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규모 잘 모르고 지원 공고 내용만 보고 원클릭으로 지원해버린 곳이었는데
다른 면접도 바빠서 신경 못 쓰다가 여기 면접 볼떄가 되서야 좀 알아보니 지금 회사보다 규모도 작고 그닥 매력이 없는 회사더라
그래도 면접은 잡혔으니 노쇼는 그렇고 일단 대충 면접 봤는데
오늘 합격 통보 와서는 입사 증빙서류 보내달라 뭐 해달라 말이 많네...
아직 처우(연봉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도 없고 내가 오케이 사인도 한것도 없는데
얘들 마인드로는 이미 입사 확정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어
연봉 지금보다 앞자리수 바뀌지 않음 그냥 거를까 고민중인데
이전 직장의 연봉에서 몇배쯤 되야 고민해보는게 좋을까?
아무것도 주고 받은 정보가 없으면 걍 신입으로 취급할텐데
보통 1.2내지 1.5정도 보는데 경우에따라서는 2~3배불러도 됨.
경우는 어떤 경우임? 2~3배 되면 억 단위라 에바인데
이전직장에서 평균연봉보단 다운되던가 앞으로 갈회사가 헬이던가.
10~20%상승 배는 임원진급 말고는 되는거 본적이 없다
30%이상 부르면 그회사는 일단 맘접어라 그쪽도 올생각 없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