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프리카 독재자와 무기 거래 하는법

[팝콘맨]

영화 로드 오브 워

[윤슬과 계조]

캬 참장사꾼

[머리까진토끼]

돈챙기다 가족잃는 영화

[노아위키]

내가 여자였다면 그래도 이해했을 것 같아

[원효대사]

하지만 가족은 또 만들수있자나

[아이사카르]

그게 친동생이어서..

[원효대사]

동생이 조커가되버린 이유구나

[머리까진토끼]

친동생이 눈앞에서 죽잖아...

[원효대사]

수류탄갖고 장난칠줄 몰랐ㅈㄱ

[슈발로이카1]

장난이 아니고 먼저 하지말자고 하긴하는데

거기서 안하면 무사히 보내줄리가 없으니..

[Laerad]

친동생 말고도 마누라도 애댜리고 떠나잖음

[아이사카르]

친동생이라 다시 만들 수 없다고

[레나몬]

넷플에있을까

[코파카바나]

아쉽게도 없네

[과민성대장]

이거 진짜 니콜라스 케이지의 3대 명작중 하나라고 자부함

[대천사 치탄다엘]

야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에 니가 자부심을 가지는거야

[무니눔]

페이스 오프
로드 오브 워
고스트 라이더 말이지?

[노아위키]

킥 에스 아니었어?

[루리웹-3512224981]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없서?

[검방]

콘에어.. 일꺼야..

[초콜릿 레볼루션]

요즘 뭐함? 그 배우

[루디크]

페이스 오프
로드 오브 워
클릭

이게 3대 명작이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아날비즈 영화인 더 록도 잊지 말라고

[헌터 바이든]

콘 샐러드 먹고 싶네

[무니눔]

니들 고스트 라이더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마법사의 제자, 시즌 오브 더 위치랑 함께 꼽히는 영화라고

내셔널 트레져, 박물관이 살아있다, 더 록, 페이스 오프 같은 것들이랑은
도저히 비할 수가 없는 영화란 말이야.

[루리웹-5924667013]

더록이지!!

[벼락맞은날]

빚쟁이 되어서 다작중이라던데

[행인A씨]

더 록 빼지마라

어제도 함 봤다 뽕차서 또볼거다

[행인A씨]

만화 팬심이 엄청나서 초회판 이런거 엄청 사댔다던가...

원래 이름은 니콜라스 코폴라인데 파워맨 루크 케이지 좋아해서 니콜라스 케이지 명의로 활동한다던가 ㅋ

[루리웹-2425330841]

댓글이 드립이랑 진심이랑 마구 섞여있는거 같아 혼란스럽다
그 와중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언급 조차 되지 않고 있어

[Pheon]

나 댓글 보면서 여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같은 영화 떠올릴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있네. 경의를 보낸다

[👫👉👌👍💑🔞=🤰]

네셔널 트레져 이것도 명작임!

[김꼴통]

좋은 영화 많지 뭐

로드 오브 워, 시티 오브 엔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네이크 아이, 매치스틱 맨...

[Arkham Asylum]

1은 진짜 신세대 인디아나존스가 될 거 같았는데 2편은 그에 비하면 조금 묘했지
어쨋든 3편이 나오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음 제발....

[Ka-ye]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의 명작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지. 남우주연상도 받은 작품.

[루리웹-2776811930]

최고 명작은 패밀리맨이지

[눈ㅅ눈]

마지막에 잡히고나서 최고의 무기상은 미국이라며 말대로 흘러가는가는 장면도 멋짐

[Astaroth]

대통령

[근묵자흑]

'내가 1년동안에 팔 무기를 너의 상관은 하루만에 팔지. 전세계 최대 무기상이 누구라고 생각하나?'

[마법강아지]

평화를 보장한다는 나라들이 무기를 제일 많이 판다는 아이러니

[백설화향]

날 잡아봐.와 함께 생각없이 봤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Astaroth]

형은 슈퍼맨 동생은 조커라니

[토오루P]

이거 자막으로는 안 나와있는데

"중고 총이 되어버렸잖아요, 중고총을 어떻게 팔아요?"

하면서 장사꾼 신용도 챙기는 대사 날리는 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원효대사]

안살건데 텍뜯으니 나같아도 화날듯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근데 그 남자는 정말로 전쟁의 신이 맞다.

[미쿠]

독재자: 케이지를 가리키며 당신이야 말로 `로드오브워` 로군
케이지: `로드오브워`가 아니라 `워로드` 입니다.
독재자: 내말이 맞아

[루리웹-4373835586]

이부분 영상으로 보면 진짜 좋던데.
기회 될때마다 몇번 봤지만 여전히 재미있었음.

