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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지만 과연 진짜일까 우린 알 수 없다
이글도 참 오랜만에 보네.
그런세상이 되어 부렀지
물통 정수기야 중소만 되도 널리고 깔렸음
나는 요즘 이런 댓글 보면, 무조건 자기 불편한건 주작글로 몰고가는 그쪽 애들 아닌가부터 생각함. 주작은 주작의 증거를 가져오는게 보통이고, 증거 애매하면 다들 주작일 가능성 생각만 하는 정도인데, 이상하게 요즘은 조금이라도 여자 욕먹는 글이다 싶으면, 여혐주작이다! 라고 몰고가는 애들 많아졌더라. 현실 사회생활 해보면 충분히 많이 보이는 일인데, 왜케 주작으로 몰고가는지 잘 모르겠음.
수도 설비 문제때문에 직수형 못다는 곳도 있다
아니 여자가 1번을 못할 거라 생각할수 없다 166에 40키로이던 나도 힘들지만 했었다. 근데 여자가 못한다고????
몸무게가 아니고 여자는 근육질이 다름 간혹 손목 약한 여성이 있긴 함
그러게 저렇게 깔끔하게 끝난다니 믿을수가 없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존댓말만씀
그런세상이 되어 부렀지
존댓말만씀
ㅇㄱㄹㅇ
존댓말만씀
(현명)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존댓말만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존댓말만씀
나는 요즘 이런 댓글 보면, 무조건 자기 불편한건 주작글로 몰고가는 그쪽 애들 아닌가부터 생각함. 주작은 주작의 증거를 가져오는게 보통이고, 증거 애매하면 다들 주작일 가능성 생각만 하는 정도인데, 이상하게 요즘은 조금이라도 여자 욕먹는 글이다 싶으면, 여혐주작이다! 라고 몰고가는 애들 많아졌더라. 현실 사회생활 해보면 충분히 많이 보이는 일인데, 왜케 주작으로 몰고가는지 잘 모르겠음.
대학생 유저도 많으니까...
아... 하긴... 네티즌이 다 성인인건 아니지;;;
난 대학원 부터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이렇게 이직했는데 물통가는 정수깅 쓴건 대학교 알바 때부터였도 그걸로 갈갰다 못 갈겠다 싸우는 꼴도 못 봤음.
싸우질 않지 ㅇㅅㅇ 보통 당연히 남자가 하니까. 싸움은, 지들 누리던 특권을 더 누릴려다가 평등해지자고 하고 나서야 발생하니까. 정상적인 여자들은 지들 누리는거 아니까 저런식으로 안덤벼 요즘 꼴-페-뮈 사상에 빠져든 애들이 늘어나면서 생기고 있는 문제점인거지.
왜냐면 일베놈들이 그런걸 지어내서 선동한게 워낙 많아서 그리고 별거아닌걸 여혐, 남혐으로 해석해서 분탕질하는 놈들도 많았고
그런다고, 무조건 주작이다를 외치면, 베-충이랑 뭐가 다르지? 증거 없으면 중립적으로 보는게 당연한데, 이런식으로 무조건 주작이네~ 라고 댓글다는건 일베랑 다를바 없지.
본댓글은 주작일수도 있다고 의심한다는거지 주작이다라고 단정지은게 아니지않음?
그건 혼자 생각하면 돼잖아. 말을 꺼내는 순간부터 뭔가 동조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왜 굳이 꺼내는지 모르겠다
잘못된 정보를 고지곧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충고하기 위함일수도 있고 자기는 그런거에 속지 않는다는 자기보호 일수도 있고 그런거에 속는 너희와 나는 다르다라는 자기위안일수도 있지
하지만 과연 진짜일까 우린 알 수 없다
칭찬봇
그러게 저렇게 깔끔하게 끝난다니 믿을수가 없다
이글도 참 오랜만에 보네.
