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연수는 모르지만 세츠나가 카에데 마을에서 퇴치사 일 도운지도 꽤 된 걸로 아는데
미륵에 대해 예전에 만났던 법사 정도로만 기억하네.
즉 세츠나가 카에데 마을에 왔던 시점에서 미륵은 이미 모종의 이유로 마을을 떠난 상태.
야매 일본어로 대충 듣긴 했어도
산고도 코하쿠 이야기에서 회상신으로 나오고 히스이가 어머니 (하하우에)라고 말하는 걸로 봐선
둘다 산고에 대한 기억은 있음
근데 미륵과 산고는 어디로 갔는지 언제부터 마을을 떠났는지
무슨 이유를 대고 사라졌는지 등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어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