[ㅁㅂㅁㅁ]

지린다 ㄷㄷ

[파후파후]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역할이 실제 인물 3명정도 합친거라고 한더대 ㅎㄷㄷ

[DKim]

실화 기반 영화라는 것이 참.
아내는 예술가로는 실패했는데 남편이 그림사주는 것이라는 것 깨닳고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떠나고.
동생도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시민들 학살할 반군 무기 절반에 수류탄 깠다가 반군에게 살해당하고.
그러고도 무기 팔고 그 동생 시신을 챙겨서 그 동생 시신에 들어있던 총알 하나때문에 부모에게도 절연당하고.

끈질기게 쫓던 수사관마저도 나보다 더한 무기상은 바로 이 나라 미국이다하면서 허탈하게 웃자.
수사관은 지옥에나 가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지옥에 살고 있구나라고 독설을 퍼붓고.

자레드 레토, 에단 호크 등 화려한 배우에 제프 버클리 노래까지 여운을 남기지. 안 본 유게이 있으면 꼭 한 번 봐라.

[삐약삐얅]

무기가 반.
다이아 반.
'정말 타락할때까지 타락했구나'라고 느낀 장면

[Arkham Asylum]

에단 호크 등장이 많지는 않아도 꽤 인상깊었음
특히 마지막에 이ㅅㄲ를 잡았다! 하는 성취감에 젖어있다가 상황을 깨닫고 점점 표정 썩어들어가는 거

[norigaey]

총알의 여행부터 나오는 오프닝부터 범상치 않은 영화라는걸 알려주죠.

[유리★멘탈]

저 독재자가 심심풀이로 사람 죽여대는 싸이코 전쟁광이라 주인공의 저런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대도 총부터 걱정하는 뻔뻔함을 마음에들어함

[원효대사]

어차피 내가 안팔아도 남이 팔거니까로 일관해버리는데 팩트니까

[아이사카르]

사실 주인공이 사이코 패스는 아님. 사이코 앞에서 지도 사이코인 척 하는 건데 그걸 너무 잘했지.

[슈레카이드]

이 영화 오프닝도 인상깊던데...
총알 만들어지고 운송되서 쏘는 과정까지 나오는거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아 그거 인상깊지.

장전 발사 되서 어느 앳되보이는 흑인병사의 머리에 박히는 장면까지... 충격이었다.

[데나트]

근데 막상 영상으로 보면 진짜 뼛속까지 장사꾼이라서 저런거라기 보단
걍 사람 죽어서 진짜배기로 놀랬는데 티나면 자기도 죽을까봐 임기응변으로 저런 말 한거같아 보였음 ㅇㅇ

[HGcola]

그거 맞음. 사람 죽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나온 말임.
근데 한편으로는 저것 또한 주인공의 본심임
아무리 놀라고 당황해도 자기 물건 신용도 걱정이 즉석에서 튀어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저 아프리카 군벌도 그 사실을 간파하고 주인공을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 한 거임

주인공은 참사를 싫어하는 나름 양심을 갖춘 사람이지만,
군벌이 일으키는 참사를 막기 위해 그보다 더 파괴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지
그때도 군벌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주인공을 칭찬했지

인명피해앞에 나약한 주인공의 모습도 진실이지만,
주인공이 파괴적인 물건을 다루는 장사꾼임도 주인공의 본질임

[루리웹-0700220331]

다 좋지만 엔딩이 진짜 영화 핵심이라 생각함
주변에 남은 것 없이 싸이코마냥 밀매하는 주인공 놈은 새발의 피인 수준이라는 거

[쌀마스터]

아직까진 선량하던 사람이라 본능적으로 소리쳤는데 뭐이새끼야 하고 총겨누니까 임기응변으로 장사꾼 연기해버리는 명장면

[묵경]

개명작이지

[OPsystem]

난 개인적으로 되게 재미있게 봤음.
다만 액션영화가 아니다 보니
제목만보고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 할 수 있음.

[루리웹-5924667013]

무기좋아하는 밀덕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작임
특히 중간 AK-47 찬양론은 진또베기

[라이칸맨]

근데 병사 뜬금 왜죽나 했더니 간배밖으로 나왔었네 ㅋㅋㅋㅋ
독재자가 비즈니스 하는 자리에서 절찬 수작질 중이었어 ㅋㅋㅋㅋ
독재자도 띠꺼웠는지 케이지 말 안듣고 흘겨보며 총알 넣네 ㅋㅋㅋㅋ

[통찰력]

고3 수능날 친구들 응원해주고
나는 이거보러갔는데

[회춘하는중]

https://youtu.be/I4TOYp0_6lc?t=60

[회춘하는중]

총알 시점의 오프닝부터 연출 끝내줌

[잇카쿠]

니콜라스 케이지는 저런역활이 어울림

[중장기병]

비행기 불시착하자 주변에 살던 사람들이 비행기 뜯어가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