합리적이랑은 별개로 뒷담은 오지게 했을 듯
여혐 주작글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전혀 안믿김
진짜 시작 글부터 ㅈ소에서 내용 마저도 개 ㅈ소 인데 얘들이야 말로 쇠사슬 굵기 싸우는 애들이라 개 ㅂㅅ 같음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뭐 거나하게 버는 애들이 저러고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 내용이 너무 개 ㅈ소임 ㅋㅋㅋㅋ 정장을 입고 먼지를 왜??? ㅋㅋㅋㅋ
아니 여자가 1번을 못할 거라 생각할수 없다 166에 40키로이던 나도 힘들지만 했었다. 근데 여자가 못한다고????
구슬이
몸무게가 아니고 여자는 근육질이 다름 간혹 손목 약한 여성이 있긴 함
살 좀 찌워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 누님 키 174에 몸무게 60정도 되는데 힘 미친듯이 약함
37까지 떨어졌다가 심각성을 느끼고 52에서 정체중 ㅋㅋㅋ
내손목도 500원짜리 하나올리면 거의 꽉찼던 시절이야ㅂㄷㅂㄷ
하려면 할수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처참하고 힘들고 땀나니깐 "하기 싫다." 지 그러면 지가 힘들어하는걸 대신 해주는 사람에게 잘대해주던가해야할건데 걍 노예취급 ㅎㅎ
손목에 500원짜리 하나 올릴 정도면... 살아있는게 용한데 ㄷㄷ...
맞어 울엄마같은경우지. 반대로 난 튼튼데스지만
그리고 팀장님은 윤리경영실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저런걸로 싸우는 ㅈ소에 윤리경영실이 어딨어 그냥 주작질이기도 하겠지만
타서 돌리는건 서로 부담스러울것 같음
진짜로 사내에 래디컬 페미니즘 있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일처리 안됨 ㅋㅋ
2년전 글이라서 신빙성은 글쎄... 그리고 위에 써놓았듯이 누가 요즘 물통 갈아끼우는 정수기 쓰지...? ㅋㅋ 거진 직수형일텐데
확산밀리언 효성♥
물통 정수기야 중소만 되도 널리고 깔렸음
꽤 많음 우리도 작년에 바뀜
개불편한 물통 정수기를 쓰는 중소가 잘못햇네~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외제차 타려는 노력을 대신 직원복지에 힘썼으면 물통가는걸 직원이 할 필요 없을텐데~~
엥간히 해야지 아직도 물통으로 니가해라 너가해라 싸우는거 너무 추하지 않냐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차이도ㅠ안말걸?
나한테 따져봐야 무슨소용인데
ㅈ소라서 그럼
그거 하나하나 아껴가지고 싸장님 골프장 한번 더 가야지
확산밀리언 효성♥
수도 설비 문제때문에 직수형 못다는 곳도 있다
님 닉에 있는 효성도 정수기 통가는거 쓰던데요?
필터 정수기는 못믿는다고 물통 쓰는곳 많음
용캐 직원들은 믿으시네 ㅋㅋㅋㅋㅋㅋ
유리천장 부수려다 유리바닥까지 부셔졌네
어차피 다들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알아서 사오는데
군대임? 건의함이 왜있어
으이구... 여직원들 대가리가 비었나 바꿀 기회가 있으면 해야지
일단 근데 서로 하는일을 보여주긴 해야됨...
