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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막으로는 안 나와있는데 "중고 총이 되어버렸잖아요, 중고총을 어떻게 팔아요?" 하면서 장사꾼 신용도 챙기는 대사 날리는 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마지막에 잡히고나서 최고의 무기상은 미국이라며 말대로 흘러가는가는 장면도 멋짐
이거 진짜 니콜라스 케이지의 3대 명작중 하나라고 자부함
돈챙기다 가족잃는 영화
캬 참장사꾼
근데 막상 영상으로 보면 진짜 뼛속까지 장사꾼이라서 저런거라기 보단 걍 사람 죽어서 진짜배기로 놀랬는데 티나면 자기도 죽을까봐 임기응변으로 저런 말 한거같아 보였음 ㅇㅇ
실화 기반 영화라는 것이 참. 아내는 예술가로는 실패했는데 남편이 그림사주는 것이라는 것 깨닳고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떠나고. 동생도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시민들 학살할 반군 무기 절반에 수류탄 깠다가 반군에게 살해당하고. 그러고도 무기 팔고 그 동생 시신을 챙겨서 그 동생 시신에 들어있던 총알 하나때문에 부모에게도 절연당하고. 끈질기게 쫓던 수사관마저도 나보다 더한 무기상은 바로 이 나라 미국이다하면서 허탈하게 웃자. 수사관은 지옥에나 가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지옥에 살고 있구나라고 독설을 퍼붓고. 자레드 레토, 에단 호크 등 화려한 배우에 제프 버클리 노래까지 여운을 남기지. 안 본 유게이 있으면 꼭 한 번 봐라.
저 독재자가 심심풀이로 사람 죽여대는 싸이코 전쟁광이라 주인공의 저런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대도 총부터 걱정하는 뻔뻔함을 마음에들어함
야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에 니가 자부심을 가지는거야
그거 맞음. 사람 죽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나온 말임. 근데 한편으로는 저것 또한 주인공의 본심임 아무리 놀라고 당황해도 자기 물건 신용도 걱정이 즉석에서 튀어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저 아프리카 군벌도 그 사실을 간파하고 주인공을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 한 거임 주인공은 참사를 싫어하는 나름 양심을 갖춘 사람이지만, 군벌이 일으키는 참사를 막기 위해 그보다 더 파괴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지 그때도 군벌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주인공을 칭찬했지 인명피해앞에 나약한 주인공의 모습도 진실이지만, 주인공이 파괴적인 물건을 다루는 장사꾼임도 주인공의 본질임
캬 참장사꾼
돈챙기다 가족잃는 영화
내가 여자였다면 그래도 이해했을 것 같아
하지만 가족은 또 만들수있자나
그게 친동생이어서..
동생이 조커가되버린 이유구나
친동생이 눈앞에서 죽잖아...
수류탄갖고 장난칠줄 몰랐ㅈㄱ
장난이 아니고 먼저 하지말자고 하긴하는데 거기서 안하면 무사히 보내줄리가 없으니..
친동생 말고도 마누라도 애댜리고 떠나잖음
친동생이라 다시 만들 수 없다고
넷플에있을까
아쉽게도 없네
이거 진짜 니콜라스 케이지의 3대 명작중 하나라고 자부함
과민성대장
야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에 니가 자부심을 가지는거야
페이스 오프 로드 오브 워 고스트 라이더 말이지?
킥 에스 아니었어?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없서?
콘에어.. 일꺼야..
요즘 뭐함? 그 배우
페이스 오프 로드 오브 워 클릭 이게 3대 명작이지
아날비즈 영화인 더 록도 잊지 말라고
콘 샐러드 먹고 싶네
니들 고스트 라이더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마법사의 제자, 시즌 오브 더 위치랑 함께 꼽히는 영화라고 내셔널 트레져, 박물관이 살아있다, 더 록, 페이스 오프 같은 것들이랑은 도저히 비할 수가 없는 영화란 말이야.
더록이지!!
빚쟁이 되어서 다작중이라던데
더 록 빼지마라 어제도 함 봤다 뽕차서 또볼거다
만화 팬심이 엄청나서 초회판 이런거 엄청 사댔다던가... 원래 이름은 니콜라스 코폴라인데 파워맨 루크 케이지 좋아해서 니콜라스 케이지 명의로 활동한다던가 ㅋ
댓글이 드립이랑 진심이랑 마구 섞여있는거 같아 혼란스럽다 그 와중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언급 조차 되지 않고 있어
나 댓글 보면서 여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같은 영화 떠올릴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있네. 경의를 보낸다
네셔널 트레져 이것도 명작임!
좋은 영화 많지 뭐 로드 오브 워, 시티 오브 엔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스네이크 아이, 매치스틱 맨...
1은 진짜 신세대 인디아나존스가 될 거 같았는데 2편은 그에 비하면 조금 묘했지 어쨋든 3편이 나오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음 제발....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고의 명작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지. 남우주연상도 받은 작품.
최고 명작은 패밀리맨이지
마지막에 잡히고나서 최고의 무기상은 미국이라며 말대로 흘러가는가는 장면도 멋짐
대통령
'내가 1년동안에 팔 무기를 너의 상관은 하루만에 팔지. 전세계 최대 무기상이 누구라고 생각하나?'
