㅋㅋ
폴른오더도 여기서 아이디어 얻은 듯. 하면서 재밌긴 하지만 뭔가 아쉬웠는데 막판에 지렸다
븅신설계의 알파이자 오메가 밈으로나 쓰이던 데스스타 환풍구를 애끓는 부성애와 과학자의 양심, 인류애의 증거로 승화한 영화.
https://youtu.be/2BYmm38YEG4
중반이후에 조금 늘어지는거 빼곤 영화자체도 괜찮음 난 스타워즈 덕후도 아닌데 어둠속에서 광선검 불빛 올라올때 지리더라
아냐 전반부만 좀 루즈했을뿐 후반부는 시종일관 처절했고 상당히 재미있었음 베이더 씬은 최후의 마침표였지
로그원은 평타 이상으로 외전으로는 그럭저럭 평가 받다가 그 이후 정규 시리즈가 PC 파워로 세계관까지 무너트리면서 재평가되었지.
극장에서 봤을때 다스베이더 등장하기 직전 극장안에서 팝콘 먹는소리 탄산마시는 소리까지 올스톱되어서 긴장감 넘쳤지.
그리고 로그원 최고의 팬아트.
개봉 첫날 아무 정보없이 보러갔다가 저 장면에서 ‘어? 어어? 어어ㅓㅓㅓㅓㅓ 헙!’ 하면서 기겁했었음
꽤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5분만 재미있다는 식으로 퍼지는건 좀 그렇네.
저 많은 인원들중에 수류탄을 가진자가 한명도 없었나란 생각이 들었지
스타워즈 본적 없는데 지금봐도 쩔게 느껴지는 장면일까요?
그냥도 쩔긴 하는데... 최소한 에피소드 1,2,3을 봐야 마지막 장면을 만든 의도가 다가올 겁니다.
오..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만 느낄수있는 그런게 있는걸까(시대적으로.) 해서 궁금했어요
애초에 영화 중 로그원 특임대의 목적이 그래요. 얘네 덕분에 스타워즈 1편 새로운 희망 시작부분으로 이어지는거라...
스타워즈 456을 쭉 보면 의문이 몇 개 생기게 되는데 그걸 메꿔주는 역할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봐서는 그냥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