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하라고만 안했을 경우 바쿠고 평가]
1. 재능은 대단하지만 오리진(올마이트)를 잊고
돈이나 명예를 중시하는 정형적인 타산적 재능있는 히어로지망생
2. 미도리야의 히어로로써의 광기를 이해 못 하고 멀리하고 떨어트림 그럼에도 달라붙는 미도리야가 기분나쁨
3. 어느 상황에서도 웃으며 이기는 올마이트라는 오리진을 떠올림
4. 자기때문에 올마이트가 은퇴
+ 가장 동경하는 인물이 자신이 가장 부정해온 사람을 선택함 + 히어로면허 시험 탈락으로 멘탈 나감
자신은 틀린건가 고민하는 바쿠고
5. 미도리야와 결투, 올마이트는 바쿠고를 이해해주고 더 높은 이상을 제시함(언제나 이기고 구하는 히어로) 바쿠고는 그제서야 제대로된 히어로를 목표로함
6.
미도리야와 마주보면서 히어로의 본질이자 광기를 이해하기 시작함
7.
결국 미도리야와 똑같은 히어로로써의 본질에 도달함
미도리야와 바쿠고가 히어로로써 같은 지평에 서게됨
작중에서 가장 섬세하게 짜여있는 캐릭터임
사실 심리적 묘사만 따지면 주인공인 미도리야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지만
타산적 히어로라는 초반 이미지를 너무 최악으로 삼았음
사실 작가도 후회하던게 바쿠고가 자.살 하라고 종용한거라더라
하다못해 주변 부하새끼들이 그런 말 하고 바쿠고는 가만히 있었으면 1위 먹은 게 뭐 이해는 되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았을지
응 원 찬 다이빙~
작가 자의든 타의든 작중 심리적으로 가장 성장중인 놈이긴함 ㅋㅋㅋㅋ
너무 뇌절한게 아니라 뇌절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거임 저 대사가 1화에서 나왔는데
이미 엎질러졌으니 어쩔 수 없지... 세탁기 돌리더라도 죽어서 데쿠 각성재료나 되야지
응 학교폭력 가해자 세탁기
주소비층이 부녀자란 말인가?
솔직히 원찬다이빙도 개쓰레기고 데쿠 학교폭력 주모자인것도 개쓰레기인데 더 문제로 보이는건 이새끼가 만화가 벌써 수백화인데 단 한번도 사과나 반성 후회가 없었음 작성자가 하는 말도 간단하게 풀어보면 "데쿠새끼 기분나쁘고 이해못하겠는데 거기다 내 쫀심 상하게해서 존나 밟아야지"이거임 작중 똑같은 쓰레기 캐릭 엔데버는 쓰레기였는데 작중 행적이 점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뀌어가는걸 보여줌 반면 바쿠고는 그딴 모습이 단 한번도 없었음 이게 가장 큰 작용하는거지 아무리 쓰레기라도 작중행적으로 보여주면 여론은 조금이라도 돌아서게 되는데 바쿠고는 그런게 없음
근데 ts당해도 다이빙은 쉴드가 안됨
응 원 찬 다이빙~
하다못해 주변 부하새끼들이 그런 말 하고 바쿠고는 가만히 있었으면 1위 먹은 게 뭐 이해는 되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았을지
사실 작가도 후회하던게 바쿠고가 자.살 하라고 종용한거라더라
후회를 해봤자 뭐해 이미 자기가 작중 초반부터 저질러버린건데 ㅋㅋㅋㅋㅋ
전국악당협회장
이미 엎질러졌으니 어쩔 수 없지... 세탁기 돌리더라도 죽어서 데쿠 각성재료나 되야지
주인공 각성재료로 삼고 버리기에도 애매해진게 주인공만 알고있어야될 비밀같은걸 생각보다 꽤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 그냥 죽이고 넘어가기엔 작가도 굉장히 아까울거라고 생각함 심리적인 정서적인 성장곡선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매우 가파르게 주려다보니 주인공이 아니라지만 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중요한 포지션이 된 애매한 케이스같음
바쿠고 세탁기 돌릴려면 ㄹㅇ 죽어서 데쿠 각성재료 밖에 없음
작가 자의든 타의든 작중 심리적으로 가장 성장중인 놈이긴함 ㅋㅋㅋㅋ
저 새기를 왜 미화했나 몰라
연옥에서 도게자해도 모자란데 대충 얼버무리고 미화시키니까 문제
다르게 말하면 생명의 가치를 무시하거나 조롱하면 안 된다는 걸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네.
작중에서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이긴 함
작가가 너무 뇌절해서 캐릭터 하나 버렸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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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뇌절한게 아니라 뇌절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거임 저 대사가 1화에서 나왔는데
응 학교폭력 가해자 세탁기
샹크스팔같은거지 단편이 장편되버렸으니
스타트가 너무 구려서 세탁을 돌리고 돌려도 냄새나는 캐릭터
처음엔 최초로 죽는 동료 히어로나 빌런으로 넘어가는 놈으로 설정했나?
