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센키
금강석 요괴다. 아들놈은 태어나서부터 아버지처럼 강하지 못해서 무려 금강석 자기 스스로 만들어내려면 100년은 걸릴꺼라고 얘기했다. 근데 얘는 전신이 금강석(다이아몬드다) 거기다 금강석 뿐만 아니라 보석을 다루는 요괴라서 이누야샤 눈에 심은 개대장 무덤으로 가는 보옥을 얘가 만들었다.
참고로 이놈 보석이랑 돌이랑 얘기할 수 있어서 사혼의 구슬이 자기가 있는 곳 들키지 않게 해달라고 해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일부러 숨어있었다.
평범하게 나이들어 죽었으며, 사혼의 구슬의 효과로 타락한척 하면서 이누야샤 시험해서 금강창파를 물려준다. 호센키 아들도 묘가 알고 있는거 보면 교류는 활발했던 듯
2. 박선옹
2천년 산 나무로 요괴는 아니고 신선 비슷한 존재이다. 천생아와 철쇄아의 칼집은 이 나무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그때문에 철쇄아와 천생아는 검집에 결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은 산을 날려버리는 류코츠세이의 브레스를 한번 정도는 피해없이 막을 수 있으며,
이 능력은 대략 4기에서 요괴 짬뽕모드의 나락 결계 능력과 비슷하다.
참고로 토토사이랑 묘가가 제대로 설명 하도 제대로 안해줘서 셋쇼마루가 빡쳐서 찾아가는데 얘도 사실 셋쇼마루 성격 더럽다고 자기 베어버리는거 아니냐고 무서워한다.
선뜻 칼집 만들어준건 개대장이랑 관계는 원만한 듯
3. 류코츠세이(국내명 류세이)
용 요괴이며, 개대장과 라이벌 관계이면서 서로 죽을 듯이 싸웠으나, 개대장이 발톱 하나 희생해서 봉인시켜 버렸다.
봉인 풀리자마자 개대장 찾은거 보면 서로 싸움이 애매하게 끝나서 아쉬워한 듯, 이누야샤랑 싸우면서 나락분신까지 브레스 개쩌는 에임으로 날려버릴정도이다. 티어는 다이아정도인듯 덤으로 만능 블랙홀 취급인 풍혈로 류코츠세이 브레스 궤도 조금 빗겨나가게 하는게 전부일 정도로 강력하다.
한대 맞으면 산맥이 증발할정도고 철쇄아의 칼집으로 한방막고 두번쨰도 막으면 칼집 박살난다고 할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우니야샤가 류코츠세이의 상처 부위를 요괴화 상태에서 한번 베어버리고 철쇄아가 가벼워지고 바람의 상처를 쿨타임없이 날리게 된 상태에서
폭류파를 맞고 사망
싸우면서 이누야샤가 개대장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계속 개무시하고 묘가가 류코츠세이 봉인 풀리자마자 냅다 빤스런 해서 질질짜면서 이누야샤 도련님 죽을지도 모른다고 진지하게 도와달라고 요청할정도로 위기긴 했다.
4. 시신키
류코츠세이와는 다르게 개대장한테 예전에 쳐발려서 얼굴 뜯기고 기술 뺏긴 놈
하지만 이놈은 성격이 나쁜게 아니라 개대장한테 악의가 있어서 그런거고 실제 성격은 좋으며
셋쇼마루와 싸우면서 거짓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거기다 천생아에 대한 비밀 까지 얘기해준다. 착하지만 나쁜친구다.
5. 토토사이
이누야샤에겐 아빠의 동료이면서 철쇄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NPC이자 셋쇼마루한테는 십새1끼 그 자체
이새1끼가 셋쇼마루한테 천생아 넘겨줄때 무서워서 박선옹한테 토스하고 빤스런한거 때문에
셋쇼마루는 그냥 천생아를 무쓸모한 칼로 인식하고 철쇄아를 찾으려고 뺑이치게 만든 주범이자, 명도잔월파와 폭쇄아에 대해 제대로 얘기 안해줘서
셋쇼마루가 2차로 개빡치게 한놈이다.
거기다 양심도 없어서 결계부수는 방법 알려달라고 하니까 이누야샤 셔틀짓 시키는 인성까지 빻은 개새1끼
이새1끼가 해준것 중에 도움이 된거라고는 폭쇄아 칼집만들어준거밖에 없다.
6. 묘가
이누야샤계의 전투력 측정기
묘가가 붙어있다 도망간다 = 쎈놈
가만히 있는다 = 약한놈
이놈도 셋쇼마루 볼때마다 무섭다고 도망가서 제대로 설명안해주지만 그래도 이놈은 이누야샤한테는 도움이 많이되고 칠인대 전에서 일행들 다 독 중독 되서 죽을 뻔 했을때
독 다 흡수해서 죽을뻔한적 살린 적 있어서 토토사이마냥 개십1새끼는 아니다.
그냥 개그캐로서의 면모가 부각되는 편
토토사이도 도움 많이 됐는데... 극장판 3기에서도 언데드 병사들 다 토토사이가 불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