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예측 사회/과학 소설
2020년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 트렌드 코리아를 비롯해서 내년을 예측하는 책들이 홍수처럼 범람하기 시작함.
주요 사회과학 분야로 코로나와 접목시켜 내년은 이럴거란 예측을 너도나도 적고 있음.
미래의 트렌드를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 잘 팔리는 분야고, 지금도 잘 팔리고 있다.
2. 코로나 관련 책
코로나가 터지고 코로나를 분석하는 책과 코로나로 인한 미래 예측 등 코로나를 주제로 한 책이 많이 등장한 상태.
2020년 초반은 코로나에 대한 분석을 한 책이 인기였다면, 지금은 미래 예측과 접목해서 내놓은 책이 많다.
3. 페미니즘 책
여전히 페미니즘 책은 주요고객인 여성들에게 잘 팔리는 분야다.
4. 노벨문학상 책
10월에 노벨문학상이 발표되면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책을 따로 모아놓음.
2020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루이즈 글릭의 시집은 아직 번역이 안됐는지 출판이 안되서 2019년 책부터 나열됐음.
5. 주식 책
코로나 이후 주식에 부쩍 관심이 많은 사람이 늘어나 관련 책도 잘 팔리고 있음.
6. 어린이 만화책
설민석 한국사 뿐만 아니라 좀비 고등학교, 흔한남매 등등 이런 종류의 책을 한 권씩 가지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많음.
실제로 아이들과 같이 온 엄마들이 한 권씩 사주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음.
김페르난도 저 사람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지?
ㅇㅇ. 저 사람은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그렇게 잘 팔릴지 몰랐다고 인터뷰했었음. 원래 직업은 교수고 트렌드 코리아가 요즘 저 작가의 주요 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