내가 보기에도 그런거 같음 끌고가다가 악당(올포원)한테 당해서 각성재료로 쓸려는거 같은데 죽이기에는 비중이 커지고 팬덤도 많아지니 걍 끌고 간거 아닐까 하는데 말이지 아니면 타락해서 빌런측에 붙였어야 했는데 세탁을 해버려서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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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 안하기
근데 ts당해도 다이빙은 쉴드가 안됨
보통 웬만한 캐릭터도 세탁해야지 각잡으면 웬만하면 덮을수 있는데 초장부터 인성이 너무 십창나서 뭘 어떻게해도 개-새끼로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엔데버도 초반만보면 바쿠고보다 더한새낀데 지금은 세탁 존나 잘해놨잖어 바쿠고도 잘하면 가능하지않을까
초반 단추 잘못 꿴 게 업보 되어서 소비층에게 미운털 박힌 캐릭터 찾기 참 힘든데... 그게 또 인기캐가 된 것도 보기 드문 일이지.. 난 걍 안타깝다. 좋은 캐릭인데, 한순간의 자극성을 좇다 이래 업보가 크니....
이미 바쿠고 손절하기엔 작가도 팬들도 안티도 너무 멀리 와버렸음 유게이들은 죽어라 완결까지 욕할 거고, 바쿠고는 어영부영 끝까지 좋은 캐로 세탁될 거임.
ㅈ까고 저새끼는 업보가 있어서 하나도 와닿지가 않어
바쿠고 : 응~ 자.살해~ 인생 단 한번뿐인 찬스~
작가의 편애가 쩔긴 하지 그 이상으로 악수를 아주아주 끝내주게 뒀지 종합해서 지금보기엔 토무라에게 뒈지는게 호상일 정도
작가의 편애가 큰게 아니라 회사랑 편집부에서 편애하는거임 오히려 작가는 바쿠고 아니꼽게 보고있음
솔직히 원찬다이빙도 개쓰레기고 데쿠 학교폭력 주모자인것도 개쓰레기인데 더 문제로 보이는건 이새끼가 만화가 벌써 수백화인데 단 한번도 사과나 반성 후회가 없었음 작성자가 하는 말도 간단하게 풀어보면 "데쿠새끼 기분나쁘고 이해못하겠는데 거기다 내 쫀심 상하게해서 존나 밟아야지"이거임 작중 똑같은 쓰레기 캐릭 엔데버는 쓰레기였는데 작중 행적이 점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뀌어가는걸 보여줌 반면 바쿠고는 그딴 모습이 단 한번도 없었음 이게 가장 큰 작용하는거지 아무리 쓰레기라도 작중행적으로 보여주면 여론은 조금이라도 돌아서게 되는데 바쿠고는 그런게 없음
바쿠고는 우월감과 열등감이라는 상반된 감정이 한몸에 있는 이상한 정신병자놈이지
살아남기위한 스타트 어그로가 너무나도 강렬했다
근본적으로서의 악인이 히어로로 성장한 바쿠고 후에 아무리 올바른 사상을 지니고 좋은 히어로가 되어도 악인에서 출발한건 변하지 않는다 악인이 개과천선해서 성자가 되었을때 그 사람이 용서받을수 있나 없나에 대해선 수많은 만화책들이 다뤄왔던 이야기지만 대부분 용서받지 못한다쪽이 옹호를 받음 그래서 바쿠고가 사람들한테서 옹호를 못받는거임
데쿠가 자기 비밀 말할뻔 하고, 감정 폭발했던 장면 제외하면 얘가 정신적 성장 겪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폭력 휘두르는 에피소드 인것도 반감에 원인 일거라고 생각함 (극 초반 히어로 VS 빌런전, 체육 대회, VS 선생전, 빌런 납치 등등)
데쿠랑 토도로키 였나? 얘들은 노력도, 고민도, 감정의 변화도 납득가고 충분히 공감 할만하면서 성장 하는데 바쿠고 얘는 뭘 해도 남 일단 찍어누르려고 하다가 그 뒤에 성장 포인트를 잡아서....
왜 사과를 끝까지 안할까. 진심으로 미안했다고 말 해도 될텐데
아무리 문제 생겨도 성격 교정 안하는데도 빨아주는거 보면 설정을 잘못 잡은 거 같기도 함 오죽하면 후계자가 욕 먹는데도 올마이트가 빨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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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츠
주소비층이 부녀자란 말인가?
부녀자 아니어도 바쿠고 유게처럼 최악으로 보지는 않는 팬은 많음
히토미 갔더니 버쿠고가 남자애들 숱하게 ㅁㅁ더라 그런거겠지
개솔하네 부녀자들. 물타지마라.
그냥 일회성이었는데 인기 많아지니까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섬세하게 짯겠지
결과야 어떻든간에 저 바쿠고란 캐릭터 때문에 보다가 중도하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