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다 고 하고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 거 같긴 하지만
김재규 열사가
육본이 아니라 남산으로 향했으면
역사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갔을지 궁금하긴 하다
문어는 원래 야욕이 있었던 건지
신군부가 중정을 장악한 다음에 정권을 잡을 야욕을 갖게된건지
도 알 길이 없고
역사에 만약은 없다 고 하고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 거 같긴 하지만
김재규 열사가
육본이 아니라 남산으로 향했으면
역사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갔을지 궁금하긴 하다
문어는 원래 야욕이 있었던 건지
신군부가 중정을 장악한 다음에 정권을 잡을 야욕을 갖게된건지
도 알 길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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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야욕이 있었떤거지 없었다면 그렇게 해먹질 못함
왜냐하면 학계에선 어떻게 생각하건 문어가 처음부터 야욕이 있었다면 김재규가 중정을 장악했더라도 그 혼란을 틈타서 쿠데타를 벌였을테니까 하지만 처음부터 야욕이 있던건 아니었다면 김재규가 중정 장악한 시점에서 그냥 쩌리 장성으로 역사에 이름을 못내밀고 끝났을테니 역사가 달리 흘러갔을 수도 있는 것
어떻든 역사는 달리 흘러 갔을 수 있지만 사실 모든 경우의 수가 나왔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 수 있는 것이 역사의 가정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