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중에
당연히 시대는 미래고
화성에 인간들이 식민지(?)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주인공이 왠지 구속 대상자여서 경찰(?)들이 잡으러 왔거든. 주인공 체포해서 가는데 현장 경찰 최선임자(지휘관?)이 실종되었고 발견되니 이미 사망했고
진상은 화성에 원래 외계인들이 있었는데 걔네가 좀 영적인 존재인 것처럼 기체처럼 돌아다니는데
문제는 걔들이 잠들어 있던 유적을 광부들이 건드리는 바람에 봉인이 풀려나서 걔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인간에게 빙의해서
빙의 당한 인간들이 죄다 북두의 권에 나오는 폭주족처럼 패션이 바뀌고 다른 아직 빙의 당하지 않은 인간들을 죽이거나
빙의하러 돌아다니는 영화인데 혹시 제목 아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