네이트판에서 남혐 주작글 싸는거같이 이것도 여혐 주작글 같음
보통 자기 마실커피는 스스로 타먹지 않나 누가 몰아서 커피 타는것도 웃긴데
두 타임 나눠서 인거 보면 회의랑 종례 시간 인갑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니던 곳은 회의있거나 손님오시면 커피담당이 가서 커피 타서 날라야했음
7명이 일하는데 회의 하나 종례하나 때마다 커피 쳐먹을거면 일이나ㅜ하라지 ㅋㅋㅋㅋㅋ
왜 나한테 그래. 저 회사 가서 얘기해
난 저기에 있는거 네개 전부 나혼자했는데,,, 커피는 캡슐커피기계가있어서 나르기만 하면 됐지만
그건 회사냐 카페냐 술집이냐
회사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저걸 대리 달고서도 계속했나 싶기도함
그래 그냥 커피 땡기면 나가서 먹으면 되지 엥간한 대학원도 커피타오라 안하는데6 진짜 사람 취급 못 받는 대학원 생보다 못하게는 살지 맙시다.
나혼자 죶같은 짓거리 하고있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보통 다른사람들도 이쯤은 하고 있다. 진짜 죶같은 상황이면 일단 걱정부터 시작하고 뭐가됬던 백업이 들어오더라.
우리회사는 아직까지 막내 여자직원들이 차를 타주긴 함. 여러 힘쓰는 건 남자들이 해서 어느정도 잡다한 일은 여자직원들이 하긴 하는데.... 저렇게 커피로 대놓고 항의하려면 진짜 남자직원이 하는 게 없어야 가능함,
근데 팀장님이 아무리 좋게 지시해도 그 밑에 있는 주임이나 맞선임되는 대리가 선임들 말을 개 ↗같이 해석하고 지 ↗대로해석해서 선임들 없을때 후임들 ↗대로 통제해서 팀분위기 ㅁㅁ내는 새기들 있어서... 암튼 시발 어딜가나 사람 잘 만나야돼.. 대기업이었으면 인사팀에 찔러서 악성고과라도 멕이지 개시발거
비슷한 글을 꽤 예전에도 본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각자 알아서 타먹으면 될걸 요즘 세상에 커피를 왜 타줘?? 공동과제와 개인과제를 동일시하는거 부터가 에러인데?
차라리 합당한 업무를 시키지 저기 예시 내용들은 걍 시설 관리인임
그러니까요.
정수기는 좀 짜증나는게 우연히 남직원들끼리 쉬는날 맞았던날에 이틀쉬고왔더니 여직원들이 남직원들없어서 정수기물못갈아서 라면이랑 커피 못먹었다고 뭐라하더라ㅋ
이런 이슈는 늘 히스토리를 따라가봐야 하지. 남녀가 같이 일하는 직장은 자연스럽게 힘들거나 위험해 보이는 일들은 남자가 나서서 맡으려고 함. 이유는 다양한데 배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여자에게 있어 보이고 싶어 하는 놈도 있고, 사심이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고 뭐 다양한 이유가 있음. 공대 다니는 아름이가 과제를 혼자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도 뭐 비슷한 이치임. 그래도 도움을 받는 여자는 고마우니까 차라도 타서 주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걸로 도와주려고 함. 아니면 안도와줘도 된다고 거절을 하겠지만 보통 도와주는걸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긴 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남자 직원이 하는일, 여자 직원이 하는일 이라는 형태로 굳어져감. 이때까지는 뭐 말나오는 것도 없고 서로 불편할 것도 없고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 역할이 부여됨. 여기서 신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꼬이기 시작함. "이걸 왜 여자가 해요?", "이걸 왜 남자만 해요?" 이야기 나오기 시작 기존 멤버들은 너무 당연하게 지내던 부분이고 오래되서 당황하거나 빡침. 어쨋든 FM대로 규칙만들고 문제를 해결함. 신입은 정의구현했답시고 인터넷에 글을 싸지르지만 그냥 서로 배려하던 문화 개박살 낸 스토리일 뿐...
여자가 정수기 물 못든다고? 우리 회사 여자들은 지들이 알아서 잘 교체하던데?
진짜든 가짜든 저런 비슷한 일이 있었으니까 이런 스토리도 나오는거겠지 ㅋㅋㅋㅋ. 원인의 결과다.
주작 글일 수도 있지만 현실이 더 한 세상이 되버림