평화를 보장한다는 나라들이 무기를 제일 많이 판다는 아이러니
날 잡아봐.와 함께 생각없이 봤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형은 슈퍼맨 동생은 조커라니
이거 자막으로는 안 나와있는데 "중고 총이 되어버렸잖아요, 중고총을 어떻게 팔아요?" 하면서 장사꾼 신용도 챙기는 대사 날리는 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안살건데 텍뜯으니 나같아도 화날듯
근데 그 남자는 정말로 전쟁의 신이 맞다.
독재자: 케이지를 가리키며 당신이야 말로 `로드오브워` 로군 케이지: `로드오브워`가 아니라 `워로드` 입니다. 독재자: 내말이 맞아
이부분 영상으로 보면 진짜 좋던데. 기회 될때마다 몇번 봤지만 여전히 재미있었음.
지린다 ㄷㄷ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은 역할이 실제 인물 3명정도 합친거라고 한더대 ㅎㄷㄷ
실화 기반 영화라는 것이 참. 아내는 예술가로는 실패했는데 남편이 그림사주는 것이라는 것 깨닳고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떠나고. 동생도 인간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시민들 학살할 반군 무기 절반에 수류탄 깠다가 반군에게 살해당하고. 그러고도 무기 팔고 그 동생 시신을 챙겨서 그 동생 시신에 들어있던 총알 하나때문에 부모에게도 절연당하고. 끈질기게 쫓던 수사관마저도 나보다 더한 무기상은 바로 이 나라 미국이다하면서 허탈하게 웃자. 수사관은 지옥에나 가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지옥에 살고 있구나라고 독설을 퍼붓고. 자레드 레토, 에단 호크 등 화려한 배우에 제프 버클리 노래까지 여운을 남기지. 안 본 유게이 있으면 꼭 한 번 봐라.
무기가 반. 다이아 반. '정말 타락할때까지 타락했구나'라고 느낀 장면
에단 호크 등장이 많지는 않아도 꽤 인상깊었음 특히 마지막에 이ㅅㄲ를 잡았다! 하는 성취감에 젖어있다가 상황을 깨닫고 점점 표정 썩어들어가는 거
총알의 여행부터 나오는 오프닝부터 범상치 않은 영화라는걸 알려주죠.
저 독재자가 심심풀이로 사람 죽여대는 싸이코 전쟁광이라 주인공의 저런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대도 총부터 걱정하는 뻔뻔함을 마음에들어함
어차피 내가 안팔아도 남이 팔거니까로 일관해버리는데 팩트니까
사실 주인공이 사이코 패스는 아님. 사이코 앞에서 지도 사이코인 척 하는 건데 그걸 너무 잘했지.
이 영화 오프닝도 인상깊던데... 총알 만들어지고 운송되서 쏘는 과정까지 나오는거
아 그거 인상깊지. 장전 발사 되서 어느 앳되보이는 흑인병사의 머리에 박히는 장면까지... 충격이었다.
근데 막상 영상으로 보면 진짜 뼛속까지 장사꾼이라서 저런거라기 보단 걍 사람 죽어서 진짜배기로 놀랬는데 티나면 자기도 죽을까봐 임기응변으로 저런 말 한거같아 보였음 ㅇㅇ
데나트
그거 맞음. 사람 죽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나온 말임. 근데 한편으로는 저것 또한 주인공의 본심임 아무리 놀라고 당황해도 자기 물건 신용도 걱정이 즉석에서 튀어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저 아프리카 군벌도 그 사실을 간파하고 주인공을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 한 거임 주인공은 참사를 싫어하는 나름 양심을 갖춘 사람이지만, 군벌이 일으키는 참사를 막기 위해 그보다 더 파괴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지 그때도 군벌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주인공을 칭찬했지 인명피해앞에 나약한 주인공의 모습도 진실이지만, 주인공이 파괴적인 물건을 다루는 장사꾼임도 주인공의 본질임
다 좋지만 엔딩이 진짜 영화 핵심이라 생각함 주변에 남은 것 없이 싸이코마냥 밀매하는 주인공 놈은 새발의 피인 수준이라는 거
아직까진 선량하던 사람이라 본능적으로 소리쳤는데 뭐이새끼야 하고 총겨누니까 임기응변으로 장사꾼 연기해버리는 명장면
개명작이지
난 개인적으로 되게 재미있게 봤음. 다만 액션영화가 아니다 보니 제목만보고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 할 수 있음.
무기좋아하는 밀덕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작임 특히 중간 AK-47 찬양론은 진또베기
근데 병사 뜬금 왜죽나 했더니 간배밖으로 나왔었네 ㅋㅋㅋㅋ 독재자가 비즈니스 하는 자리에서 절찬 수작질 중이었어 ㅋㅋㅋㅋ 독재자도 띠꺼웠는지 케이지 말 안듣고 흘겨보며 총알 넣네 ㅋㅋㅋㅋ
고3 수능날 친구들 응원해주고 나는 이거보러갔는데
https://youtu.be/I4TOYp0_6lc?t=60
총알 시점의 오프닝부터 연출 끝내줌
니콜라스 케이지는 저런역활이 어울림
비행기 불시착하자 주변에 살던 사람들이 비행기 뜯어가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